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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고 며느리한테 잘해줄 필요 하나도 없어요

.. 조회수 : 25,850
작성일 : 2022-01-26 15:02:11

시부모들 자기돈 귀신같이 챙겨야지 아들한테 생전에 재산 증식하면 말로가 다 비참하더라구요

 딸 있음 딸한테 잘해주는게

아플때 한번이라도 더 오고 챙겨줌

아들밖에 없음 아들보단 돈이 아들이다 생각하고 노후 대비 악착같이 해야 해요

아들 아들 하다가 딸한테까지 까여서 노후 비참한 노인들 종종 봤네요.

IP : 203.175.xxx.169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6 3:04 PM (106.102.xxx.166)

    맞아요 의지할 생각도 말고 해주지도 말고

    돈은 내가 다 쓰고 죽을겁니다ㅎㅎㅎ

  • 2. ㅇㅇ
    '22.1.26 3:04 PM (121.161.xxx.152)

    요새 어느 며느리가 치매걸린 시모 와본다고...
    셀프 효도래잖아요.
    똑같이 베풀되 딸도 너무 부담주지 맙시다..

  • 3. ..
    '22.1.26 3:05 PM (203.175.xxx.169)

    요즘 딸도 부모 등 돌리는 사람 많아요. 딸도 돌리는판에 생판 남인 며느리는 기대도 말아야죠 아들도 마찬가지

  • 4. 지나가다....
    '22.1.26 3:05 PM (203.247.xxx.210)

    어느 아들 어느 며느리가 잘 해 달라던가요?

  • 5. ...
    '22.1.26 3:05 PM (175.113.xxx.176)

    아들한테 잘못하고 딸한테는 잘하는것도 싫네요 ..ㅠㅠㅠ 막말로 그딸입장에서는 얼마나 부담되겠어요 ... 형제지간에 사이도 나빠질테구요...

  • 6. 유리
    '22.1.26 3:05 PM (58.143.xxx.27)

    딸이요? 우리 고모랑 내 시누이는 별종이던가?

  • 7. ..
    '22.1.26 3:06 PM (203.175.xxx.169)

    내말은 딸도 아들처럼 똑같이 하라는 말이죠 노인들 보면 아들아들 하면서 딸은 홀대하고 요즘도 딸한테 재산 하나도 안 주는 사람도 은근 많더라구요.

  • 8. ..
    '22.1.26 3:07 PM (203.175.xxx.169)

    아들 며느리가 바라는집 얼마나 많은데요 결혼해서도 노부모 살고 있는 집 팔아서 자기 집 늘려달라는 자식들도 많아요 결혼할때 집해주길 바라는건 기본이고 이건 지방 기준 서울 경기도는 전세값보태주는거겠죠 그게 바라는거죠 ㅜ

  • 9. 며느리들
    '22.1.26 3:07 PM (221.139.xxx.89)

    시부모 재산은 탐나고
    늙어 병들면 수발 들긴 싫고….

    임신 출산 축하금으로 몇 천씩 받고 싶고
    아이들 사교육비 조부모가 다 내 주기 바라고…
    순 도둑놈 심뽀

  • 10. ...
    '22.1.26 3:09 PM (203.175.xxx.169)

    능력 좀 있는 노인들 자식들 생활비 주는거 당연하게 받고 시부모 빨리 가길 바라는 며느리도 많죠 노인들도 진짜 정신 차리고 현명하게 처세해야 해요 헌신하다 헌신짝됨

  • 11. ...
    '22.1.26 3:10 PM (223.38.xxx.17)

    시부모 재산은 탐나고
    늙어 병들면 수발 들긴 싫고….

