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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도 송곡항 인근 바닷속에서 실종 가족 추정 차량 발견

dd 조회수 : 19,741
작성일 : 2022-06-28 17:28:08
https://news.v.daum.net/v/20220628172407315

내용은 없어요
IP : 92.38.xxx.5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8 5:29 PM (110.70.xxx.167)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 2. ㅇㅇ
    '22.6.28 5:29 PM (194.36.xxx.92)

    에휴.... 결국 이렇게..

  • 3. 왠지
    '22.6.28 5:30 PM (1.241.xxx.216)

    처음부터 느낌이 그랬는데ㅜ
    아니길 바랬는데 슬프네요

  • 4. ㅁㅁ
    '22.6.28 5:30 PM (39.7.xxx.174)

    죽을거면 지들이나 죽지 왜 죄없는 애를

  • 5. ㅇㅇ
    '22.6.28 5:30 PM (203.234.xxx.162)

    아휴..안타깝네요

  • 6. ㅇㅇㅇ
    '22.6.28 5:33 PM (203.251.xxx.119)

    차량 버리고 밀향했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직 차량 부유물만 발견됐으니

  • 7.
    '22.6.28 5:35 PM (82.132.xxx.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차라도
    '22.6.28 5:35 PM (117.111.xxx.187)

    팔아서 남의 돈이라도 좀 갚지 ㅠ

  • 9. ..
    '22.6.28 5:36 PM (112.170.xxx.69)

    코인투자 실패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 10. 우려가
    '22.6.28 5:37 PM (1.239.xxx.128) - 삭제된댓글

    현실이 된듯해서 속상하네요.
    차라리 온식구 밀항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차 안 에 그 가족들 제발 없기를 빌어요 ㅠㅠ
    차가 물 속 에 있나봐요 ㅠㅠ

  • 11. ㅡㅡㅡㅡㅡ
    '22.6.28 5:37 PM (118.47.xxx.9)

    ㅠㅠㅠㅠㅠ
    마음이 무척 안좋네요.
    아이는 놔둬야죠. ..

  • 12. 옘병
    '22.6.28 5:39 PM (121.137.xxx.231)

    진짜 왜 애는...

  • 13. ㅓㅓ
    '22.6.28 5:39 PM (1.225.xxx.212)

    차량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은 안했나봐요

  • 14. ....
    '22.6.28 5:42 PM (182.215.xxx.3)

    파산선고 하고 농장에 부부 일꾼 구하는 곳이라도 가서 일하지
    안타깝다.
    아이나 너무 불쌍하다

  • 15. ..
    '22.6.28 5:42 PM (118.46.xxx.14)

    바다 속을 찾을 때 처음에 시계 0 였답니다.
    잠수부가 자기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대요.
    그러니 차가 있어도 처음엔 발견 못했겠죠.
    너무 안타깝네요.

  • 16. 제발
    '22.6.28 5:43 PM (124.53.xxx.211) - 삭제된댓글

    아이는 두고 가지
    애가 무슨 죄가 있다구

  • 17. ..
    '22.6.28 5:50 PM (110.15.xxx.251)

    정말 눈물나네요 잘 크는 아이까지 데리고 그리 험한 생각을 하다니요 ㅠㅠ

  • 18. ㅇㅇ
    '22.6.28 5:50 PM (106.102.xxx.141)

    코인으로 엄청 벌다가 먼일이 있었나보네요

  • 19. ㅇㅇ
    '22.6.28 5:52 PM (211.36.xxx.215)

    아이는 두고가지 라고 말하지만
    우리 사회가 부모없이 남겨진 아이들에게
    얼마나 따뜻할지...
    현실이 어떤지 아니까
    많은 부모들이 아이만 남겨두기보단
    함께 떠나는 쪽을 택하는거겠죠

  • 20. TT
    '22.6.28 5:55 PM (112.216.xxx.66)

    아이생각에 너무 맘아프네요..

