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고보니 수수한 의사 였단 맘.. 접니다

그냥 써봐요 조회수 : 27,228
작성일 : 2022-10-26 11:48:55
애들 키우느라 잠깐 휴직하고 있는 의사인 엄마입니다.

학군지 살고.. 차는 외제차인데.. (이건 어쩌다보니 외제차)
외모 꾸밀 돈이 없어서..(개룡으로 학군지 주복 사다 보니 빚 갚느라 바빠용..
더욱이 애들 학원비가 많이 나가서)

일부러 안꾸미는 건 아닌데 상대적으로 꾸밀 돈이 부족하기도하고
귀찮기도 해서 안꾸미고 있어요..

좀 골프도 배우고 네일도 받고 옷도 사러 다니자 는 이웃 맘들 많은데..
시간도 별로 없고 돈도 별로 없답니다.. ^^
시간은 애들이 어려서 돌보고 픽업하고 밥차려주고 하다보면 은근 부족해요.
집에서 휴직하고 아이들 돌보다 보니
시터 이모님을 그만두시라 해서 제가 다 해야 하니깐 시간이 부족해요 ^^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의사인 맘들을 꽤 만나다보니까
다들 수수한 느낌인데.. 유치원 모임에서 보면 제가 너무 수수해서 나중에 뭐라고 하실려나요??

그냥 시간없고 돈없고 관심없어서 그런 것일 뿐인데..
다른 엄마들이랑 똑같아요 ~~ 왜 그럴까 생각하실거 전혀 없어요 ㅎㅎ
집값이 워낙 비싸잖아요..
IP : 223.62.xxx.54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26 11:50 AM (211.221.xxx.167)

    아파트에 의사맘들 많다면서요.그리고 다들 수수하다면서요.
    그럼 그 동네 분의기가 그런가 본데
    원글은 애를 다른 동네 유치원 보낼꺼에요?
    그게 아니라면 다 비슷한 유치원 갈텐데
    혼자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네요.

  • 2.
    '22.10.26 11:50 A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어느과 의사샘이세요

  • 3. 무슨말
    '22.10.26 11:50 AM (175.223.xxx.250)

    하고 싶은건지???

  • 4. ㅋㅋ
    '22.10.26 11:5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혼자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네요......2222222

  • 5. ..
    '22.10.26 11:51 AM (106.102.xxx.146)

    흠.....의사가 꿈이 중딩 같은 글이네요.

  • 6. ff
    '22.10.26 11:51 AM (211.252.xxx.100)

    내주위에도 수수한 의사맘 있어요. 소재 그런 건 고급을 쓰는 것 같은데 겉보기에는 정말 수수해요. 남들은 그런 거 신경 안써요.

  • 7. 0O
    '22.10.26 11:5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뭐래...읽은 느낌

  • 8. ????
    '22.10.26 11:52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다른 의사엄마들도 수수하다면서요.
    그럼 그냥 평균인거잖아요.....

  • 9. 주작글인가
    '22.10.26 11:53 AM (117.111.xxx.39)

    나 의사엄마야 자랑하는 글인가~~신박하네^^

  • 10. 근데
    '22.10.26 11:56 AM (118.235.xxx.247)

    어느 전문직이 머리 밝게 통염색하고
    손톱에 돌박고 색깔 많은 옷 입고
    금은보화를 주렁주렁하고 있나요.
    화려해봐야 오은영 선생님 소라빵 머리정도죠.
    그냥 평범하신거죠.

  • 11. ㅋㅋㅋㅋ
    '22.10.26 11:56 AM (59.15.xxx.53)

    흠.....의사가 꿈이 중딩 같은 글이네요.22222222

    뭘 뭐라고해요 다들 관심도 없고 암생각도 없으니 그냥 그대로 사세요

  • 12.
    '22.10.26 11:57 AM (61.77.xxx.72) - 삭제된댓글

    인증 없으면 구하라고 배웠습니다

  • 13.
    '22.10.26 11:57 AM (61.77.xxx.72)

    인증 없으면 구라 라고 배웠습니다

  • 14. ...
    '22.10.26 11:58 AM (222.103.xxx.217)

    아까 월4천 글-지금 삭제한-은 아마 개업의였을거고요.
    그래서 원글님이 비슷한 면이 있다고 글 올린겁니다.
    그런데 요즘 여의사들중에 화려하고 티나게 시선집중을 즐기는 부류들도 많아졌어요.

  • 15. ㅇㅇ
    '22.10.26 11:59 AM (175.113.xxx.3)

    네 알겠어요. ㅎㅎ

  • 16. ..
    '22.10.26 11:59 A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수수한 판사엄마 코스프레 해볼래요~~

  • 17. ...
    '22.10.26 11:59 AM (1.241.xxx.157)

    전하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

  • 18. 제 기준엔
    '22.10.26 11:59 AM (223.62.xxx.54)

    오은영 선생님 도 엄청나게 화려하신거 같아요.
    볼때마다 저는 미스코리아 같이 꾸미신다 느껴져요..