    22222222222222222

  • 12. 집집마다달라요
    '22.1.26 3:13 PM (117.111.xxx.149)

    우리 시집은 시누이들이 많아도 생활비도 아들만대고
    찾아보는것도 어떨땐 1년에 한번도 안와요
    보고 싶다고 오라고 전화해도 어릴때 못받고 큰거
    탓하면서 뭘 해준게 있다고 오라가나냐고 하는 딸도 있구요
    심지어 부모랑 밖에서 밥먹고 부모가 돈내게 해요

  • 13. 아하라
    '22.1.26 3:13 PM (203.175.xxx.169)

    또 시부모가 능력있는데 안도와주면 앙심 품는 인간들도 많아요. 진짜 처음부터 싹을 틔우는게 아님 부모 자식간에도 기브앤테이크로 변화해야 함

  • 14. 며느리
    '22.1.26 3:14 PM (118.235.xxx.33)

    맘에 안들면 갈아치우려하는 시어머니도 많더이다..이래저래 결혼은 안하는것이 바람직..

  • 15. ..
    '22.1.26 3:14 PM (203.175.xxx.169)

    물론 그중에 그런 딸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따짐 아들 며느리 확률이 훨씬 많아요 실제 노인 학대도 대부분 아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통계도 있죠 며느리도 마찬가지 딸도 있겠지만 딸은 확률이 아들보다 훨 낮아요

  • 16. ..
    '22.1.26 3:15 PM (203.175.xxx.169)

    하긴 결혼이 필수도 아니고 결혼 안하는게 제일 속 편하긴 해요 결혼은 미친짓이야

  • 17. 흐음
    '22.1.26 3:15 PM (221.142.xxx.108)

    울 외할머니는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집 한채만 빼고 땅 등 모든 재산 큰아들한테 주고
    딸들이 도장도 찍어줬었는데~~ 그 아들이 도시 살면서 시골 계신 외할머니
    평일,주말 주2회씩 찾아뵙고~ 잘해요..........
    울엄마를 비롯한 딸들도 오빠가 잘하고 제사도 정성드려차리니 다들 이해하던데요.
    평일에 주부인 딸들이 병원 모시고가고... 그 오빠의 아들들도 할머니 엄청 좋아해서
    대학교 방학때나 여름휴가때 할머니댁 가서 지내고~
    돈을 떠나서... 자식 차별하지말고 사랑 주고 잘 키우세요..

  • 18. 그니까
    '22.1.26 3:16 PM (113.199.xxx.140)

    예비로 믿는구석으로 딸도 챙겨야죠
    딸은 아들보다 의리를 더 지켜요
    아들만 챙기다 배신당하지 말고 그런때를 대비해서
    딸도 듬뿍듬뿍 챙겨놓으면 좋을거에요

    아들은 믿겠지만 어떤 며느리냐에 따라 또 완전 틀려지므로....

  • 19. ...
    '22.1.26 3:18 PM (203.175.xxx.169)

    맞아요 예비보험이져 ㅎㅎ 딸이 받은거 있음 배신 잘 안하긴 해요. 아들은 여자 하기 나름이니 솔직히 아들이 주도권 없음 팽 당해질 확률 많고 제일 좋은건 결혼 안하는거에요.

  • 20. 현실은
    '22.1.26 3:19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그 반대

  • 21. ...
    '22.1.26 3:20 PM (203.175.xxx.169)

    결혼 안하고 그돈으로 노후 자금 마련하는거랑 앞으로 정부가 독거노인대책 더 세워줄거고 돈만 있음 살만 할듯요 자식 있는데도 뺏기고 버림 받는거랑 어떤게 더 비참한가요. 있는데도 배신당하고 외로운게 더 비참한거 같아요

  • 22. 의리?
    '22.1.26 3:26 PM (58.143.xxx.27)

    딸이 아들보다 엄마를 챙겨요? 아는 집딸 친정엄마
    20년 애 봐주고, 식모로 부리고 병걸리니 오빠 집 앞에 두고 갔음.

  • 23. ..
    '22.1.26 3:29 PM (122.35.xxx.53)

    재산 안바라면 병수발 안하고 싶은것도 정당화 되나요?
    쥐뿔 없는 집이라 짐이라서요

  • 24. 샬랄라
    '22.1.26 3:30 PM (222.112.xxx.101)

    전부 부모하기 나름이죠

    82 가장큰 문제
    일반화의 오류

  • 25. ...
    '22.1.26 3:31 PM (39.125.xxx.98)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병수발 기대하면서 재산 줄 필요 없죠.
    못받아도 상관 없는 돈만 줄꺼에요.

