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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판매 중 생긴 일로 문의해 봐요.

..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22-12-05 21:51:14
제가 아들이 사 놓고 안 입는 브랜드옷을 싸게 올렸어요.
올리자 마자 폰 상단 알림 톡에 구매할게요가 떠서
바로 채팅하고 예약을 잡았어요.
그리고 다른 옷을 올리려고 보니 채팅이 또 오는거에요.
그래서 팔렸다고 말하니 처음 예약한 사람과 챗 한 시간을
캡쳐해서 보내달라고 해요. 좀 이상하네 생각하며
시간을 살펴 보니 예약한 사람보다 이 사람이 1분 먼저
보냈더라구요.
그 내용을 말하니 예약한 사람에게 사정 얘기를 하고 취소하고
자기에게 팔라고 해요.
제가 그건 곤란하다 내가 선착순이라 말한 적도 없고 이미 예약하고 약속중이라 그건은 끝난 거래라고 하니 엄청난 챗을 보내며 자기 방식대로 조치를 취하겠다는 둥 협박성 챗을 계속 보내고 있어요.
내가 의도한건 아니지만 이런 걸로 제가 당근거래에 불이익 받는게 있나요? 당근에 문의하려니 고객센터도 안 보이고
제가 의지 많이 하는 82님들에게 문의해 봐요.
IP : 110.35.xxx.15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5 9:54 PM (112.214.xxx.5)

    차단기능 있어요
    이상한 사람과는 거래해도 문제생겨요
    그냥 차단하셔도 됩니다

  • 2. ...
    '22.12.5 9:56 PM (180.69.xxx.74)

    웃기네요 자기가 뭐라고요

  • 3. ....
    '22.12.5 9:57 PM (221.157.xxx.127)

    별웃기는사람 다있네

  • 4. ..
    '22.12.5 9:58 PM (220.118.xxx.96)

    차단하시고 비매너 신고하세요

  • 5. ....
    '22.12.5 9:5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비정상적이다 싶은 사람 챗에는 대꾸하면 안됩니다.

  • 6. ...
    '22.12.5 10:00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혹시 그 사람이 비매너로 신고하면 온도떨어지는 정도에요.
    본인이 먼저 거래요청 보냈는데 불발되어 억울해서 그런 듯 한데, 님도 협박챗 받았으니 차댠 후 신고하면 돼요.

  • 7. ㅎㅎ
    '22.12.5 10:02 PM (223.38.xxx.155)

    세상엔 참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톡을 좀 더 하시고 (유도) 퇵 내용을 캡쳐해 두세요.

    지금 협박성 글인가요?
    제가 선착순으로 정해놓은 것도 아니고
    당근거래 규정을 뭘 어겼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말 무례하고 경우 없네요.
    자기방식대로 조치하겠다...는 내용
    그사람이 보낸 글 그대로 복사해서 다시 보내시고.
    하고싶은대로 하시라....

    .....고 보낸 후...이후에 오는 톡들도 다 캡쳐 해 놓으세요.

  • 8.
    '22.12.5 10:1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뭐 얼마나 대단히 갖고싶었길래???

  • 9. ..
    '22.12.5 10:33 PM (106.101.xxx.129)

    지가뭐라고
    선착순아닙니다 그래요

  • 10. happy12
    '22.12.5 10:40 PM (121.137.xxx.107)

    애들 옷이라 그런가 양아치가 걸렸네요. 당장 차단하세요. 상종을 안하는데 좋아요

  • 11. 뱃살러
    '22.12.5 10:42 PM (221.140.xxx.139)

    딱 상대편 상황 당해봤는데
    - 분명 가장 먼저 챗 보냈는데, 예약 됐다고.
    실수로 나중 연락온 사람에게 먼저 답했데요.
    상대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지만
    그게 끝이지 뭔 개소리래요.

  • 12. 별사람
    '22.12.5 10:45 PM (116.47.xxx.135)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네요
    그 사람한테 판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이래라 저래라..
    걍 차단하세요

  • 13.
    '22.12.5 11:05 PM (222.236.xxx.204) - 삭제된댓글

    전 중고나라에서 그런적 있어요…
    댓글로 뭘 묻길래 답하고 그 밑에글은 사겠다고 해서 그분께 판다니 난리난리… 그래서 거래 안 한다 하고 다른카페에 내놓으니 알람을 해놓고 저 따라다니며 글에 욕을 하더라구요… 그 이삼만원 안 벌어도 되니 다시는 중고거래따위 안 합니다

  • 14.
    '22.12.5 11:15 PM (223.62.xxx.167)

    딱 말하는 꼬라지가
    애들 또랜가보네요
    차단하고 신경도 쓰지마세요

  • 15. 차단
    '22.12.5 11:54 PM (58.236.xxx.51)

    이 답이네요.
    더 말 섞을것도 없이.....

  • 16. ...
    '22.12.6 12:04 AM (221.138.xxx.139)

    신고하세요

  • 17. ...
    '22.12.6 1:18 AM (180.228.xxx.218)

    선착순도 아닌데 왜저런대요?
    난 나눔 할때 챗 여러개 한번에 오던데 예의있어 보이고 지금 바로 갈수 있다고 하는 사람에게 주는데요. 내물건 내맘대로 하는거지. 별 시비를 다 거네요.

  • 18. ㅇㅇ
    '22.12.6 1:33 AM (175.207.xxx.116)

    구매자가 구매취소 할 수 있듯이
    판매자도 판매 거부 할 수 있어요
    당근 온도인가..
    그 온도는 양쪽 모두 참고하는 거죠
    구매자만 판매자를 판단하는 게 아니고
    판매자도 구매자 판단할 권리 있죠
    아무리 채팅이 빨리 와도
    실수든 아니든
    판매자가 구매자 선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 19. 그런
    '22.12.6 9:56 AM (61.254.xxx.115)

    이상한 사람과 거래 안하길 다행이네요 무대응하심되고 차단하세요 무섭고 이상하네요

  • 20. 그런
    '22.12.6 9:57 AM (61.254.xxx.115)

    당근은 선착순도 아니고 판매자 마음대로 채팅하고 결정하는겁니다 먼처 채팅했다고 구매우선권이 주어지는것도 아니고 먼저보냈대도 마찬가지.그걸 캡췀해서 보내라니 상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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