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매도가 높은 반찬 순위 1~5위
1. ..
'22.10.7 5:36 AM (175.119.xxx.68)진미채가 없군요
2. ...
'22.10.7 5:37 AM (180.70.xxx.42)두부조림이 없군요
3. 5번
'22.10.7 5:53 AM (211.206.xxx.180)외엔 안 먹음. 그래서 반찬가게 가도 그다지..
4. 깻잎
'22.10.7 5:54 AM (223.62.xxx.141)깻잎이 없군요
5. 해야지
'22.10.7 5:56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3,4,5
취나물 비름나물 할거예요
일어나자 으쌰6. 하
'22.10.7 6:02 AM (223.38.xxx.162)1번은 좀 시간 걸리는 계란 후라이급.
2번은 라면끓이기 보다 간단한데
(깐메추리알 사서 간장 설탕 넣고 끓이면 끝)
이 간단한걸 돈주고 사네7. ...
'22.10.7 6:05 AM (221.142.xxx.120)콩자반이 없네요.
8. 1학년
'22.10.7 6:28 AM (125.240.xxx.204)대학 1학년때 학교 앞 식당에서 밥 먹는데
미역줄기볶음 보고
이게 뭐냐...했던 애가 생각나네요.
저희도 집에서 해먹지 않았지만 알고 있던 반찬인데...
다들 속으로 헐..했죠9. 엉터리
'22.10.7 6:28 AM (211.218.xxx.160)미역줄기가 제일 안팔리나보다
요즘은 안먹던데10. 30대
'22.10.7 6:41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일품요리로 자주해먹어서 잘 안해요.
해보면 또 간단하던데 습관처럼 해놓는게 잘 안됨.
냉장고에 늘상 구비돼있는 반찬 자체가 없어요; 어머님이 주신 김치정도ㅎ 냉동고만 꽉꽉ㅋㅋ11. 30대부분데
'22.10.7 6:42 AM (222.239.xxx.66)일품요리로 자주해먹어서 잘 안해요.
해보면 또 간단하던데 습관처럼 해놓는게 잘 안됨.
냉장고에 늘상 구비돼있는 반찬 자체가 없어요; 어머님이 주신 김치정도ㅎ 냉동고만 꽉꽉ㅋㅋ12. 움
'22.10.7 6:57 AM (106.101.xxx.109)미역줄기가..정말 이상했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맛내기가 어렵다고 느끼는 반찬이래요..
그게 어렵지않은데..그러니 반찬가게마다 맛의 편차가 없는건데..
무튼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다들 고수시니..사실 반찬가게 이용 안하시겠죠..13. ㅇㅇ
'22.10.7 7:05 AM (180.230.xxx.96)1 2 3
은 맞고 4 5 번은 잘 안사먹는데..14. ..
'22.10.7 7:07 AM (218.236.xxx.239)냉장고 상주 반찬없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어릴때 엄마는 반찬 항상 해서 넣어놨는데 저는 잘 먹지도 않고 바로한게 맛있어서 안해나요. 가끔 너무 게으른건가 싶지만 해놔도 몇번먹고 버리게되서 안해요. 냉장고가 텅 비네요. 김치류와 과일만있어요.
15. 저도
'22.10.7 7:18 AM (1.235.xxx.154)밑반찬 안먹어요
도시락 갖고가던 세대는 반찬이 그립지만
급식세대는 잘 모르죠16. ㅇㅇ
'22.10.7 7:37 AM (119.194.xxx.243)저희도 밑반찬 잘 안먹어요.
국이랑 메인요리만 하고
반찬가게에서 두어가지 사서 한두번 먹고 말아요.
미역줄기와 모듬나물..이건 반찬가게에서 사는 게 좋던데요.17. ....