  • 26. ㅇㅇ
    '22.1.26 3:33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그거 이제
    아셨는지
    아들아들 하며 딸 홀대한 부모 세대들
    아들 딸들한테 홀대 당해봐야죠.

  • 27. ???
    '22.1.26 3:33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82에서 뭘 바랄까요
    여기는 아들한테 전재산 물려주겠다 딸한테는 노후봉양을 맡기겠다는 주제로 여러번 베스트에 올라갔었잖아요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아들한테 전재산 혹은 거의 다물려주겠다고 기염을 토하는 아들맘들 천지인곳이 여기더라구요
    굳이 이유라면 딸보다는 아들이 조금 덜똑똑해서 딸은 효녀라서
    라고 썼더군요ㅜ

  • 28. 우리 시부모님
    '22.1.26 3:37 PM (121.131.xxx.231)

    아들만 셋인데
    80 넘도록 농사지으면서 하다못해 배추 한포기라도 자식 주려고 애쓰며 사셨는데..며느리들은 재산 적게 준다고 불만 품다 재산분배 다 끝나니까 이젠 아예 찾아뵈지도 않아요
    전 받은게 거의 없어요
    두 아들이 달라고 떼쓰니 우는 아기 젖 더 준다는 말이 맞더라구요
    할도리 하다보면 챙겨주시겠지..했는데 진짜 없어ㅎ
    다 늙어서야 내 손잡으며 미안하다고 재산은 다 줘서 없고 현금으로 목돈 만들어서 주신다길래 그냥 다 쓰고 가시라고 했어요
    죽을때까지 고생한게 자신을 위한게 전혀 아닌데 자식들은 못받은것만 원망하더라구요
    저도 서운하긴했지만 고생한 삶이 안스러워 받아도 마음이 편하지 않을거 같아요
    내가 안받으면 또 우는 자식 보태줄지 모르겠지만 얽히고 싶지가 않아요
    저랑 같이 살고 싶어하는 눈치지만 저도 안스럽긴해도 모시고픈 마음은 없어요
    그렇더라구요

  • 29. ㅇㅇ
    '22.1.26 3:37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임신축하금 몇천씩 앵겨주고 차 바꿔주고
    손주들 교육비 내주는 집은 며느리가 살랑거리며 알아서 잘해요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가진거 없는 시부모들이나 자격지심에
    아들 며느리한테 홀대 당하는거 같고
    며느리 수발은 받고싶고 부들부들하는거 다 보이네요.

  • 30. ,,,
    '22.1.26 3:39 PM (203.175.xxx.169)

    며느리한테 그돈주느니 노후자금 하는게 낫지 ㅎㅎㅎ

  • 31. ,,,
    '22.1.26 3:40 PM (203.175.xxx.169)

    집해줬음 됐지 결혼해 살면서도 바라냐 양심이 없노 머 결혼할때 시댁한테 받은거 1도 없는 며느리가 그러는거면 이해함

  • 32. ...
    '22.1.26 3:40 PM (39.125.xxx.98)

    자식은 자식의 삶, 부모는 부모의 삶.
    병수발 기대도 안합니다.
    당연히 내 병원비는 내가 벌어놔야죠.

  • 33. ,,,
    '22.1.26 3:41 PM (203.175.xxx.169)

    121님 요즘 보기 드문 며느님이네요 그래도 덕 쌓으셨으니 다른 경로라도 잘 풀립니다

  • 34. ..
    '22.1.26 4:00 PM (39.119.xxx.19)

    있는 몇푼 재산으로
    자식들 휘두르던게 요즘은 안먹히긴 하죠..
    결혼하면 좀 뚝떼어놓으세요
    주말마다 쉬고싶은 자식들 부르지좀 말고..