  • 21. 그러게요
    '22.6.28 5:56 PM (116.42.xxx.47)

    댓글 다니시는 님들 중 어린 시조카 데려다가
    눈치 안주고 내 자식처럼
    키워줄 분들 얼마나 계실지 궁금하네요
    저렇게 떠날 생각을 했을때는
    가족들에게 도움 요청했다가 거절 당했을 확률도 크겠죠
    진짜 벼랑끝까지 가서 마지막 선택을 했겠죠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지 마세요

  • 22. 차도
    '22.6.28 5:57 PM (116.120.xxx.27)

    집도 다 월세였대요 ㅠ

  • 23. 아파트
    '22.6.28 6:03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살던 사람은 아파트 아닌 빌라로
    옮겨야 한다는 것만으로도 절망감 엄청납니다.
    인생 끝이란 생각 드는게 당연하죠.
    국가복지가 아이 하나 맡겨 맘놓고
    성장할 수 있다는 인식되고 있는 현실이
    아니죠. 힘들어지는 세상 이제 시작인가 싶어요.
    뭐 좀 해보려다 대출 껴있는 집들이 많아요.
    맘 굳게 먹고 파산신청하고 진행하면 되는데
    이미 여러해 버티고 버텼을겁니다.
    가계대출도 크지만 산업체 대출이 더 문제라 하더군요.
    사업도 앞으로는 인맥으로 줄서기로 갈거 같음.

  • 24. 자식
    '22.6.28 6:04 PM (112.154.xxx.39)

    어린자식 남기고 부모가 저리 가버리면 친척들이 맡아줄지
    결국 고아원 갈텐데 부모 자살하면 어린아이 트라우마 엄청날것 같아요 자식 키우다 보니 자식하고 같이 가는 거 한편이해도 갑니다 ㅠㅠ 부모없을때 홀로 남겨진 자식 그자식 미래 걱정되긴 하죠 죽을맘 가지지 말고 살려고 한번 더 깊이 고민해보지

  • 25. 아파트
    '22.6.28 6:04 PM (221.149.xxx.179)

    살던 사람은 아파트 아닌 빌라로
    옮겨야 한다는 것만으로도 절망감 엄청납니다.
    이사해보면 또 살아지고 별거 아닌건데
    아이 키우는 집들은 학군이니 아이친구문제등등 예민하죠.
    인생 끝이란 생각 드는게 당연하죠.
    국가복지가 아이 하나 맡겨 맘놓고
    성장할 수 있다는 인식되고 있는 현실이
    아니죠. 힘들어지는 세상 이제 시작인가 싶어요.
    뭐 좀 해보려다 대출 껴있는 집들이 많아요.
    맘 굳게 먹고 파산신청하고 진행하면 되는데
    이미 여러해 버티고 버텼을겁니다.
    가계대출도 크지만 산업체 대출이 더 문제라 하더군요.
    사업도 앞으로는 인맥으로 줄서기로 갈거 같음.

  • 26. 도망
    '22.6.28 6:08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차만 빠트려놓고 도망갔으면....

  • 27. .....
    '22.6.28 6:11 P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키워줄 가족 없다고 애를 죽여요?????????

  • 28. ......
    '22.6.28 6:14 P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댓글이 이상하네요.
    동반자살이라는건 없어요. 명백히 살인입니다.

  • 29. ㅇㅇ
    '22.6.28 6:16 PM (218.158.xxx.101)

    애를 죽인게 잘했단게 아니고
    그걸 비낸하기 전에
    그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게 만드는
    우리 사회 현실도 고민하고
    개선해야 한단거죠.
    누가 애 죽인걸 잘했다고 하나요 ㅜ

  • 30. 에휴...
    '22.6.28 6:19 PM (106.250.xxx.11)

    착찹합니다...

  • 31. 죽더라도
    '22.6.28 6:23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애하고 마누라는 놔두지.