'22.10.7 7:43 AM (122.32.xxx.176)희한하게 내가 안좋아하는 것들만 있네요ㅎㅎㅎ
어묵볶음 두부조림 진미채볶음 깻잎 이런게 있을줄 알았어요18. ㅐㅐㅐㅐ
'22.10.7 7:46 AM (1.237.xxx.83)제가 사는 건 하나도 없네요
된장찌개 (사장님 친정맘 된장)
비빔밥용 나물세트
취나물, 참나물, 시금치등의
다듬고 삶아 무치는 나물류 (그냥 볶는 나물류는 내가함)
도라지오이무침(난 이게 너무 어려움)
1등부터 5등까지 리스트 보니
음식 좀 했던 주부들이 아니라
사회초년생들부터 주방살림 안 해 본
젊은이들이 주요 소비층인 것 같네요19. ...
'22.10.7 8:05 AM (211.221.xxx.167)국.찌개류가 많을줄 알았는데 의외메요.
20. ..
'22.10.7 8:40 AM (95.222.xxx.114)저희 부부도 밑반찬 안먹어요.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맛이 없어서 손 안가서요.
21. ㅇㅇ
'22.10.7 8:46 AM (96.55.xxx.141)1 3 5번 자주먹고
종종 김치찜 소고기 장조림 진미채 사오네요
나물은 조금씩 담겨있는 모듬나물로 사오고요22. ...
'22.10.7 8:54 AM (121.166.xxx.19)계란장조림 진미채
콩나물 풋고추멸치조림
오이소박이
저의 베스트에요
채소갸 있어야죠23. ...
'22.10.7 9:06 AM (221.151.xxx.109)1번 맞음 ㅋㅋ
24. 봄ㅁㅁ
'22.10.7 9:06 AM (58.120.xxx.239)1,4,5 다 싫은 반찬 이네요
25. 흠
'22.10.7 9:57 AM (121.160.xxx.11)며칠전에 미역줄기볶음이 생각 났는데..
고추장 조금 넣고 비벼 먹으면 죽음인데..ㅠㅠ26. ㅋㅋㅋ
'22.10.7 11:08 AM (59.15.xxx.53)미역줄기가 쉬우면서 어렵거든요...자꾸 비린내나서...
그거아세요??
남자들은 미역줄기 대부분이 싫어하고 여자들은 대부분 좋아해요27. 그렇구나
'22.10.7 11:22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전부 안먹는 반찬들이네..
남편이나 애들반찬은 아닌거 같고
맞벌이 주부가 친정엄마나 시모 드시라고 ?28. 저런거를
'22.10.7 11:26 AM (121.190.xxx.240) - 삭제된댓글사다가 먹는다니
사람 입맛이라는 게 길들여지면 거기를 못벗어나는거봅니다
집밥 해먹어도 밑반찬류는 거의 안먹게 되던데..29. ..
'22.10.7 11:29 AM (222.236.xxx.238)미역줄기볶음 비려서 싫던데 1위라니 다들 비위가 좋으신가봐요.
30. 저도
'22.10.7 11:43 AM (211.36.xxx.70)이 기사 보고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저 빼고는 다 맞다고
이거 매일 사먹는다고 하더라구요31. ㅡㅡ
'22.10.7 11:47 AM (223.38.xxx.58)미역줄기 잘하면 맛있어요.
좋아하는 사람들 많으니 1위겠죠.
남들 입맛을 비위가 좋다고 비아냥대는 분은
못하는 데에서만 먹어봤거나
바다향을 못 느끼는 미맹인가요?32. 저도
'22.10.7 11:50 AM (1.235.xxx.28)소고기장조림
진미채고추장볶음
콩자반
어묵볶음
이런게 잘 팔릴줄 알았는데.
초딩 반찬 ㅎㅎ33. 엥
'22.10.7 11:59 AM (220.71.xxx.33)이런 것들이 잘 팔리는 것이라구요? 저도 많이 사는 사람인데, 한번도 산적이 없는 반찬이네요.
저는 김치, 잡채, 오이소박이, 된장국, 시금치무침, 풋고추 멸치볶음, 무우채, 오징어볶음 등을 사는데....34. 파는 미역줄기
'22.10.7 12:29 PM (116.34.xxx.234)순전히 맛소금 맛.
