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이신분??
쇼파가 벽에 붙어 있지 않으면
부잣집이래요
1. ...
'22.12.14 4:16 PM (106.247.xxx.105)저는 붙이다 못해 벽을 뚫을 기세네요
먼지 한톨 들어갈 틈도 없이 ㅋㅋ2. ....
'22.12.14 4:18 PM (182.209.xxx.171)저희집이네요.
근데 전세집이라는거.ㅎ3. ..
'22.12.14 4:18 PM (211.243.xxx.94)넓은 집이란 뜻일까요?
4. 오
'22.12.14 4:2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 마음만은 부자네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 소파 좀 벽에서 떼어놓자해도 무슨 외계인 보듯이ㅜㅜ
5. 부자되고싶다
'22.12.14 4:20 PM (106.240.xxx.2)오늘 집에 가면 당장 띄워놓아야겠다.
6. 분하다
'22.12.14 4:21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소파가 벽에 딱 붙어있음.
7. 부자
'22.12.14 4:23 PM (182.216.xxx.14)2m쯤 떨어져있음 ㅋ
8. 헐~~
'22.12.14 4:24 PM (175.208.xxx.235)소파가 벽이 아닌 티비에 붙게 생겼어요.
언제 넓은집 살아보나9. 저
'22.12.14 4:26 PM (222.107.xxx.65)소파,침대등 모든 가구 다 벽에 최대한 바짝 붙여놓고 살다가
평수 넓혀 이사왔는데도
바짝바짝 붙여놓게 되네요
뭔가 안정이 되지않아서요10. ...
'22.12.14 4:27 PM (175.196.xxx.78)아드님 똑똑한데요
맞는 말 같음ㅋㅋ11. ...
'22.12.14 4:27 PM (221.151.xxx.109)딱 붙여놨는데 저희집 부자임
12. ㅠㅠ
'22.12.14 4:28 PM (211.234.xxx.49)벽에서 떨어져있긴한데 그 빈공간에 빨래건조대 두고
빨래 널어놨어요ㅜㅜ
으...지겨워13. 129
'22.12.14 4:28 PM (125.180.xxx.23)똑똑하다..
14. ㅋㅋㅋ
'22.12.14 4:29 PM (125.190.xxx.212)ㅋㅋㅋㅋㅋㅋㅋ
15. ㅇㅇ
'22.12.14 4:30 PM (106.101.xxx.15)아..우리집은 아니네요ㅋㅋ
16. 부자되긴 글럿어
'22.12.14 4:31 PM (59.22.xxx.254)누가 식탁을 벽과 멀리 두면 식탁위가 깨끗해진다해서 그리해볼려도 그것도 쉽지 않네요..벽에서 띄워두면 정신사나움...
17. ,,,,
'22.12.14 4:34 PM (121.165.xxx.30)아 난가난햇어 ㅠㅠ
18. . .
'22.12.14 4:35 PM (49.142.xxx.184)ㅋㅋㅋㅋ 맞네요 맞어
19. 딴 이유
'22.12.14 4:35 PM (1.234.xxx.22)벽과 떨어트려 놓으면 앉을 때 마다 뒤로 밀리는 것 같아서 벽에 붙여 놓아요 저~얼때 집이 좁아서 아닙니다 ㅠ
20. ...
'22.12.14 4:36 PM (220.117.xxx.174)55평에서 34평으로 왔더니 책장놓을 자리가 없어 책장놓고 공간좀 띄고 소파 두었어요. Tv는 벽에 붙이구요.
21. ㅋㅋㅋㅋ
'22.12.14 4:37 PM (58.224.xxx.149)노안때문에 눈이 침침해서 ㅋㅋ 티비 가까이 보느라
쇼파 벽에서 떨어지게 당겨놨어요 ㅋㅋㅋ 50평이긴 하네요22. ...
'22.12.14 4:38 PM (106.247.xxx.105)댓글들 왜이리 웃낀가요 ㅋㅋㅋㅋ
23. ...
'22.12.14 4:39 PM (14.40.xxx.144)레이지보이
벽에서 두뼘 떨어져서 놨어요.
안그럼 못써요.
난 부자인지 몰랐는데.
부자구먼...
쩝.24. 그러네요
'22.12.14 4:39 PM (76.94.xxx.132)신혼 때는 붙어있는데 지금은 거실 중간에 있네요.
25. . .