  • 35.
    '22.1.26 4:19 PM (106.102.xxx.166)

    받을거 다 받고 지들끼리 잘살기라도 하면 좋게요 이혼도 하잖아요 손주까지 조부모차지 되는 경우도 봤어요

  • 36. ..
    '22.1.26 4:21 PM (116.126.xxx.23)

    그래도 딸이 노인들 한번이라도 더 챙기죠
    40후반인데 저포함 제 주변들 거의 딸들이 다 챙깁니다.
    지금 50대부터는 아들한테만 재산 주는거 없어지겠죠..

  • 37. 1235
    '22.1.26 4:26 PM (175.209.xxx.92)

    수발을 왜 며느리에게? 이 생각이 진짜 이상한거임.

  • 38.
    '22.1.26 4:39 PM (175.194.xxx.61)

    딸들은 출가외인 이라며 지부모 챙기지도 않다
    돌아가시니 유산은 n/1 이라며 챙기러 오던데

  • 39. ..
    '22.1.26 4:40 PM (211.248.xxx.247) - 삭제된댓글

    며느리 사위는 제외 시키는게...

    아들 딸만 따지는게 맞다고 봐요
    생태계 생리 같아요
    젊은이는 젊은이데로 살게 둬야죠 뭐

    아휴 치매 걸리만 본인의사 안락사 받을수 있으면 좋겠다

  • 40. 그냥
    '22.1.26 4:55 PM (220.86.xxx.12)

    너무 오냐오냐말고
    가정교육 제대로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근본적인 인성교육 잘하자고요
    더 이상 뭐가 필요해요?

  • 41. ...
    '22.1.26 4:5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딸들이 부모님 간병 안 하고
    남자 형제 올케한테 미루다가
    돌아가시니 유산은 1/n 챙기던데요

    엄마 요양 병원비도 남자 형제들이 다 내게 하고
    본인들은 출가외인이라며 분담 안 함
    그 며느리가 속풀이함

    입으로만 효도하는 딸들 많아요
    자기는 부모 생일 안 챙기고
    올케가 미리 안 챙긴다고 쌍욕까지 했다는 사연 올라왔잖아요

  • 42. ㅇㅇㅇ
    '22.1.26 4:58 PM (222.119.xxx.191)

    울시부모님께 감사하고 살아야겠네요
    아들을 너무 사랑하셔서 결혼때 8억짜리 아파트 사주시고 아들 며느리 부담 된다고 시골로 가셨어요 집사주셨다고 단 한번도 시집살이 시키지도 않으시고 가끔 전화드리면 바쁜데 뭣허러 전화 했냐고 바로 끊으시고 이번 설에도 내려오지말라고 애들 옷 해입어라고 100만원 부쳐주셨어요 여기 글보니 이상한 시부모들 진짜 많네요

  • 43. ㅈㅈㅈ
    '22.1.26 5:09 PM (211.51.xxx.77)

    울시부모님께 감사하고 살아야겠네요
    아들을 너무 사랑하셔서 결혼때 8억짜리 아파트 사주시고 아들 며느리 부담 된다고 시골로 가셨어요 집사주셨다고 단 한번도 시집살이 시키지도 않으시고 가끔 전화드리면 바쁜데 뭣허러 전화 했냐고 바로 끊으시고 이번 설에도 내려오지말라고 애들 옷 해입어라고 100만원 부쳐주셨어요 여기 글보니 이상한 시부모들 진짜 많네요
    ................
    이렇게 안하면 이상한 시부모 되는건가요?@,@

  • 44. ..
    '22.1.26 5:58 PM (39.125.xxx.117)

    아들들은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부모가 아파도 일단 그거보다 지 상황이 우선이요. 그저 부모는 묵묵히 자기 노후 준비하면 되는거 같아요. 서로의 삶에 간섭하고 개입하는 순간 문제의 발단 시작

  • 45. 제 주변
    '22.1.26 6:4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효자들 많아요
    저희도 시아버지 투병하실 때 아들들이 주말마다 병원에서 간병했어요
    딸 사위는 간병 안 했구요

