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하고 싶어서요. 저 합격했어요 ~~
주말, 연휴 그리고 여름휴가 등등.. 다 포기하고 준비하였고, 얼마전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사실 가채점 결과 간당간당했는데..합격하였습니다. (이번에 합격율이 29%)막상 합격하니 제 자신이 대견하고.. 오랜만에 맛보는 성취감..그리고 뭐든 하면 될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내년에는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분야의 기술사 준비합니다. 엔지니어, 기술연구개발, 해외사업등으로 커리어 쌓아가며 지금까지 왔는데 이제 이것을 바탕으로 저의 인생2막을 시작하려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1. …
'22.9.17 11:47 AM (211.44.xxx.251)와 축하드려요!!
2. 최고
'22.9.17 11:48 AM (211.246.xxx.146)정말 멋지십니다
얼마나 기쁘고 뿌듯하실까요
진정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3. …
'22.9.17 11:48 AM (211.44.xxx.251)대단하세요. 워킹맘이신데 공부까지!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실거예요.4. ㅇㅇ
'22.9.17 11:49 AM (124.49.xxx.240)정말 축하드려요!
멋있어요!!5. ㅇㅇ
'22.9.17 11:50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대단하시네요^^
6. 자유
'22.9.17 11:50 AM (175.212.xxx.163)추카추카드려요ㆍ
대단하시네요ㆍ
열정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요ㆍ
저도 50대 중반에 국가자격증 준비하고 있는데
저도 합격을 향하여 오늘도 열공합니다.7. ..
'22.9.17 11:50 AM (112.150.xxx.19)장하십니다.
축하드려요 ~~~8. ㅇㅇ
'22.9.17 11:52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대단하세요.
이런게 진짜 자랑입니다^^9. 옹이.혼만이맘
'22.9.17 11:52 AM (223.33.xxx.87)얼마나 많은 노력을하셨을지..저도 본받아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대단하세요
10. 사랑이
'22.9.17 11:54 AM (39.7.xxx.3)축하드립니다.
인생 2막 탄탄대로 고속질주하셔요~~~!!!♡11. 고생
'22.9.17 11:55 AM (49.175.xxx.75)너무 축하드립니다 장하세요
12. 모모
'22.9.17 11:56 AM (222.239.xxx.56)얼마나 좋으실까^^
추카추카합니다
가족들도 너무 기뻐 하겠어요^^
추카합니다13. 도전
'22.9.17 11:56 AM (119.149.xxx.54)우와~ 넘 축하드려요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할게요14. 오
'22.9.17 11:57 AM (219.249.xxx.181)고생하셨네요. 응원할게요^^
15. 대단하세요~~~~
'22.9.17 12:00 PM (221.138.xxx.122)진짜 박수 드려요~~~~
16. ..
'22.9.17 12:0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축하합니다. 정말 멋지세요.
저도 재취업후 연봉 꾸준히 높였어요.
인정 받는다는 것, 삶의 질이 높아지죠.17. 와
'22.9.17 12:0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정말 대단하세요. 축하드리고 존경합니다
18. 축하드려요!!
'22.9.17 12:01 PM (175.223.xxx.69)너무 멋집니다!!
너무너무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전 너무 설렁설렁 대충 산 인생이라 이런글보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19. 곰돌이추
'22.9.17 12:11 PM (58.233.xxx.22)축하드려요^^ 48살... 저는 아직 아기네요
님 본받아 저도 도전도전 도전해야겠어요 ㅎ20. 11
'22.9.17 12:17 PM (118.219.xxx.164)와 축하드려요!!
21. 몽몽이
'22.9.17 12:19 PM (1.245.xxx.85)지금 너무 늦었지하며 20년 허송세월 보낸 저의 소중한 주말 쉬는 시간 갈아넣어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최고!!!22. 좋은일
'22.9.17 12:25 PM (61.4.xxx.26)축하드려요! 너무 대단하네요
직장다니면서 공부하기 쉽지 않던데요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 하시겠네요23. 저
'22.9.17 12:30 PM (111.118.xxx.161)일부러 로긴했어요
저 46세 무기력증에 쩔어있는 애엄마인데
언니 글 읽고 눈물이 핑~
존경합니다. 그리고 반성하구요... ㅠ
축하드려요~~~~~~!24. 추카
'22.9.17 12:32 PM (106.101.xxx.90)축하드립니다.
