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선물하기 받고 기뻤던 선물 있으세요?
1. .....
'22.12.20 12:29 AM (39.7.xxx.85)저도 친구들이랑 2-3만원선 간단한 선물 주고 받는데요
그냥 물어보는게 젤 편해요
필요한 거 있냐고요
의외로 남자애들이 자기 바디로션 필요하다던지
여자애들은 텀블러 링크 이런거 보내주더라고요2. 토스티기
'22.12.20 12:31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추천합니당
3. 000
'22.12.20 12:35 AM (116.45.xxx.74)잠옷어때요
4. 저는
'22.12.20 12:35 AM (180.71.xxx.43)고급진 핸드크림이요.
내 돈 주고는 못 사는 비싼 거 받으면 좋아요.
특히 몇 천원짜리만 사서 쓰는 항목들을
몇만원짜리 받으니 아껴쓰게 되고 쓸 때마다 기분도 좋았어요.5. ..
'22.12.20 12:36 AM (211.208.xxx.199)저 셋중에는 2번이 취향 안타고 좋네요.
6. .....
'22.12.20 12:38 AM (180.69.xxx.152)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조선호텔 델리?? 에서 만든 슈톨렌 있어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친구가 보내줘서 온식구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고두고 먹는거라는데 하루만에 다 먹었지요...읍.7. ㅇㅇ
'22.12.20 12:42 AM (125.177.xxx.53)3번이요
타월은 그친구가 안쓰면 본가에 보내드려도 좋구
유효기간 없으니 좋더군요8. 오
'22.12.20 12:48 AM (124.54.xxx.37)2번3번 다 좋네요..1번대신 작은가습기는 어때요? 요새 필요한 용품..
9. //
'22.12.20 12:59 AM (14.45.xxx.29)감사합니다 가습기는 사무실 자리에 이미 있는데 잘 안쓰더라구요. ㅎㅎ
나이들수록 깜짝선물이 어려워요
사실 묵혀놨다 결국 돈으로 환급된다하더라도 사실 전 선물 받음 다 기쁘던데
다들 그렇겠죠? ㅎㅎ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10. //
'22.12.20 1:00 AM (14.45.xxx.29)하지만 누가 저한테 가습기 주면 좋겠습니다 ㅎㅎ 위시에 담아놓을까...
다들 금액별로 다양히 위시에 담아주세요..그럼 좋을거같아요!11. 아놧
'22.12.20 2:03 AM (125.182.xxx.47)저는 쿠폰 싫어요.
핸드크림,바디용품 별로구요.
YSL이나 디올 립스틱
각인서비스로 배송해주면
진짜 반응이 폭발적이었어요.
색상선택도 본인 가능하고요.
전 4만원대로 해요.
절친 선물로 젤 좋더라구요.12. ..
'22.12.20 5:55 AM (125.186.xxx.181)아이스크림 케잌 받아서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으로 교체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13. 2번 취향 탐
'22.12.20 6:35 AM (223.39.xxx.222) - 삭제된댓글2번 휴지, 주방세제.수세미. 키친타월 셋트는
정말 비추예요. 나의 취향과 먼 이런 선물은
다 쓸 때 까지 고역입니다.14. ㅇㅇ
'22.12.20 6:3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2.3만원대가 먹는거빼고 젤므힘들듯요
저는그가격대는 그냥 귤한박스합니다
또는 유자차15. 맘
'22.12.20 6:56 AM (175.213.xxx.152)요기요 쿠폰요.. 먹고 싶은거 주문해서 먹으니 좋더라구요
16. 아..
'22.12.20 7:57 AM (223.38.xxx.93)정말 받기싫은게 핸드크림과 스벅 파우치 같은거..
정성은 고마운데 친구가 그돈쓰고 산 선물을
받는 내가 안쓰니 무용지물이잖아요.
아무래도 적은비용으로 만족할만한 아이템 찾기는 힘들어요.
취향타니까요.
그래서 전 차라리 케익 교환권이나 커피쿠폰이
가장 기뻐요.흔하지만 언젠간 쓸모있으니까요.17. 움
'22.12.20 8:08 AM (210.217.xxx.103)사실 뭐든 취향탄다고 이야기하면 안 탈게 어딨나요
무드등-전 필요없어요. 크리스마스 의미 없어서
휴지세제수세미 고맙지만 쌓아두고 사는 거 싫어하고 이렇게나 생활냄새 풀풀 풍기는 건 별로 받고 싶지 않아요 제돈으로도 충분히 사니깐.
타월-제가 쓰는 twb타월 아니면 다른 타월 특히 뭔가 자수 놔 있는 타월 싫어해요.
무난한걸 골라도 저같이 못된 인간은 다 싫어하죠 ㅎㅎ
뭘 해줘도 아무 의미 없는 타인의 선물이라면 싫고 애정하는 이의 선물이라면 좋을거에요.
제가 저런 이유를 달았지만 123다 제가 좋아하는 이들이 주었다면 쓸때마다 감사히 쓸 거에요.
중요한건 둘의 관계.18. 혀니여니
'22.12.20 8:28 AM (39.7.xxx.150)그동안 받은게 왜 먹는 쿠폰이었겠어요? 그들도 고민하다 그거보낸거죠
치킨이 젤 무난해요
자취하는 딸도 다 못먹음 냉동했다 에프 돌려먹더라구요
아님 배민.
먹는게 젤 고민이니까요19. ...
'22.12.20 8:39 AM (27.122.xxx.71)젊은 아가씨(?)이고 다이어트한다면, 다이어트용 영양제들요.
각종 비타민이나 콜라겐 등이 젤리로 맛나게 나온 게 많아서 좋아하더라구요.
올영 쿠폰으로 화장품말고, 그런 젤리, 다이어트 간식에 쓰기 좋대요~20. 전
'22.12.20 8:56 AM (223.62.xxx.115)영화표 2매 종종 선물해요.
21. 상품권
'22.12.20 9:01 AM (121.133.xxx.93)올리브영 있어서
곧 잘 해요. 젊은 사람들은 올리브영에서 뭐라도 살게 있겠거니 하고요.22. ᆢ
'22.12.20 10:31 AM (118.235.xxx.173)다시 확인하니 17000원정도 선 선물이었네요
그래도 전 나이가있어서^^30000원은 맞추어얄듯23. 저라면
'22.12.20 10:40 AM (61.254.xxx.115)2나 3 좋아요~
24. 예쁜봄날
'22.12.20 2:00 PM (125.180.xxx.53)각인된 화장품 반응 좋았어요.
25. 마거리트
'22.12.21 2:31 AM (122.43.xxx.164)스머그(보온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