  • 19. 지자랑이자나
    '22.10.26 12:00 PM (112.167.xxx.92)

    그지같이 보이는데 내가 니들 보다 낫잖아 하는 우월의식이 깔려있는거지 뭐에요 옷은 그지같은데 나 외제차 타자나 나 비싼 주복에 살아 알고 보면 가난한 것들이 쯔 그러는거지 뭐에요ㅋ 하튼 인터넷 안팎으로 자랑질이니 입이 막 근질근질한가보다

  • 20. 열폭아님주의
    '22.10.26 12:02 PM (114.203.xxx.20)

    월 수 4천인데 수수
    학군지인데 수수
    의사인데 수수...
    또 시작이란 생각이 드네요.
    한번 휩 쓸고 가야 조용해지겠죠?

  • 21. ㅎㅎㅎㅎ
    '22.10.26 12:0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오은영샘이야 방송하는 사람인데 그럼 집에서 머리만 감고 나와 방송하나요?
    옷도 다 에르메스인데 그거 입고 방송 화장 받고 하면 당연히 화려해보이죠.

  • 22. ...
    '22.10.26 12:02 PM (175.117.xxx.251)

    ㄴ 왜케 비빌꼬였어요ㅡ 아래읽다보면 관련글이 있나보죠.
    온라인 익명게시판에 은근히 자랑할필요있나요?그냥 대놓고자랑하지

  • 23.
    '22.10.26 12:02 PM (110.70.xxx.135)

    우리 아들 며느리가 의사인데
    며느리가 아기 키우느라 한시적 전업이예요.
    수수하고 아는 척도 안하고
    공부를 많이 했으니 아는게 얼마나 많겠어요
    근데도 겸손하고요.
    착해요.

  • 24. ㅋㅋ
    '22.10.26 12:03 PM (1.222.xxx.103)

    다른 의사맘한테 상담하세요.
    뭔 병신보그체같은

  • 25. ..
    '22.10.26 12:04 PM (106.101.xxx.235) - 삭제된댓글

    수수하게 의상을 의사가운으로

  • 26. ...
    '22.10.26 12:06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의사 아닌데 의사인척
    참 별 그지같은 글도 다 보는군요

  • 27. 이제이런글
    '22.10.26 12:08 PM (220.79.xxx.147) - 삭제된댓글

    정말 의사맞는지 의심되네요.
    동네의사맘들이라니 흠흠.
    나 의사다 라고 글 올리는 거 딱 읽으면 진짜 의사인지 아닌지 티나요.
    자기개발하느라 바빠서 여기 글 올릴 시간도 없을텐데 말이죠.

  • 28.
    '22.10.26 12:09 PM (118.235.xxx.170)

    꼬인 사람 많네요.
    나는 일적으로 만난 너무 화려한 의사 변호사 별로라서...

  • 29. ㄴㄴㄴㄴㄴ
    '22.10.26 12:09 PM (211.192.xxx.145)

    동일한 주제가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거 보면
    이 인간들이 봇인 거 아닌가 싶어요.

  • 30. ....
    '22.10.26 12:14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의사가 자기개발하느라 바빠서 여기 글 올릴 시간이 없다는 댓글
    아니죠~
    의사들 -의대교수들이나 바쁘죠. 자기 진료시간 회진도는 시간 외에는 시간 많은 사람들 많아요
    연예인 얘기도 많이 하고 남 씹기도 많이 하고요.

  • 31. ...
    '22.10.26 12:14 PM (39.7.xxx.130)

    흠.....의사가 꿈이 중딩 같은 글이네요. 22

  • 32. aaa
    '22.10.26 12:15 PM (211.51.xxx.77)

    이글이 이렇게 심한댓글 달릴만큼 욕먹을 글인가요? 82할머니들 의사엄마한테 발작버튼 누른건가요?

  • 33. ..
    '22.10.26 12:18 PM (175.114.xxx.123)

    어떤 엄마말이 생각나네요
    고등입학하고 학교 갔는데 구석에 세파에 찌들고 피곤해보이는 엄마가 불쌍해 보여서 이것저것 정보를 많이 알려 줬는데 알고 보니 대학병원 의사였다고 ㅋㅋ

  • 34. .....
    '22.10.26 12:18 PM (118.235.xxx.216)

    아니 댓글들이 왜 이렇죠..@@
    의사맘은 수수하면 안되나요..
    사실상 남자의사는 일하느라 바빠서 부인만 좋은 일 시킨다는 글 많았잖아요..
    그럼 부인이 맞벌이 의사면 어떻게 되게요?
    부부가 같이 돈 쓸 시간이 없어요...
    안 써보니 아는 것도 없으니 치장할 줄도 모르고 꾸밈이 수수하고..
    그러다가 여의사가 애보느라고 전업하면
    안 하던 집안일 하느라고 눈코뜰새가 없어요..
    여전히 돈 쓸 시간이 없..
    게다가 그런 경우 대개가 영끌해서 학군지로 이사간 경우가 대부분..
    그러니 당연히 돈이 없..