  • 46. ....
    '22.1.26 7:35 PM (220.83.xxx.206) - 삭제된댓글

    재산있어서 문제있는경우보다 없어서 자식들한테 기대는 부모가 더많습니다

  • 47. ....
    '22.1.26 7:37 PM (220.83.xxx.206)

    재산있어서 문제생기는 경우보다 없어서 자식한테 기대는 부모가 더많구요

    얼마없는 재산으로 딸아들 갈라치려는 부모가 문제라고 봅니다

    한번 대놓고 물어보세요 자식들한테 돈안받고 안모시려는 자식들이 더많을겁니다

  • 48. 다 자라면
    '22.1.26 8:10 PM (211.186.xxx.33)

    따로살고 입은 무겁게하고 손주들 용돈이라도 챙겨줄수있을만큼이면 바라는것도 없어요 전화타령 자주 안온다타령 절대 안할겁니다 요즘 남녀 다 독립적이고 제앞가림 잘들하더만요 각자살되 그냥 믿고지지해주는 든든한 역할이나 잘하는 어른되는게 소망이예요 병간호도 안바래요

  • 49. ....
    '22.1.26 8:2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프면 그 배우자나 할 일이자 자식들은 마음 있어도 간병 못해요
    자기 생활도 있고
    일주일 넘게 있는 엄마 대신해 하루 교대해줬는데 나도 애 어리고 가정 있으니 더는 못있겠더라구요
    아들 놈 하나는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부모 집안 관련 다른 일 신경쓴다고 간병까지는 할 생각 없고
    다른 아들 놈 하나는 주말에 간다하는데 모르겠고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어떻게 간병하냐 당연 못가고
    시어머니때는 셀프효도 드립하겠죠 뭐
    아무튼 요점은 아프면 배우자가 뒤집어 쓰거나 간병인 써야지 자식은 못해요
    배우자가 하거나 것도 없거나 힘들면 간병인 쓰고 간병인 써도 수시로 누구든 틈틈히 와봐야 간병인도 제대로 일해요
    그냥 돈이라도 있어야 돼요 돈
    돈 없는 노인들은 배우자 없으면 누가 할까 싶어요 진짜
    돈이 최곱니다 효자에요

  • 50. ....
    '22.1.26 8:2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프면 그 배우자나 할 일이자 자식들은 마음 있어도 간병 못해요
    자기 생활도 있고
    일주일 넘게 있는 엄마 대신해 하루 교대해줬는데 나도 애 어리고 가정 있으니 더는 못있겠더라구요
    아들 놈 하나는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부모 집안 관련 다른 일 신경쓴다고 간병까지는 할 생각 없고
    다른 아들 놈 하나는 주말에 간다하는데 모르겠고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어떻게 간병하냐 당연 못가고
    시어머니때는 셀프효도 드립하겠죠 뭐
    아무튼 요점은 아프면 배우자가 뒤집어 쓰거나 간병인 써야지 자식은 못해요
    배우자가 하거나 것도 없거나 힘들면 간병인 쓰고 간병인 써도 수시로 누구든 틈틈히 와봐야 간병인도 제대로 일해요
    그냥 돈이라도 있어야 돼요 돈
    돈 없는 노인들은 배우자 없으면 누가 할까 싶어요 진짜
    돈이 최곱니다 효자에요
    돈 쥐고 있어야돼요
    좀 남아돌면 쥐꼬리만큼만 주고