25. ㅊㅋㅊㅋ
'22.9.17 12:34 PM (119.149.xxx.37)대단하시네요
축하합니다26. ᆢ
'22.9.17 12:34 PM (118.235.xxx.53)축하드립니다
도전하기 쉬운 나이가 아닌데 용기와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앞으로도 잘하실거예요27. ...
'22.9.17 12:37 PM (1.251.xxx.175)직장 육아 가사에 시험공부까지 와~정말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28. 정말
'22.9.17 12:41 PM (124.56.xxx.62)훌륭하십니다
축하드려요!
본받고 싶네요ㅜ29. ..
'22.9.17 12:48 PM (175.223.xxx.116)축하드립니다~~~
30. 와!!
'22.9.17 12:51 PM (39.118.xxx.118)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31. ......
'22.9.17 1:09 PM (211.49.xxx.97)추카추카~ 저랑 동갑인데 부럽습니다. 핑계로 이런저런이유로 안하는데 ..반성합니다
32. 고생
'22.9.17 1:29 PM (58.79.xxx.16)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쭉 열심히 하셔서 성취하시길요!!!
33. 축하해요.
'22.9.17 2:06 PM (211.36.xxx.149)인생 2막, 응원합니다 !!
34. ...
'22.9.17 2:37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어려운 상황에서 합격이라 더욱 기쁘실 것 같아요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대단하시고
축하드립니다~~!!!35. 우와
'22.9.17 2:43 PM (14.32.xxx.50)응원 하고말고요.
어찌 이리 멋지십니까.
대단하십니다. 인생 2막 시원하게 펼치시길 바랍니다.36. ...
'22.9.17 2:58 PM (222.239.xxx.231)어려운 상황에서 합격이라 더욱 기쁘실 것 같아요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대단하시고
성취감 자신감 합격 축하드립니다~~!!!37. 꼭행복하여라
'22.9.17 3:30 PM (14.7.xxx.84)대단하시네요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38. ㅇㅇ
'22.9.17 5:32 PM (175.207.xxx.116)축하합니다.
제2의 인생 멋지게 그려가세요~~~39. ㅁㅇㅇ
'22.9.17 5:36 PM (125.178.xxx.53)와...멋져요
40. Oo
'22.9.17 5:36 PM (223.39.xxx.32)축하드려요.
건강도 함께 챙기길바래요~41. ㅇ
'22.9.17 5:37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축하합니다. 그런 데서 얻는 자신감이 큰 자산이 되지요.
앞으로 좋은 인생 꾸려 가시길요.42. ..
'22.9.17 5:55 PM (182.216.xxx.30)축하드려요!!!! 앞으로 승승장구하세요~~
43. 마음비우기2
'22.9.17 5:59 PM (221.145.xxx.102)축하드립니다~!!
저도 지금 공부 중인데 좋은 기운 받아갈께요~44. 축하축하
'22.9.17 6:01 PM (221.155.xxx.192)축하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45. ..
'22.9.17 6:02 PM (182.210.xxx.210)와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증명해 보이셨네요
짝짝짝46. 축하드립니다
'22.9.17 6:17 PM (39.7.xxx.136)저도 내년 도전합니다.기받고갑니다
47. 진짜최고
'22.9.17 6:29 PM (121.188.xxx.245)나이들어서 공부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겠더라구요. 다 때가 있단말에 정말공감해요. 정말 장하고 대단하세요.
48. 이런글넘좋아
'22.9.17 7:31 PM (188.149.xxx.254)읽기만해도 힘이 솟고 행복해지는 행운의 글 같네요.
저는 지금 50초반에 외국어공부중 이에요. 님처럼 시험 패스를 한 번에 할수있게 되기를.49. 오오마니
'22.9.17 8:06 PM (59.14.xxx.42)오오~~ 멋지세요! 셤 당당 합격!
저도 셤 준비중인데 합격 기운 받아갑니다50. ..
