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매일매일 여성외모로 에너지를 쏟아붓는 사람들이 있네요.
1. ㅇㅇ
'22.9.8 11:37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여기는 남녀노소동물 다 까여요.
뭘 또 새삼...2. ㅇㅇ
'22.9.8 11:37 AM (106.101.xxx.237)좋은커리어 가진여자의 치열함을 보면
속이 허~~~~~한가봐요.
외모로라도 까야지.3. ㅇㅇ
'22.9.8 11:37 AM (121.161.xxx.152)여기는 남녀노소동물 다 혐오해요.
뭘 또 새삼...4. ㅇㅇ
'22.9.8 11:38 AM (222.106.xxx.129) - 삭제된댓글그게 가면 벗은 여자들의 밑바닥 아닌지요
밑바닥도 보일 때 있는거고 교양 갖추고 정상일때도 있고 그런거죠 뭐5. 음..
'22.9.8 11:40 AM (121.141.xxx.68)밑바닥을 보일때도 가끔 있지만
그래도 선은 지켜가면서 글, 댓글 올리셨어요.
이정도로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글이나 댓글은 드물었거든요.6. .....
'22.9.8 11:40 AM (211.221.xxx.167)정치적 목적으로 들어온 남자들 많잖아요.
그 사람들이 부터 여혐하는 글 쓰고
페미 타령.정치에도 페미 때문이다라는 둥
그런 글 많이 썼었어요.7. 음..
'22.9.8 11:43 AM (121.141.xxx.68)남자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들어왔으면
여성들을 설득해서 원하는 목적대로 이루면 되는거지
왜 여성혐오를 하는지요?
그건 원래의 목적에 반하는 거잖아요?
목적을 반하는 글과 댓글을 써다면서 목적은 달성하지도 못하고
에너지만 낭비하는
정말 이득은 하나도 없고 손해만 보는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을까요?8. ..
'22.9.8 11:44 A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전업이 이쁘다는
외모 관련 깊은 고찰을 보면서
82 죽일라고 들어온 세력인가?
챙피해서 82쿡 하는거 숨기게 만들려는건가?
싶었네요.
솔직히 이제 가족들이 82사이트 열려있는거 보는것도 민망할 지경.
저런 글 쓰는 82 또라이들이랑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할까봐서요.ㅋㅋㅋ9. ㅇㅇㅇ
'22.9.8 11:48 AM (222.106.xxx.129) - 삭제된댓글134님 글 왤케 웃겨요 ㅋㅋㅋ
샤이82 해야할 지경 ㅠㅠ10. ..
'22.9.8 11:51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어디 외모품평 비하 뿐인가요
날까로운 댓글
욕설에 싸우자고 덤비는 듯한 예의없는 글들도 많아졌지요11. 읫님
'22.9.8 11:55 AM (211.221.xxx.167)전 그것도 정치업자들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정치글 보세요.멸시.멸칭.조롱에
개돼지나 ㅈㄹ 같은 욕은 욕도 아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글을 써대고 게시판을 더럽히니
일반 사람들도 물들어서 날카로워지고
언어가 험악해지는거 같아요.12. ㅇ ㅠ
'22.9.8 11:56 AM (61.105.xxx.11)진짜 무례하고
못된 댓글 누가 쓰는건지
특히 첫댓글 ㅠㅠ
그런 댓글 땜에 글 올리기 싫어요13. 에헷
'22.9.8 12:12 PM (117.111.xxx.170)그런 글이 올라오는 목적은 하나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주체적으로 성취하는 삶을 살아도 결국엔 여잔 외모야라는 프레임에 갇히게 만드는것. 여성 스스로를 압박하고 비하하고 검열하고 눈을 낮추어 남자에게 선택당하는걸로만 존재를 인증받을수 있는 것.
결국 너 별거 없으니 눈 낮춰서 글쓴이같은 별볼일 없는 남자도 사랑해 달라는것. 예쁘고 몸매도 좋다면? 나이가지고 후려칠걸요. 너가 예뻐봤자 스물다섯 넘으면 상장폐지다 라는 어디가서 정신병자 취급받을 소리를 인터넷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요.14. 다시한번
'22.9.8 12:14 PM (39.7.xxx.103)여기는 남녀노소동물 다 혐오해요.
2222222
안까이는 대상이 없음ㅋㅋㅋㅋ15. 의도적이죠
'22.9.8 12:15 PM (180.49.xxx.147)명신이가 성형에 성형을 거듭하는 모습을 포장하려는 세력들도 있겠죠.
여자는 미모가 제일이다, 예뻐지기 위해 뭐가 어떠냐.
외모에 집착하고 계속된 성형은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영역입니다.16. 644
'22.9.8 12:16 PM (125.132.xxx.172)남자가 많아서 그런듯 ㅎㅎ
17. .....
'22.9.8 12:19 PM (39.7.xxx.51)그런 글이 올라오는 목적은 하나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주체적으로 성취하는 삶을 살아도 결국엔 여잔 외모야라는 프레임에 갇히게 만드는것. 여성 스스로를 압박하고 비하하고 검열하고 눈을 낮추어 남자에게 선택당하는걸로만 존재를 인증받을수 있는 것.
결국 너 별거 없으니 눈 낮춰서 글쓴이같은 별볼일 없는 남자도 사랑해 달라는것. 예쁘고 몸매도 좋다면? 나이가지고 후려칠걸요. 너가 예뻐봤자 스물다섯 넘으면 상장폐지다 라는 어디가서 정신병자 취급받을 소리를 인터넷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요. 2222222222218. 익명이라??
'22.9.8 12:23 PM (211.248.xxx.147)그냥 아무관심사나 배설하는거죠. 큰의미 안둬요
19. 음..
'22.9.8 12:39 PM (121.141.xxx.68)저도 익명으로 저러는거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지만
만약 마음이 약한 분들이나 예민한 분들 그런 글이나 댓글을 읽으면
얼마나 상처받겠어요.
물론 그렇게 상처를 주는 분들이 길~게 보면 다~되돌려 받긴 하겠지만20. ...
'22.9.8 12:50 PM (1.241.xxx.220)82 한다고 말하는건 거의 커밍아웃 감이죠.
저도 밖에선 보지도 않음.21. ...
'22.9.8 12:57 PM (121.173.xxx.10) - 삭제된댓글샤이 82
ㅋㅋㅋㅋㅋㅋㅋㅋ22. ......
'22.9.8 2:10 PM (1.176.xxx.11)키 얘기는 거의 매일 올라올걸요..82 여기 너무 심한거죠?잘 모르지만
더쿠 이런데는 안그럴것 같아요.23. ㅋㅋ
'22.9.8 4:10 PM (220.86.xxx.182)불편한 진실…
오프에서 말하긴 쪽팔린데 속으론 수긍이되는..
이런게 많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