    대치 의사맘들이 주변맘들한테 듣는 얘기가 뭐냐면..
    맞벌이해야되는 상황이신가봐요, 짠해서 어떡해.. 입니다..
    실제 맞벌이 해야되는 그런 상황(영끌해서 온) 맞고요..
    대치 다른 집들은 그보다 훨씬 더 잘살아서 (물려받았든지, 남편이 혼자 더 잘 벌든지)
    맞벌이 안 해도 되는 재력인 거죠... ㅠ
    그러니 상대적으로 의사맘들이 수수할 수 밖에요....

  • 35.
    '22.10.26 12:18 PM (118.235.xxx.247)

    원글님 멘트는 디o쿨에선 그래그래
    전국단위 여초 카페에선 공격

  • 36. ㅇㅇ
    '22.10.26 12:20 PM (89.187.xxx.180)

    댓글들 죄다 질투심 폭발 ㅎ

  • 37. 뭐라 생각하긴요
    '22.10.26 12:21 PM (106.102.xxx.73)

    개룡 의사네가 대출 왕창 내서 들어 오느라 못 꾸미고 다니는구나 하겠지요

  • 38.
    '22.10.26 12:23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내 주위는 전문직도 퇴근후 공부시킨다고 정신없던데요.
    학원가고 과외해도 다 더블체킹

  • 39.
    '22.10.26 12:23 PM (118.235.xxx.247)

    내 주위는 전문직도 퇴근후 공부시킨다고 정신없던데요.
    학원가고 과외해도 다 더블체킹
    시간나면 자기 공부

  • 40. ...,
    '22.10.26 12:27 PM (223.39.xxx.248)

    날선 댓글들은 원글에서 자랑기를 느껴서 그런듯.
    나도 원글과 비슷해서 공감은 가긴 하는데
    여기서 의사 아니고 월순수익 삼천 설렁탕집 주인이다 했으면 어땠을까 궁금.

  • 41. ㅁㅁ
    '22.10.26 12:35 PM (175.119.xxx.151)

    아랫글 안읽은 사람들이 쓴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 42. ...
    '22.10.26 12:37 P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

    의사인 나도 명품 안쓰는데
    감히 너희따위가...란 부심이있는 글.
    교묘하게 자신 포장한 글이네요

  • 43. ........
    '22.10.26 12:38 PM (118.235.xxx.227)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 44.
    '22.10.26 12:41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의사가 뭐 그렇게 대단한가요?
    직업의 한종류일뿐이예요
    요즘 의사 대단하다고 생각하는사람 별로 없어요
    나는 의사다하는거 솔직히 촌스러워요

  • 45. 에효
    '22.10.26 12:42 PM (124.5.xxx.96)

    아래 수수한 의사 이야기 나와서 쓴 것 같은데...

  • 46. ...
    '22.10.26 12:44 PM (165.246.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해요. 학군지살고 돈버는 시간 빼서 양육교육에 쓰는 거라 돈,시간,에너지의 자원배분이 중요했죠. 지출1순위가 아이들 잘 먹이기, 학원비. 1타강사에게 과외받을 정도는 아니어도 대치동 팀학원비는 필요한만큼 쓰겠다고 생각. 시간과 에너지도 아이들 교육, 긍정적인 훈육,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에 주력. 그러면 결과적으로 수수해지죠. 결과적으로 애들 모두 입시를 소위 최고라고 하는 수준으로 성공했고 그래서 투입대비 결과 효율 높은데.... 제 인생 다 가버렸네요. 제 직업으로 다시 복귀해서 여유있게 몰입하고 있어요. 님도 화이팅입니다.

  • 47. ...
    '22.10.26 12:45 PM (165.246.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해요. 학군지살고 돈버는 시간 빼서 양육교육에 쓰는 거라 돈,시간,에너지의 자원배분이 중요했죠. 지출1순위가 아이들 잘 먹이기, 학원비. 1타강사에게 과외받을 정도는 아니어도 대치동 팀학원비는 필요한만큼 쓰겠다고 생각. 시간과 에너지도 아이들 교육, 긍정적인 훈육,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에 주력. 그러면 결과적으로 수수해지죠.
    결국 애들 모두 입시를 소위 최고라고 하는 수준으로 성공했고 그래서 투입대비 결과 효율 높은데.... 제 인생 다 가버렸네요. 제 직업으로 다시 복귀해서 여유있게 몰입하고 있어요. 님도 화이팅입니다.

  • 48. ..
    '22.10.26 12:50 PM (106.101.xxx.107) - 삭제된댓글

    와 의사인데 수수하다~ 놀랍지 않아요
    병원 의사도 대체로 다 수수하던걸요?
    뭐 특별한가요?
    직업이?

  • 49. ..
    '22.10.26 12:54 PM (112.152.xxx.2)

    제가 아는 의사엄마들은 다 수수한데;;
    학창시절내내 공부만하고 가운입고 바쁘게 근무하고 애키우고 하는데 화려할 이유가 없죠.
    여가도 거의 없던데.
    의사월급이래봐야 10년간 다른 직군 오르는동안 거의 안올랐고..
    전문직 사업가 많이 사는 동네에 살아요.
    의사엄마들이 교사 엄마보다도 수수해요.