    저러고 죽는것과 어렵게라도 사는것과 비교가 되나요?

    죽을만큼 괴롭다는건 죽는거밖에 생각안한다는거.

  • 32. 사회현실이
    '22.6.28 6:26 PM (14.32.xxx.215)

    여떠하든 견디고 살 사람은 살아요
    지 새끼 축 늘어진거 보면서 배민앱 확인하고 있는게 정상인가요
    씀씀이도 장난 아닌것 같고 저렇게 빌린돈도 남에겐 소중한 재산이에요
    감상적으로 볼 필요도 없고 이런 날씨에 잠수하시는 분들이 더 걱정입니다

  • 33. ....
    '22.6.28 6:32 PM (59.13.xxx.158)

    애가 죽길원했을까요?
    아이 생각해서 그렇다지만 부모 맘대로 죽인거잖아요.
    엄연한 살인이죠.

  • 34. 저라면
    '22.6.28 6:39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시조카든 제조카든 저런 경우 아이 혼자 남게 되면 거둡니다.
    어떻게 고아원에 보내나요.ㅜㅜ
    아 물론 키울 능력 되니 그러는 걸 수도 있겠지만요.

  • 35. ~~
    '22.6.28 6:40 PM (49.1.xxx.76)

    생사의 기로에 있다기엔 너무 무심한 태도였어서 설마했는데..ㅠ

  • 36. 어리석은
    '22.6.28 6:53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부모에요. 파산신청하면 집 보증금정도는 살려 줘요. 그리고 버는 돈중 월세나 기본생활은 하게 해 줍니다.
    물론 차는 없어지겠죠.
    그리고 애 나이가 벌써 만으로 10살.
    부모나이 이제 겨우 30대 중반.
    한 10여년 둘이 독하게 이일저일 하다보면
    애 금방 성인 되요.
    무슨 고아원 타령인가요.

  • 37. 어리석은
    '22.6.28 7:05 PM (175.117.xxx.115) - 삭제된댓글

    부모에요. 파산신청하면 집 보증금정도는 살려 줘요. 그리고 버는 돈중 월세나 기본생활은 하게 해 줍니다.
    물론 차는 없어지겠죠.
    그리고 애 나이가 벌써 만으로 10살.
    부모나이 이제 겨우 30대 중반.
    8년 둘이 독하게 이일저일 하다보면
    애 금방 고등학교 졸업합니다.
    무슨 고아원 타령인가요.

  • 38. 어리석어요
    '22.6.28 7:15 PM (223.38.xxx.164)

    부모에요. 파산신청하면 집 보증금정도는 살려 줘요. 그리고 버는 돈중 월세나 기본생활은 하게 해 줍니다.
    물론 차는 없어지겠죠.
    그리고 애 나이가 벌써 만으로 10살.
    부모나이 이제 겨우 30대 중반.
    8년 둘이 독하게 이일저일 하다보면
    애 금방 고등학교 졸업하는데
    그때 부모나이 겨우 42 43.
    이 정도면 그 이후로도 20년은 더 경제활동 할수 있고요
    무슨 고아원 타령인가요.

  • 39. ...
    '22.6.28 8:27 PM (211.179.xxx.191)

    욕 나오네요.

    이해할게 따로 있지 저런걸 이해 하나요?

    자식 고아원 가고 친척집에서 구박 받는건 안타까우면서
    애 목숨 거두어 가는건 이해가 가요?

    빚 갚고 살려고만 하면 뭘 못 사나요?
    요즘엔 파산 제도도 있고 하려고만 하면 나라에서 다 도와주는데요

    그런거 없던 때도
    밀가루로 수제비 두끼 먹으면서
    부부가 둘이 죽자고 벌어서 애 셋 키우고
    12년 만에 빚 갚고도 살아내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런거 이해한다고들 하지 맙시다.

