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에서 물건을 샀어요
1. 백화점내
'22.9.30 3:00 PM (14.32.xxx.215) - 삭제된댓글소비자 상담실 가세요
2. 골드그걸
'22.9.30 3:00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그걸 그냥 오세요? 무조건 받아야죠?
어쨌든 그직원 말 듣고 여기까지 온거니
당연히 해주셔냐한다고 해야죠
바보예뇨?3. ee
'22.9.30 3:01 PM (117.111.xxx.92)아우 진짜 짜증나네요ㅜ
세게 컴플레인 하셨으면 해주는데. 백화점도 디씨 다 되더라고요.4. 어제
'22.9.30 3:01 PM (210.178.xxx.52)결제 카드 교체도 다음날 혹은 일주일 안에는 가야죠.
다음달에 가셨다면서요?5. 담달이면
'22.9.30 3:04 PM (14.32.xxx.215)얘기가 좀 달라지는데
사원이 잘못안거면 어필해볼수도 있구요6. 허탈
'22.9.30 3:05 PM (211.212.xxx.27)죄송해요 오타에요.. 담날 그러니까 오늘 갔다 왔어요.. 물건은 어제 샀고요..돈이 아까워서 그런거 아니고요. 돈 9만원 없어도 살아요..근데 꼭 오라 해서 갔더니 안된다고 하니까 짜증 나더라구요.. 내 택시비.ㅠ
7. ....
'22.9.30 3:08 PM (211.246.xxx.109)90만원짜리 사는데 9만원 할인이면 큰 돈이죠~
그 직원이 그렇게 안내해서 일부러 먼 거리 온 거라고 계속 어필하면
어쩔 수 없이 해줬을건데 ㅠ에궁 택시비 시간 체력만 날렸네요8. 헐...
'22.9.30 3:09 PM (188.149.xxx.254)어제 산 영수증 있으면 그냥 해주던데.
요즘 백화점이 예전같지가 않아요.
판매원들이 앞에서 손님 있어도 멀뚱에 뒤로 돌아서자마자 뒷담화까지 합니다.
무슨 이런 저렴한 곳이 다 있는지.
재수없어서 할인형백화점만 가요.
거기는 점주 사장님들이어서 그런지 대응이 엄청 친절하더군요.9. 에고
'22.9.30 3:17 PM (211.234.xxx.247)강하게 어필하면 됐을텐데요...
그 점원때문에 일부러 나간거잖아요
순수하셔라 그걸 그냥 오시다니...제가 다 아깝네요.10. 그런거면
'22.9.30 3:27 PM (14.32.xxx.215)백화점 내 소비자고객센터 가세요
말하면 최소 왕복차비 정도는 상품권으로 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