  • 50. 내가 아는 여의사
    '22.10.26 12:58 PM (124.53.xxx.169)

    엄청 예뻐요.
    대학생때 자도 교수가 꼬셔 마누라하기로 맘 먹고..그리 됐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본 여의사들 중 아름다움에서는 최고네요.
    깊은 속내야 모르지만 마음씨도 착해 보이고 말도 조용조용 얌전하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예뻐요.
    성형 느낌 있고 피부 말갛고 몸매 이뻐서 옷 수수하게 입어도 다 드러나죠.
    엄마라도 차르르한 웨이브 긴머리에 잡티하나 없는 말간 얼굴도 다 돈일거라 생각해요.
    특이한게 키가 제법 큰데 손이 크다 만 꼬마들 손같이 작아 신기해요.

  • 51. ..
    '22.10.26 12:59 PM (121.167.xxx.197) - 삭제된댓글

    의사라 하면 아 의사구나 학교다닐때 공부 잘했겠네 뭐 이런거지 의사인데 저렇게 수수해? 이렇게는 안봐져요.

  • 52. 음음
    '22.10.26 1:11 PM (211.193.xxx.117)

    아까 글에도 댓글 썼는데
    학부모중 여의사 차림새가 상대적으로 가장 수수해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차는 외제차 신발은 명품 가방은 에르메스 (버틴 캘리 제외) 명품 목걸이 귀걸이 .. 라고요
    그런데 수수하다는게 다 떨어져 가는 옷 싸구려 티나는 옷 입었다는게 아니라 무채색 계열에 좋은소재 니트나 티 패딩점퍼 플랫이나 굽 낮은 신발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 이런건데…

  • 53. ..
    '22.10.26 1:13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

    ㅎㅎ댓글들 부러워 죽네요 ㅎ ㅎ ㅎ

  • 54. 음 ㅎㅎ
    '22.10.26 1:14 PM (163.116.xxx.117)

    글이 단순해서 의사 아닌 사람의 글일거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뭐 의사라고 해서 별다른 글이 나올것 같지 않은데요? 의사들 이과생들인데 뭐 글솜씨 유려할것 같지도 않구요?

    의사가 공부 많이 한건 맞지만 의사되는 공부 많이 했지 세상사 많이 아는것도 아니라서 저 위에 아들 며느리들 많이 공부했는데도 말 안하고 겸손하다는건 좀 아닌것 같구요. 그냥 학교다닐때 공부 잘했고 (이건 인정) 의사되기 위한 공부는 많이 했을거란건 맞는데 그 밖의 부분은 일반 사람들하고 독같죠 뭐.

  • 55. 종합병원에서
    '22.10.26 1:14 PM (222.103.xxx.217)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의사들 피부 시술하고 멋내고 화려한 사람들 많던데요.
    건너 하는 여의사들도 명품으로 도배하면서 사는 경우들 꽤 많아요. 이들의 남편은 다들 부자들입니다. 건물주면서 봉직의 여러명 두면서 개업의라서요.
    아마 의사라도 개업해서 대박 안 나거나 금수저 은수저 아니면 기반 잡을때까지는 여유가 많지는 않겠지요.

  • 56. ....
    '22.10.26 1:16 PM (125.190.xxx.212)

    저 아는 의사 부부도 수수하다 못해 그지 같아요.
    심지어 그집은 차도 없음 ㅋㅋㅋ

  • 57. 지인
    '22.10.26 1:18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자식 키우면 공부 신경 안 쓸수 없고 그걸로 삭아요.
    아는 엄마 방송에 나오는 의사인데 아들 공부로 스트레스성 질환 걸렸고 우울해하다가 애 유학 보내고 살아나네요. 방송에선 화사하고 업되어있어요. ㅇ모 선생님 아니고요.

  • 58. 지인
    '22.10.26 1:18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자식 키우면 공부 신경 안 쓸수 없고 그걸로 삭아요.
    아는 엄마 방송에 나오는 의사인데 아들 공부로 스트레스성 질환 걸렸고 우울해하다가 애 유학 보내고 살아나네요. 방송에선 화사하고 업되어있어요. 남편도 의사고 친정이 잘 살아요. 그래도...ㅇ모 선생님 아니고요.

  • 59. 지인
    '22.10.26 1:19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자식 키우면 공부 신경 안 쓸수 없고 그걸로 삭아요.
    아는 엄마 방송에 나오는 의사인데 아들 공부로 스트레스성 질환 걸렸고 우울해하다가 애 유학 보내고 살아나네요. 방송에선 화사하고 업되어있어요. 남편도 의사고 친정이 잘 살아요. 그래도...ㅇ모 선생님 아니고요. 강남도 어린애들 엄마는 좀 꾸미더라고요.