'22.9.17 8:24 PM (112.151.xxx.53)오 기술사..토끼띠 친구인데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 82에 알려주세요^^51. 오
'22.9.17 8:50 PM (115.22.xxx.125)열혈축하드립니다
52. 짝짝짝~~
'22.9.17 9:05 PM (61.83.xxx.160)너무 축하드려요^^
너무 멋지십니다~~~53. ㅇㅇ
'22.9.17 9:16 PM (222.98.xxx.185)존멋이십니다 리스펙트
54. ㅇㅇ
'22.9.17 9:30 PM (183.100.xxx.78)정말 멋진 분!!!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승승장구 기원합니다~55. ㅇ__ㅇ
'22.9.17 10:45 PM (211.217.xxx.54)축하드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인생2막 시작!!!!
56. 화이팅
'22.9.17 11:17 PM (175.119.xxx.41)저도 시험 준비중인데 기받고 가요^^ 나이들어 공부하는게 쉽지 않다는거 해보니 잘알겠더라구요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이번에 꼭 합격하려구요! 저도 좋은결과 나와서 여기에 글올리고 싶네요^^
57. 와우
'22.9.17 11:27 PM (182.213.xxx.217)박수 ???? ???? ????
부러워요~58. ...
'22.9.18 12:04 AM (175.113.xxx.176)진짜 대단하세요 ..ㅎㅎㅎ 인생 2막꼭 성공하세요..
59. ...
'22.9.18 12:16 AM (211.186.xxx.27).공대 출신이신가봐요. 너무 거생하셨겠어요. 축하드립니다!! 기운 받고 갑니다!!^^
60. ㅇㅇ
'22.9.18 12:27 AM (122.36.xxx.203)멋져요! 축하합니다!!!
우와~~ 어렵다는 기술사도 도전하시는군요
전문분야라고 하시니 그 또한 합격하실것 같네요~61. Wow
'22.9.18 12:35 AM (58.77.xxx.220)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셨을까요.
멋져요62. 나옹
'22.9.18 1:34 AM (123.215.xxx.126)축하하고 응원드립니다.
63. 님최고
'22.9.18 1:40 AM (116.47.xxx.158)거의 일년만에 로그인.
정말 정말 축하드리고 진심 응원합니다.
전 맘만 먹고 실행이 안되는데 기운받아가요.64. …
'22.9.18 5:21 AM (86.186.xxx.165)너무 축하드려요!!!
65. 대단
'22.9.18 6:47 AM (175.205.xxx.116)죽하해요. 그 부지런하고 영민함과 끈기 부럽습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세요~~~
66. 칠산
'22.9.18 7:25 AM (118.38.xxx.55)일하면서 공부하는게 얼마나 어렵고 힘들다는걸 알기에 일부러 로긴 했네요.
진심 축하드리고 대단합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법이니
앞으로 더욱 탄탄하게 인생 2막길을 멋지게 가길 바랍니다.67. ㅇㅇ
'22.9.18 8:10 AM (223.62.xxx.143)너무너무 멋지십니다!! 앞으로의 인생 2막도 아주 멋지게 펼치실 거에요~~~^^
68. ᆢ
'22.9.18 9:10 AM (211.219.xxx.193)어떤 기사인지 궁금하네요. 기사 합격율이 30%면 후덜덜..
기사와 기술사는 접근방법과 공부하는양 자체가 하늘과 땅 차이라.. 기사 따고 화이팅을 외치는 분께 무조건 고 라고는 못외치겠네요.69. 우와
'22.9.18 9:52 AM (210.117.xxx.229)축하드려요♡♡
어느 분야이신가요
50대 중반인 울남편이 이번 여름에 힘들게 합격해서 알아요 ㅜ 필기 객관식 1차에 주관식 2차, 실기까지 ㅜ
얼마나 노력하셨을까요!!
몇십년만에 공부하느라 힘들고
젊은 친구들 보니 자신감 내려가고 그랬더라구요.
그럼에도 합격하고
두번째 다른 분야로 또 도전하려고 공부하네요.
울남편은 기술사는 아예 엄두도 못내던데
원글님 대단하세요!!
홧팅 응원합니다^^70. ♡♡♡
'22.9.18 10:13 AM (180.66.xxx.71)정말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도전하시는 모습 훌륭하십니다. 저도 자극이 마니 되네요!!
71. 열심히 산다는
'22.10.15 11:20 PM (106.102.xxx.235)열심히 산다는 것 저한테 너무 먼얘기라 존경하고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