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반 수업 없이 집에서 많으뉴시간 보내는 딸..
머리를 외출할 때만 감아요 옷도 신경써 입질 않고 ㅜㅜ
엊그제 더현대 가서 비싼 옷 사줬는데 잠시 입어보곤 끝이네요..
원래 외모 신경 많이 쓰는 스탈은 아니지만.. 공대 여학생이라지만..
공부잘하는데 외모 신경 덜쓰는 쿨한 아이라지만..
정말 걱정되기도해요 .. 얼마 전 버버리 캔버스 백 사줬는데도 외출할 때 그냥 외투에 카드 한장 주머니에 찌르고 나가는 여자아이 ㅜㅜ
도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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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딸 집에서 용모 단장하나요?
햐..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22-11-23 01:24:30
IP : 211.176.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2.11.23 1:29 AM (220.117.xxx.26)성격이죠 꾸미는 애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화장에
옷에 코디 다 신경 쓰는데
안쓰는 애들은 성인되도 안써요
옷은 그냥 따뜻하고 시원하고
계절감에 맞게 다니는 천쪼가리 그거죠2. 옷도 옷이지만
'22.11.23 1:33 AM (211.176.xxx.163)머리라도 매일 감으면 좋겠는데..
씻는 걸 어릴 때부터 안 좋아했어요
얼굴이 하얗고 깨끗하니 세수 안해도 모르니 그러나 싶기도하고..
슬슬 걱정되요 ..3. ..
'22.11.23 2:19 AM (222.236.xxx.238)주변에서는 냄새 다 느낄텐데...에궁.
씻는건 내 건강을 위해서도 그렇고 사회생활 기본인데요.4. 엄마야?
'22.11.23 2:25 AM (223.28.xxx.147)난 안 꾸며도 여신이니깐.ㅋ
5. dlf
'22.11.23 8:02 AM (180.69.xxx.74)보여줄 사람없다고
츄리닝에 패딩이 교복이에요6. 뭐
'22.11.23 8:33 AM (211.248.xxx.147)연애하는거 아님 다들 그렇지 않나요?
7. ㄱ.래 엄마닷
'22.11.23 11:16 PM (211.176.xxx.163)위에 딸 같은 분 ㅋㅋ 저희 딸은 여신 급은 아닌거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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