  • 60. 황당
    '22.10.26 1:29 PM (175.223.xxx.216)

    아니 댓글들이 왜 이렇죠..@@
    의사맘은 수수하면 안되나요..22

  • 61. 지인
    '22.10.26 1:39 PM (124.5.xxx.96)

    자식 키우면 공부 신경 안 쓸수 없고 그걸로 삭아요.
    아는 엄마 방송에 나오는 의사인데 아들 공부로 스트레스성 질환 걸렸고 우울해하다가 애 유학 보내고 살아나네요. 방송에선 화사하고 업되어있어요. 남편도 의사고 친정이 잘 살아요. 그래도...ㅇ모 선생님 아니고요. 강남도 어린애들 엄마는 좀 꾸미더라고요.
    근데 애들 중고생 되면 잘하면 잘하는대로 못하면 못하는대로 신경엄청쓰더라고요. 공부계는 꽉 잡고 있다고 생각했으니 보통 신경쓰이겠어요?

  • 62. 저도
    '22.10.26 1:39 PM (61.254.xxx.115)

    아는 여의사 여약사 많은데 하나같이 화장기도 없이 수수해요 화려한 의사는 방송에서나 보는듯요 오은영쌤도 샵가서 헤어.화장 다 받고 나오니 화려하게 나올수밖에요 탑 연예인급인데요 글고 주진모 부인이 이목구비 커서인지 화려해보이구요

  • 63.
    '22.10.26 1:39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ㄴ거긴 아이 엄마도 아니고요.

  • 64.
    '22.10.26 1:40 PM (124.5.xxx.96)

    ㄴ거긴 아이 엄마도 아니고요. 고등졸업식 가보면 엄마들이 팍삭 삭아있어요.

  • 65. ...
    '22.10.26 1:55 PM (58.127.xxx.198)

    패션센스도 없고 귀찮아서 못꾸미는걸 가지고
    결국은 자기 잘난척 자랑글이잖아요.
    자기자랑,자식자랑하는 할머니같은 지인 진절머리나서 얼마전 단절했음.

  • 66. ...
    '22.10.26 2:02 PM (39.117.xxx.195)

    여기서 의사 아니고 월순수익 삼천 설렁탕집 주인이다 했으면 어땠을까 궁금. 222222
    저렇게 많이 벌면서 지지리 궁상이라고 아마 그럴걸요....

    의사가 안꾸미면 지지리 궁상맞아보일수도 일있고
    사치스럽게 꾸밀수도 있는건데
    같은옷 일주일 입고 알고보니 의사는 검소하고 수수하고
    이런걸로 포장되고 우월의식 은근 있으니 욕하는거죠

  • 67. ㆍㆍ
    '22.10.26 2:28 PM (125.176.xxx.246) - 삭제된댓글

    학부모로 의사엄마들 몇번 만나봤는데 직장에서는 가운을 걸쳐서 그런지 옷에 그리 신경쓰지 않는것도 맞는것같아요
    그런데 돈이 없어서라긴보다는 신경을 안쓴다는 느낌..
    오히려 의사부인들이 더 잘입고 다녀요..

  • 68. 나야나
    '22.10.26 3:01 PM (182.226.xxx.161)

    ㅋㅋㅋ웃긴 글이네요..여러분~~ 나 의산데..잘 안꾸며요..그래도 나 의사예요~~ 이말씀이 하고싶으신건지

  • 69. ..
    '22.10.26 3:44 PM (116.39.xxx.162)

    원글 전혀 의사 아닌 것 같은데요.
    글 쓴 것만 봐도
    본인의 로망을 쓴 듯...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애들 독후감 쓰는 거 보는데
    이것 보다는 잘 써요.

  • 70. 흐음
    '22.10.26 4:51 PM (202.32.xxx.77)

    추한 댓글들 많네요. ㅋㅋㅋ
    원글은 밑에 다른글 보고 전문직인데 왜 수수하게 다니는지 별 생각없이 설명한거 같은데...
    질투 쩌는 분들 많네요. 댓글에서 인성이 다 보여요. ㅎㅎㅎ

    그리고 내가 아는 의사 예쁘다는 댓글은 정말 실소가 ㅋㅋㅋ 원글님이 언제 의사들은 안예쁘다고 했나요.

  • 71. 설렁탕
    '22.10.26 4:56 PM (218.159.xxx.15)

    월 수 수천이며 설렁탕한다...그러면 어떨거냐구요?

    열심힝버신거잖아요, 팍팍 쓰세요... 누구 좋으라구요?

    가서 지르시고 피부과 끊고 자기에게 선물하세요$

    뭐 이러겠죠
    윗 댓글들 원글 의사가 아니었으면 저딴식으로 안 달죠.

  • 72.
    '22.10.26 5:44 PM (223.38.xxx.218)

    여자 ceo가 머리 떡진 상태로 방송 나오던데요.
    외모로 승무 하는 직업 아니라서 신뢰감 +되요
    IT쪽은 세련되면 개발자 신뢰도 더 떨어져요

    본인 생업에 유리한쪽으로 외모나 다른 관리하면 되는거지.
    왜 그리 젊은 외모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흰머리가 오히려 품격이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 73. ㄱㄴㄷ
    '22.10.26 5:59 PM (121.177.xxx.90)

    제가 아는 분도 얼마나 수수한지 나중에 알고 저도 놀랬어요.
    그래도 서울에, 제주도에, 지방에 집이 모두 세채고, 아이들 교육에 엄청 투자 많이 해요.
    기부도 많이 하고 사람들한테 커피도 많이 사요.
    근데 자신한테는 엄청 검소해요.
    참 사람이 진국이다 싶어요.
    겸손과 배려, 따뜻함을 갖춘 좋은 분이예요

  • 74. 자매품
    '22.10.26 6:11 PM (223.62.xxx.10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39481&page=1&searchType=sear...