맛소금 넣으세요ㅋ35. ᆢ
'22.10.7 12:40 PM (125.142.xxx.212)음식 안 가리고 다 잘 먹는데 미역줄기만 맛이 없어요.
음식점에서도 미역줄기 나오면 싫음.
미끌미끌하고 이에 끼고 맛도 없고 반찬 중에 제일 싫음.
미역도 아주 좋아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음.36. 음
'22.10.7 1:10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딱보니 어르신 입맛인데요.
반찬가게 누가 많이 사가나했더니
독거노인(남자 기러기) 많더라구요.
보통 주부들은
직접 만들어봤기 때문에 음식 단가나 수고 알아서
본인 하기 귀찮은 손많이 가는 나물요리나 일품요리 위주로 사요.
저런건 그냥 만들어도 뚝딱이예왜.37. ㅇㅇ
'22.10.7 1:30 PM (211.206.xxx.238)기본 밑반찬들 간단하고 만드는건 뚝딱이라
보면서도 이걸 왜 사먹어? 하면서 그냥 나오기 일쑤였는데
식구들이 하나둘 빠지고 저도 일하고 하다보니
재료사다 만들어 봐야
버리는게 반이상이니
그냥 사다먹게 되네요38. 대부분
'22.10.7 2:18 PM (106.101.xxx.128)안사는것들
쉬운반찬들인데39. 미역 줄기
'22.10.7 2:30 PM (124.53.xxx.169)결혼 후 알게 됐는데
어쩌다 식당에 나올때만 별미로 맛만 봐요.
해놓으면 안먹어서 아예 사볼 생각도 않는데..
아무거나 잘 먹는집 부러워요.
밑반찬 종류는 잘 먹어봐야 딱 한끼만 ..
그래서 안하게 되네요.40. ...
'22.10.7 2:39 PM (211.51.xxx.77)결혼전 엄마가 반찬으로 만들어올려놓을때는 싫었는데 나이드니 맛있어요. 근데 해먹는건 복잡해보여서 저라도 반찬가게에가서 사라면 미역줄기 살 것 같아요.
41. ...
'22.10.7 4:21 PM (221.151.xxx.109)미역줄기볶음에 비위타령 하시는 분
본인이 즐겨 만들어 먹는 음식 적어봐요
사람들 비위에 맞는가 보게;;;42. 허브
'22.10.7 4:55 PM (115.136.xxx.87)저도 도라지오이무침은 집에서 하기 어렵게 느껴져요.
해도 맛 별로 없고,, 가끔 사먹어요43. 왜요
'22.10.7 5:45 PM (223.33.xxx.239) - 삭제된댓글저는 반찬가게가면 콩나물 숙주나물 무생채 미역줄기 같은 거 사요.
딱 한 젓가락만 먹고 싶은데 콩나물 한 봉지 다 뜯어서 무치면 냉장고 들어갔다가 버리거든요
비싸도 한 입 거리 사는 게 남는 거에요.44. ..
'22.10.7 7:11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간단한데 왜 사겠는지 모르겠다는 분 있죠
내가 직접 하면 장보기 + 요리하기 + 설거지 + 음식물 쓰레기 치우기 이지만
사먹으면 그냥 꺼내고 치우기만 하면 되거든요.
한 명이 전담해서 규모의 살림을 하면 모를까 1~2인가구가 일하는 짬짬이 각종 요리까지 하면 비효율적이에요.
물론 요리가 취미고 스트레스가 날아간다든지, 사먹으면 훨씬 비싸다든지 하면 직접 해먹는 효용이 크겠죠.45. ..
'22.10.7 7:11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간단한데 왜 사먹는지 모르겠다는 분 있죠
내가 직접 하면 장보기 + 요리하기 + 설거지 + 음식물 쓰레기 치우기 이지만(+조리도구 관리, 냄새 빼기)
사먹으면 그냥 꺼내고 치우기만 하면 되거든요.
한 명이 전담해서 규모의 살림을 하면 모를까 1~2인가구가 일하는 짬짬이 각종 요리까지 하면 비효율적이에요.