'22.12.14 4:40 PM (49.142.xxx.184)소파를 벽에서 떼어내면 통행을 못하는 우리집
ㅋㅋㅋ
현금 많아 괜찮아26. ..
'22.12.14 4:44 PM (110.14.xxx.54)맞말 같아요
벽에 딱 붙어 있는 울집 소파27. 울집은 소파가
'22.12.14 4:51 PM (121.162.xxx.227)거실 한가운데....
근디 전셋집ㅠ28. 잘될거야
'22.12.14 5:08 PM (125.132.xxx.9)애가 은근 통찰력이 있네요 오호
29. 어머님께
'22.12.14 5:20 PM (1.241.xxx.216)여쭤봐 주세요
쇼파말고 침대 벽에 떨어져있음 부자인지요ㅋㅋ
부자이고 싶네요30. 부자는 거실 중앙
'22.12.14 5:35 PM (112.167.xxx.92)에 긴쇼파들이 주르륵 있자나요 거실이 뭐어 70평 이상이잖음 그러니 굳히 쇼파를 벽에 붙일 이유가 없는거지 부럽
31. 뱃살러
'22.12.14 6:10 PM (221.140.xxx.139)이게 모에역 ㅋㅋ
타워형이라 벽에 못 붙여요 ㅋㅋ32. 영통
'22.12.14 6:22 PM (106.101.xxx.113)붙여도 거실 잡아서 소파 없애려는듸ㅣ
33. 구글
'22.12.14 6:24 PM (223.38.xxx.105)저흰 소파가 창문에 붙은......
ㅠㅠ34. ..
'22.12.14 6:36 PM (125.186.xxx.181)82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35. ᆢ
'22.12.14 6:38 PM (1.240.xxx.132)저 부자네요
64평 아파트. 소파가 거실중간에 있어요.
하지만 집밖에 없어요.
돈은 1억도 안돼요.
일그만두면 소파위에서 굶어죽어요 ㅎㅎ36. 에휴...
'22.12.14 7:24 PM (114.201.xxx.27)소파가 거실중간에 있네요.
우리집 부자???
구조가 지랄맞다고 느끼고 사는데
부자느낌이라면 감당해야하나요?37. 이불이 넘쳐서
'22.12.14 8:15 PM (14.32.xxx.215)낮은 장 짜서 이불 넣고 소파를 중간에 뒀는데 그게 부자의 포인트였군
38. ㅋㅋ
'22.12.14 8:34 PM (116.127.xxx.220) - 삭제된댓글저희 남편도 비슷한 얘기 했어요
거실에도 식탁이 있으면 부자래요ㅋㅋ
한강뷰 보면서 식사ㅋㅋㅋ39. ...
'22.12.15 9:41 AM (106.247.xxx.105)어제 여기 댓글 너무 웃껴서
일부러 댓글보러 다시 들어왔어요 ㅋㅋㅋㅋ40. 음
'22.12.30 6:10 AM (116.109.xxx.177)반은 붙고 반은 떨어져 있는데..
나는 혹시 중산층?41. ㅇㅇ
'22.12.30 7:09 AM (175.207.xxx.116)댓글 다신 분들
재치 학원이라도 다니시는지 넘 웃겨요 ㅋㅋ42. 쇼파글
'22.12.30 7:56 AM (106.101.xxx.49)ㅎㅎㅎ
댓글들도 잼잇고
저도 예전 그랫는데
지금은 붙여놧어요 ^^43. 넓은 집
'22.12.30 9:12 AM (223.38.xxx.198)일수록 벽에서 떼어져 있을 확률이 높죠
44. ㄹㄹ
'22.12.30 9:18 AM (58.127.xxx.56)이런 삶의 디테일을 그 나이에 깨달은 아드님 센스 있고
댓글들에서 82님들의 자비없는 센스폭발에 무릎을 치네요.
그리고는 또 배워요.
인간사 천태만상이라는 걸요.
10인 10색 100인 100색!45. 아들
'22.12.30 11:45 AM (223.39.xxx.185)천재입니다
46. ..
'22.12.30 6:49 PM (123.215.xxx.214) - 삭제된댓글그렇군요. 재밌는 댓글들 많네요
47. 너무웃겨
'22.12.30 8:07 PM (125.182.xxx.58)으악 맞아요 ㅋㅋㅋ
48. 15cm쯤
'22.12.30 8:19 PM (125.182.xxx.58)15cm정도 떨어져있는데 인정되나요 뒤에 잡동사니 두려고 띄어놨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