  • 75. 수수+검소
    '22.10.26 6:11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정말 공부만 한 여의사는 수수하다못해 촌스럼 그 자체고요,
    요새 의전원 생기면서부터 좀 달라진 거 같아요.
    제 후배만 해도 이대 음대 나와서 의전원 갔는데, 원래 꾸미던 애라... 명품도배.^^
    (의전원 졸업 전인데도 어찌 알고 저쪽 미아리?쪽에서 마담? 들이 보톡스좀 놔달라고 그리 연락온대요.ㅎ)

    전 한 10년전 강북 사립초 보내면서 정말 놀란 엄마가 있어요.
    학교에 애 데리러 올때도 철지난 츄리닝에 화장기 하나도 없고 머리도 전혀 안하고...
    근데 파트타임으로 일한다고 해서 첨엔 프리랜서인가보다 했거든요.
    허나 서울의대출신 전문의에다가 아이가 울엄마 곧 개업한다고 해서 깜놀했어요!!
    남편도 같은 서울의대출신으로 종합병원의사.
    촌스러움 보다는 어쩌면 그렇게 의사티를 하나도 안냈는지 그게 의아했어요.
    서울의대 엘리트주의 잘난척 1도 안하고 너무 겸손하고 수수해서 보기 좋더라구요.

    또,, 몇달전에 치과에 처음 방문해서 기다리는데, 병원에 어떤 일수아줌마?같은 사람이 파우치 끼고 들어와서
    저한테 인사하더라구요. 안경쓰고 머리 짧은 숏컷에 체크무늬 바지.. 그래서 여기 청소하는 분
    인가 했더니 진료실로 들어가더라는...ㅋ 그리고 나서 가운입고 제 문제점 진단해서 쫙 브리핑해서 알려주는데, 완전 다른 사람^^ 가운효과가 크긴 했어요.
    알고보니 자기가 올린 건물에서 개업을 하는 거였더라구요.


    수수한 건, 대출 많이 받아서 또는 여유롭지만 외모에 신경안써서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알고보니 수수한 여의사가 의외로 많더라는요.

  • 76. ..
    '22.10.26 6:13 PM (58.79.xxx.87)

    오은영은 의사중에서도 탑오브탑인데요^^
    개룡에 아직 젊으시면 빚갚느라 힘든거 맞죠.
    의사중에서도 꾸미는거 별 관심없는 분들도 많아서
    아무도 이상하게생각안해요.
    그래도 대충 차,집보면 견적나오죠.

  • 77. 리기
    '22.10.26 6:21 PM (141.0.xxx.11)

    의사들 어차피 가운입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경을 좀 덜쓰게되죠. 교사는 전체 룩을 많은 사람에게 보이는 직업이구욫

  • 78. 아앗..
    '22.10.26 6:50 PM (116.89.xxx.132)

    원글님… 40대 이상 여자 의사들 보통 수수한 것 다 아시잖아요…
    보통 꾸미는 재주도 없고, 꾸며야 하는 이유도 잘 모르겠고, 일하느라 정신없고 여하튼 다양한 이유 때문에 저희 나이에서는 잘 꾸미고 다니는 친구가 드물다는 거 너무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요~
    굳이 수수한 엄마인데 의사인 사람 바로 저에요 이런 이야기 할 필요가 있나요.. 엄청 오글거려용 ㅠ.ㅠ

  • 79. ㅋㅋㅋㅋ
    '22.10.26 7:18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화려해봐야 오은영 선생님 소라빵 머리ㅋㅋㅋㅋ 소라빵ㅋㅋㅋㅋㅋ
    머리 이쁘긴한데 너무 빡시게 들어가서 부담스럽긴해요.ㅋㅋㅋ

    오샘은 머리며 화장이며 최고의 샘에게 받는걸로 앎.

  • 80. 어이구야..
    '22.10.26 8:16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진짜 부자들은 앞으로 안보여줘요.
    뒤로 자신의 취향 확고하게 남들 보이지않는 곳을 엄청 비싼걸로 꾸미죠.