  • 51. ...
    '22.1.26 8:2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프면 그 배우자나 할 일이자 자식들은 마음 있어도 간병 못해요
    자기 생활도 있고
    일주일 넘게 있는 엄마 대신해 하루 교대해줬는데 나도 애 어리고 가정 있으니 더는 못있겠더라구요
    아들 놈 하나는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부모 집안 관련 다른 일 신경쓴다고 간병까지는 할 생각 없고
    다른 아들 놈 하나는 주말에 간다하는데 모르겠고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어떻게 간병하냐 당연 못가고
    시어머니때는 셀프효도 드립하겠죠 뭐
    아무튼 요점은 아프면 배우자가 뒤집어 쓰거나 간병인 써야지 자식은 못해요
    배우자가 하거나 것도 없거나 힘들면 간병인 쓰고 간병인 써도 수시로 누구든 틈틈히 와봐야 간병인도 제대로 일해요
    그냥 돈이라도 있어야 돼요 돈
    돈 없는 노인들은 배우자 없으면 누가 할까 싶어요 진짜
    돈이 최곱니다 효자에요
    돈 쥐고 있어야돼요
    좀 남아돌면 쥐꼬리만큼만 주고
    그래야 필요할때 부를수 있으니까요
    돈 관련 일은 알아서 달려와요 관리하려고 하고

  • 52. ...
    '22.1.26 8:3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프면 그 배우자나 할 일이자 자식들은 마음 있어도 간병 못해요
    자기 생활도 있고
    일주일 넘게 있는 엄마 대신해 하루 교대해줬는데 나도 애 어리고 가정 있으니 더는 못있겠더라구요
    아들 놈 하나는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부모 집안 재산 관련 일 신경쓴다고 간병까지는 할 생각 없고
    다른 아들 놈 하나는 주말에 간다하는데 모르겠고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어떻게 간병하냐 당연 못가고
    시어머니때는 셀프효도 드립하겠죠 뭐
    아무튼 요점은 아프면 배우자가 뒤집어 쓰거나 간병인 써야지 자식은 못해요
    배우자가 하거나 것도 없거나 힘들면 간병인 쓰고 간병인 써도 수시로 누구든 틈틈히 와봐야 간병인도 제대로 일해요
    그냥 돈이라도 있어야 돼요 돈
    돈 없는 노인들은 배우자 없으면 누가 할까 싶어요 진짜
    돈이 최곱니다 효자에요
    돈 쥐고 있어야돼요
    좀 남아돌면 쥐꼬리만큼만 주고
    그래야 필요할때 부를수 있으니까요
    돈 관련 일은 알아서 달려와요 관리하려고 하고

  • 53. ....
    '22.1.26 8: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프면 그 배우자나 할 일이자 자식들은 마음 있어도 간병 못해요
    자기 생활도 있고
    일주일 넘게 있는 엄마 대신해 하루 교대해줬는데 나도 애 어리고 가정 있으니 더는 못있겠더라구요
    요즘은 코로나로 병원 들락거리는 일이 더 까다롭고 피곤해졌어요
    보호자도 병원 나갔다 들어오면 3일만에 다시 코로나 검사해야하고 피곤
    아들 놈 하나는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부모 집안 재산 관련 일 신경쓴다고 간병까지는 할 생각 없고
    다른 아들 놈 하나는 주말에 간다하는데 모르겠고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어떻게 간병하냐 당연 못가고
    시어머니때는 셀프효도 드립하겠죠 뭐
    아무튼 요점은 아프면 배우자가 뒤집어 쓰거나 간병인 써야지 자식은 못해요
    배우자가 하거나 것도 없거나 힘들면 간병인 쓰고 간병인 써도 수시로 누구든 틈틈히 와봐야 간병인도 제대로 일해요
    그냥 돈이라도 있어야 돼요 돈
    돈 없는 노인들은 배우자 없으면 누가 할까 싶어요 진짜
    돈이 최곱니다 효자에요
    돈 쥐고 있어야돼요
    좀 남아돌면 쥐꼬리만큼만 주고
    그래야 필요할때 부를수 있으니까요
    돈 관련 일은 알아서 달려와요 관리하려고 하고