물론 요리가 취미고 스트레스가 날아간다든지, 사먹으면 훨씬 비싸다든지 하면 직접 해먹는 효용이 크겠죠.46. ..
'22.10.7 7:12 PM (175.193.xxx.186)미역줄거리볶음 엄청 좋아하는데..전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해도 비릿한 맛이 나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미역줄거리볶음 1위 인정합니다. ^^47. ...
'22.10.7 7:20 PM (14.138.xxx.159)집에서 반찬 해먹는데, 절대 안하는 게 미역줄기랑 진미채에요.ㅎㅎ
아이(아들)가 질기다고? 절대로 안 먹어요.
그저 부드러운 계란찜, 두부조림, 버섯볶음, 감자채볶음, 가지무침, 마파두부이나 먹으니...
전,,, 밑반찬 좋아하는데 반드시 해놓는 게 무생채랑 콩나물무침이에요.
이거 있으면 된장찌개나 청국장에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 먹거나, 쫄면에도 넣어서 먹으니 넘넘 유용해요.^^
주1회 콩나물 300그램사서 먹는데, 진짜 금방 먹어요.--
30대엔 멸치볶음이랑 콩자반을 꼭 해놓았는데. 지금은 아이땜에 멸치볶음, 저 먹으려고 무생채 콩나물이네요.48. ..
'22.10.7 7:24 PM (1.227.xxx.201)미역줄기볶음 자주가는 1000원짜리 반찬가게 갈때마다
아무생각없이 사갖고 왔는데
1등 반찬이군요ㅋㅋ
이거 먹으면 화장실 잘 가는거 같아요49. 초보나
'22.10.7 10:1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집밥안해먹는 사람들이 하기쉬운 반찬도 사먹는거죠.
저위에 미역줄기 비리다는 분
마늘 충분히 넣고 볶다가 들기름 또는 참기름 넣으세요.
불끄고 파송송 넣으시고요.
미림이나 청주 넣으란 레시피도 있는데 이렇게만 해도 맛있어요.
간은 국간장이나 참치액젓 까나리등 기호에 맞게 하시구요.50. 초보나
'22.10.7 10:2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집밥안해먹는 사람들 하기쉬운 반찬도 사먹겠죠.
나이들거나 1인가구역시 혼자먹자고 이것저것 반찬하기 귀찮을 수도 있구요.
저위에 미역줄기 비리다는 분
마늘 충분히 넣고 볶다가 들기름 또는 참기름 넣으세요.
불끄고 파송송 넣으시고요.
미림이나 청주 넣으란 레시피도 있는데 이렇게만 해도 맛있어요.
간은 국간장이나 참치액젓 까나리등 기호에 맞게 하시구요.51. 초보나
'22.10.7 10:2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집밥안해먹는 사람들 하기쉬운 반찬도 사먹겠죠.
나이들거나 1인가구역시 혼자먹자고 이것저것 반찬하기 귀찮을 수도 있구요.
저위에 미역줄기 비리다는 분
마늘 충분히 넣고 볶다가 들기름 또는 참기름 넣으세요.
불끄고 파송송 깨소금.
미림이나 청주 넣으란 레시피도 있는데 이렇게만 해도 맛있어요.
간은 국간장이나 참치액젓 까나리등 기호에 맞게 하시구요.52. 초보나
'22.10.7 10:24 PM (39.117.xxx.106)집밥안해먹는 사람들 하기쉬운 반찬도 사먹겠죠.
나이들거나 1인가구역시 혼자먹자고 이것저것 반찬하기 귀찮을 수도 있구요.
저위에 미역줄기 비리다는 분
마늘 충분히 넣고 볶다가 간하고 들기름이나 참기름 넣으세요.
불끄고 파송송 깨소금.
미림이나 청주 넣으란 레시피도 있는데 이렇게만 해도 맛있어요.
간은 국간장이나 참치액젓 까나리등 기호에 맞게 하시구요.53. 바람소리
'22.10.7 10:29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내가 안 먹는다고 조롱하는 댓글들
너무 저열해요
비위가 좋다고 조롱하고
그러지들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