  • 81. ....
    '22.10.26 8:45 PM (211.36.xxx.212)

    주변 여의사들 다 수수한데요 꾸밀 시간자체가 없던데요

  • 82. 의사
    '22.10.26 8:49 PM (94.234.xxx.71)

    사모님이나 화려하지 본인이 의사인 여자들은 다 수수하지 않나요? 바쁘고 애들 챙기고 아줌마 상주해도 엄청 바쁘던데 제 친구 의사도 강남 빌딩 있고 벤츠 타지만 별로 안꾸며요 아낀다는 건 아니고 호텔에서 밥도 사고 그러지만 외모는 수수 물론 싸구려를 입지야 않겠죠. 아이 친구 엄마도 그렇고. 반면 아는 사모님은 허구헌 날 골프 사진 ㅎㅎ

  • 83. ㅎㅎ
    '22.10.26 9:32 PM (223.62.xxx.11)

    저 아는 엄마도 의사인데 수수해요
    수수한게 뭐 어때서요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죠
    그런데 싸가지 댓글들은 의사인 원글이 부러워서 꽈배기들 인건지 댓글 다는 꼬라지가 다들 ㅉㅉ

  • 84. 나는나지
    '22.10.26 9:35 PM (124.51.xxx.231)

    안꾸며서 초췌한걸 수수하다고하기 없기

  • 85. 그렇지도 않아요
    '22.10.26 10:19 PM (220.122.xxx.137)

    아는 여의사들(내과 개업의, 소아과 개업의, 안과봉직의, 이비인후과 봉직의 등) 많이 멋 내던데, 옷도 가방도 구두도 시계도 명품만 사용하고, 성형도 했고 지속적으로 시술도 하며 빡세게 꾸미던데요.

  • 86. 그렇지도 않아요2
    '22.10.26 10:21 PM (220.122.xxx.137)

    내과개업의 50대 초반, 소아과개업의 50대 중반, 안과 40대 초,이비인후과 30대 중후반이예요.

  • 87. 제가 본
    '22.10.26 11:45 PM (112.161.xxx.79)

    여의사분 청소부와 혼동할만큼 너무 수수하다못해 초라하기까지 심지어 검소해서 놀랐어요.
    병원에 근무할땐 점심은 간호사,조무사들과 함께 김밥같은걸로 때우고요. 이건 제가 다니는 잘 나가는 강남의 치과 의사샘 (남자 의사)도 마찬가지고요.
    반면에 울동네 의사 부인은 엄청 화려하게 꾸미고 성형삘까지.

  • 88. ..
    '22.10.27 12:30 AM (223.62.xxx.51)

    여의사가 화려한 경우 드물져
    방송패널로 자주 나오는 사람 아니고서야

    나 82가 좋아하는 의산데 수수하기 까지해
    칭찬 좀!!

    요즘 82 보면서 나이 들어도 대부분 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89. ....
    '22.10.27 1:15 AM (211.244.xxx.246)

    저도 의사 많은 학군지 사는데
    여의사들 수수하신 분들 대부분이에요
    그렇지만 옷은 소재 좋은 옷이고 다만 화려하지 않을 뿐..
    그런데 의전원 출신 여의사들은 화려하긴 해요
    윗댓글에 의전원 출신 여의사들 댓글에 공감 100

  • 90. 저 위 시모님
    '22.10.27 1:25 AM (59.17.xxx.182)

    며느리가 의사라면서
    '공부를 많이 했으니 아는게 얼마나 많겠어요
    근데도 겸손하고요.
    착해요.'
    공부를 많이 해서 아는게 많아요?
    당연히 의사공부는 많이 했겠지만 의사들 그것만 알고 몹시 무식하세요.
    참 시어머니. 자랑이라고..

  • 91. ㅎㅎㅎ
    '22.10.27 2:14 A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아무도 우러러 안 보는데
    뜬금포로 혼자 이런 글 올리니 어리둥절한 것임 ㅎㅎㅎ

  • 92. 우리 아랫집
    '22.10.27 2:37 AM (14.32.xxx.215)

    집 좋고 외제차 모는데 뼈만 남고 얼굴 퀭 기미투성이 돌출입...
    알고보니 의사래서 깜놀...애도 공부잘하고 남편도 착한데
    어쩜 그리 시난고난하게 생겼는지 ㅠ
    우리 라인에만 여의사 6명인데 1명은 파티복 맨날 입고 있고
    4명은 정말 추레 ..심지어 경비가 몇호 도우미냐 믈었다고까지 ㅠ

  • 93.
    '22.10.27 2:52 AM (211.215.xxx.160)

    뭘 얘기하고 싶어하는 글인지 모르겠네요
    나 돈 많은데 안꾸민다라는 걸 말하고 싶으신가
    의사는 화려한 직업이 아닌데,,,?
    예쁘고 화려한 건 강남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돈 잘 버는 의사부인들

  • 94. ...
    '22.10.27 3:20 AM (219.249.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의사인데..오늘 수수한데 알고보니 의사 뭐 그런 이슈가 있었나요?
    아니라면 정말 애들말로 어쩔티비 라고밖엔..

  • 95. ...저도 의산데..
    '22.10.27 7:21 AM (219.249.xxx.43)

    오늘 수수한데 알고보니 의사 뭐 그런 이슈가 있었나요?
    아니라면 정말 무뜬금.. 어쩔티비

  • 96. 뭔일있어요?
    '22.10.27 8:26 AM (180.68.xxx.158)

    수수하거나 말거나
    의사거나 말거나
    주변인이나 알지 뭐 어쩌라고?
    그렇게 억울하면
    나 의사임.
    면허증 목에 걸고 다니슈.
    나는 년 매출 백억 사장 머리띠 해야하나?
    바빠도 할거 다하고 사는데
    그게 개인 성향이지.
    의사거나 말거나…ㅉ
    유튭 남자의사 하나는
    갤러리아에서
    폐점후에 프라이빗 쇼핑하더구만.