  • 54. ....
    '22.1.26 8: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프면 그 배우자나 할 일이자 자식들은 마음 있어도 간병 못해요
    자기 생활도 있고
    일주일 넘게 있는 엄마 대신해 하루 교대해줬는데 나도 애 어리고 가정 있으니 더는 못있겠더라구요
    요즘은 코로나로 병원 들락거리는 일이 더 까다롭고 피곤해졌어요
    보호자도 병원 나갔다 들어오면 3일만에 다시 코로나 검사해야하고 피곤
    아들 놈 하나는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부모 집안 재산 관련 일 신경쓴다고 간병까지는 할 생각 없고
    다른 아들 놈 하나는 주말에 간다하는데 모르겠고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어떻게 간병하냐 당연 못가고
    시어머니때는 셀프효도 드립하겠죠 뭐
    아무튼 요점은 아프면 배우자가 뒤집어 쓰거나 간병인 써야지 딸이고 아들이고간에 자식은 못해요
    어쩌다 하루 이틀이지
    배우자가 하거나 것도 없거나 힘들면 간병인 쓰고 간병인 써도 수시로 누구든 틈틈히 와봐야 간병인도 제대로 일해요
    그냥 돈이라도 있어야 돼요 돈
    돈 없는 노인들은 배우자 없으면 누가 할까 싶어요 진짜
    돈이 최곱니다 효자에요
    돈 쥐고 있어야돼요
    좀 남아돌면 쥐꼬리만큼만 주고
    그래야 필요할때 부를수 있으니까요
    돈 관련 일은 알아서 달려와요 관리하려고 하고

  • 55. ...
    '22.1.26 8: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프면 그 배우자나 할 일이자 자식들은 마음 있어도 간병 못해요
    자기 생활도 있고
    일주일 넘게 있는 엄마 대신해 하루 교대해줬는데 나도 애 어리고 가정 있으니 더는 못있겠더라구요
    요즘은 코로나로 병원 들락거리는 일이 더 까다롭고 피곤해졌어요
    보호자도 병원 나갔다 들어오면 3일만에 다시 코로나 검사해야하고 피곤
    아들 놈 하나는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부모 집안 재산 관련 일 신경쓴다고 간병까지는 할 생각 없고
    다른 아들 놈 하나는 주말에 간다하는데 모르겠고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어떻게 간병하냐 당연 못가고
    시어머니때는 셀프효도 드립하겠죠 뭐
    아무튼 요점은 아프면 배우자가 뒤집어 쓰거나 간병인 써야지 딸이고 아들이고간에 자식은 못해요
    해도 어쩌다 하루 이틀이고 전업이니 했지
    배우자가 하거나 것도 없거나 힘들면 간병인 쓰고 간병인 써도 수시로 누구든 틈틈히 와봐야 간병인도 제대로 일해요
    그냥 돈이라도 있어야 돼요 돈
    돈 없는 노인들은 배우자 없으면 누가 할까 싶어요 진짜
    돈이 최곱니다 효자에요
    돈 쥐고 있어야돼요
    좀 남아돌면 쥐꼬리만큼만 주고
    그래야 필요할때 부를수 있으니까요
    돈 관련 일은 알아서 달려와요 관리하려고 하고

  • 56. ...
    '22.1.26 8:4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프면 그 배우자나 할 일이자 자식들은 마음 있어도 간병 못해요
    자기 생활도 있고
    일주일 넘게 있는 엄마 대신해 하루 교대해줬는데 나도 애 어리고 가정 있으니 더는 못있겠더라구요
    요즘은 코로나로 병원 들락거리는 일이 더 까다롭고 피곤해졌어요
    보호자도 병원 나갔다 들어오면 3일만에 다시 코로나 검사해야하고 피곤
    아들 놈 하나는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부모 집안 재산 관련 일 신경쓴다고 간병까지는 아직 생각 없는거 같고
    다른 아들 놈 하나는 주말에 간다하는데 모르겠고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어떻게 간병하냐 당연 못가고
    시어머니때는 셀프효도 드립하겠죠 뭐
    아무튼 요점은 아프면 배우자가 뒤집어 쓰거나 간병인 써야지 딸이고 아들이고간에 자식은 못해요
    해도 어쩌다 하루 이틀이고 전업이니 했지
    배우자가 하거나 것도 없거나 힘들면 간병인 쓰고 간병인 써도 수시로 누구든 틈틈히 와봐야 간병인도 제대로 일해요
    그냥 돈이라도 있어야 돼요 돈
    돈 없는 노인들은 배우자 없으면 누가 할까 싶어요 진짜
    돈이 최곱니다 효자에요
    돈 쥐고 있어야돼요
    좀 남아돌면 쥐꼬리만큼만 주고
    그래야 필요할때 부를수 있으니까요
    돈 관련 일은 알아서 달려와요 관리하려고 하고