  • 40. 끔찍
    '22.6.28 10:33 PM (218.237.xxx.150)

    고아원 가더라도 전 살고싶을거 같아요
    죽더라도 부모 손에서 죽고 싶지않아요

    애 너무 불쌍하네요 ㅜㅜ

  • 41. 이해되요
    '22.6.28 10:52 PM (211.219.xxx.121)

    같이 떠나는 거 진짜 이해된다니깐요
    요즘 아이들은 옛날처럼 밥만 먹으면서 살 수 없어요
    그리고 부모만 떠나고 남은 아이를 제대로 맡아줄 사람 거의 없어요
    저 부부는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한 거니깐 너무 비난들 마세요
    얼마나 울었을까요..

  • 42. 차라리
    '22.6.28 11:23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애 얼굴을 안봤더라면 좋았을걸..
    가는 길이 고통스럽진 않았길 빕니다

  • 43. 에고
    '22.6.29 8:16 AM (182.221.xxx.29)

    자식은 부모소유물이 아닌데
    생명을 왜 맘대로 하는지
    매우 맘아퍼요
    애가 뭔죄인지

  • 44.
    '22.6.29 8:28 AM (61.80.xxx.232)

    아이가 넘 가엽네요ㅠㅠ

  • 45. ㅇㄹㅇ
    '22.6.29 10:33 AM (211.184.xxx.199)

    인간이 가장 잔인합니다.
    너무 잔인하네요 ㅠㅠ

  • 46. ㅠㅠ
    '22.6.29 10:37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아이가 너무 가엽습니다.
    정말 위에 댓글 쓴 분 말씀대로 편의점 알바하고 식당 주방 설겆이 도와주면서 오로지 아이가 성년이 될때까지만 자발적 노예 생활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아이 대학졸업 시킨 후 스스로만 목숨 끊으면 될 일입니다. 아이까지 죽이는건 정말 아니에요. ㅠ 그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아이가 이유도 모르는채 부모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는 게 너무 비극적입니다. ㅠㅠ

  • 47. 이건
    '22.6.29 11:05 AM (210.90.xxx.75)

    자녀 살해 후 부부자살인거에요.
    뭘 이해하나요. 지들이 낳았다고 그 아이 생명을 마음대로 할 수는 없는겁니다...
    작년 7월 남편이 사업을 접고 부인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이게 정상이에요? 한명이 그만두면 남은 사람이라도 열심히 돈벌어서 살아야죠..
    빚이 있으면 파산신청하고 열심히 벌면 아직 젊으니 희망이 있잖아요.
    짙게 선팅해서 안이 안보일정도의 외제차, 월세 아파트.... 전형적인 요즘의 한심한 젊은 사람이에요//
    두 부부에 대해선 별로 동정이 안가고 분노만 치밀고 불쌍하게 목숨을 잃은 아이에게 한없는 연민과 슬픔이 느껴집니다...

  • 48. 이해되더라도
    '22.6.29 12:55 PM (117.111.xxx.235)

    혼자 생각하고 적지는 맙시다 명백한 살인인데
    이해된다뇨

    어찌됐든 아이 인생인데
    매자식이라고 저러면 안되죠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그야말로 허드렛일이라고 해서 살아야죠
    혼자 죽던가

  • 49. 에고
    '22.6.29 5:40 PM (121.147.xxx.48)

    저는 이 사건 뜨고 정말 이상했던 게 실종 한달여 동안 아무도 그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이었어요. 대체 어떤 삶을 살았길래 걱정하는 단 한 사람이 없었을까요. 아이가 초등학생이 아니었다면 아무도 이 가족이 이 세상에서 사라짐을 알지 못했을 거고 잊혀졌을 거란 생각에 가슴이 아팠어요. 이게 현시대의 고독사 같아 젊디젊은 부부의 어리석은 선택에 화낼 수 조차 없더라구요.
    그냥 그 가족의 명복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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