  • 97. 의사가
    '22.10.27 9:00 AM (220.85.xxx.140)

    화려해서 뭐하겠어요 ?
    환자들을 들여다보고 몸과 마음을 치료해줘야 하는 직업인데
    본인은 겉치레에 신경을 쓴다면
    신뢰가 안갈듯

    아니면 진짜 껍데기만 치료하는 의사거나

  • 98.
    '22.10.27 10:04 AM (121.133.xxx.137)

    말하고 싶은건지 도통 모를 글이네요
    확실한 이과 ㅋㅋㅋㅋ

  • 99. 수수한
    '22.10.27 10:10 AM (175.223.xxx.142)

    개업하고있어도
    수수한 엄마들 많아요
    아는 엄마 치과의인데
    실력이좋아 환자가 끊이질않아요
    가져오는것만4천이상이라는데
    아이 유학보내고
    고딩이니 돈이 많이들어가는데
    본인이 미모가있고 몸매가되니
    지하상가서 몇만원주고산
    버버리 문양옷 입고
    학부모모임에 왔는데
    다들 진찌버버린줄 알았다는
    의사들이 공부만하고 자라서
    생각보다 사치스럽고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강남엄청부잣집에 시집가면
    시어머니가 의사 그깟 얼마번다고
    집에서 아이나 잘키워라고
    생활비 지원 다해준데요
    머리좋은 며느리원한거겠죠

  • 100. 있는 사람들에겐
    '22.10.27 10:21 AM (49.171.xxx.56) - 삭제된댓글

    의사도 서민... 수수할 수 밖에요....

  • 101. 희안하네요
    '22.10.27 10:29 AM (58.120.xxx.107)

    별 내용도 없는데
    의사라는데 필받아서 악플다는 분들은 뭘까요?

  • 102. ㄹㄹㄹㄹ
    '22.10.27 10:54 AM (110.44.xxx.195)

    초라한거 아닌 수수한거면 상관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457 허웅도 나중엔 결혼해서 잘 살겠죠? .. 05:23:46 58
1607456 박미선이 마트 사인회에 왔는데., 1 . . . .. 05:15:41 486
1607455 인생샴푸 있으세요? 5 인생샴푸 04:09:14 543
1607454 열심히 하라는데 화가 나요 1 큰일.. 04:04:27 528
1607453 킬러들의 쇼핑몰 뒤늦게 보는데 ㅣㅣ 03:53:46 249
1607452 항우울제가 살찌는 부작용 1 .. 03:46:04 410
1607451 에르메스 트윌리 데르메스 향이요 샤넬 마드모아젤 비슷한가요? 2 ... 02:59:00 257
1607450 [속보] ‘尹 탄핵’ 국민청원 접속지연에…국회의장 ‘서버증설’ .. 5 ㅋㅋㅋ 02:56:43 1,803
1607449 졸업 - 웰메이드... 최종회까지 박수쳐줍니다 7 02:35:34 749
1607448 이영자 세컨하우스 위치가 어디예요? 2 ㅇㅇ 02:02:25 2,282
1607447 중졸도 아니고 6 첩첩산중 01:53:49 1,314
1607446 집나왔는데 춥고 갈 곳이 없네요. 14 .... 01:29:38 3,276
1607445 저 이시간에 쌈 싸먹어요..히힛 3 .. 01:24:07 842
1607444 히로시마 원자폭탄 피코 캐릭터를 콜라보해서 앨범 커버로 쓰는 뉴.. 5 .. 01:23:31 586
1607443 15분정도 낭독하고 나면 목이 칼칼하게 아파와요.. ... 01:10:38 249
1607442 어젯밤 빗소리 너무 좋았어요 13 111 01:01:35 1,819
1607441 무릎안좋고 허리디스크 살짝있는상태 어떤운동이좋을까요? 4 ㅡㅡ 01:00:33 706
1607440 국회 청원동의 금방 했어요 8 지금 00:45:57 753
1607439 명품브랜드 세탁비 1 세탁비용 00:23:30 533
1607438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 별로일 때 오히려 기쁜 6 ㅇㅇ 00:19:06 1,680
1607437 외국인의료보험 그 가족들도 혜택받나요? 21 의료보험 00:13:25 944
1607436 7월부터 쓰레기 버릴때 구분법 달라지는 것들(서울시만 우선 시행.. 20 ........ 00:11:39 3,949
1607435 이케아 주방칼 추천해주실거 있나요? 2 주부 00:11:34 462
1607434 미디어아트 구경하세요 2 ㅇㅇㅇ 00:11:16 495
1607433 에어컨틀면 무조건 거실행 7 쫌생이 00:07:49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