  • 57. ...
    '22.1.26 8:5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프면 그 배우자나 할 일이자 자식들은 마음 있어도 간병 못해요
    자기 생활도 있고
    일주일 넘게 있는 엄마 대신해 하루 교대해줬는데 나도 애 어리고 가정 있으니 더는 못있겠더라구요
    요즘은 코로나로 병원 들락거리는 일이 더 까다롭고 피곤해졌어요
    보호자도 병원 나갔다 들어오면 3일만에 다시 코로나 검사해야하고 피곤
    아들 놈 하나는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부모 집안 재산 관련 일 신경쓴다고 간병까지는 아직 생각 없는거 같고
    다른 아들 놈 하나는 주말에 간다하는데 모르겠고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어떻게 간병하냐 당연 못가고
    시어머니때는 셀프효도 드립하겠죠 뭐
    아무튼 요점은 아프면 배우자가 뒤집어 쓰거나 간병인 써야지 딸이고 아들이고간에 자식은 못해요
    해도 어쩌다 하루 이틀이고 전업이니 했지
    배우자가 하거나 것도 없거나 힘들면 간병인 쓰고 간병인 써도 수시로 누구든 틈틈히 와봐야 간병인도 제대로 일해요
    그냥 돈이라도 있어야 돼요 돈
    돈 없는 노인들은 배우자 없으면 누가 할까 싶어요 진짜
    돈이 최곱니다 효자에요
    돈 쥐고 있어야돼요
    좀 남아돌면 쥐꼬리만큼만 주고
    그래야 필요할때 부를수 있으니까요
    돈 관련 일은 알아서 달려와요 관리하려고 하고
    이건 정말 병원 하루라도 있어보면 현타와서 깨닫는건데요

  • 58. ...
    '22.1.26 8:5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프면 그 배우자나 할 일이자 자식들은 마음 있어도 간병 못해요
    자기 생활도 있고
    일주일 넘게 있는 엄마 대신해 하루 교대해줬는데 나도 애 어리고 가정 있으니 더는 못있겠더라구요
    요즘은 코로나로 병원 들락거리는 일이 더 까다롭고 피곤해졌어요
    보호자도 병원 나갔다 들어오면 3일만에 다시 코로나 검사해야하고 피곤
    아들 놈 하나는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부모 집안 재산 관련 일 신경쓴다고 간병까지는 아직 생각 없는거 같고
    다른 아들 놈 하나는 주말에 간다하는데 모르겠고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어떻게 간병하냐 당연 못가고
    시어머니때는 셀프효도 드립하겠죠 뭐
    아무튼 요점은 아프면 배우자가 뒤집어 쓰거나 간병인 써야지 딸이고 아들이고간에 자식은 못해요
    해도 어쩌다 하루 이틀이고 전업이니 했지
    배우자가 하거나 것도 없거나 힘들면 간병인 쓰고 간병인 써도 수시로 누구든 틈틈히 와봐야 간병인도 제대로 일해요
    그냥 돈이라도 있어야 돼요 돈
    돈 없는 노인들은 배우자 없으면 누가 할까 싶어요 진짜
    돈이 최곱니다 효자에요
    돈 쥐고 있어야돼요
    좀 남아돌면 쥐꼬리만큼만 주고
    그래야 필요할때 부를수 있으니까요
    부모 명의로 되어 있으면 돈 관련 일은 알아서 달려와요 관리하려고 하고
    이건 정말 병원 하루라도 있어보면 현타와서 깨닫는건데요

  • 59. ...
    '22.1.26 8: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프면 그 배우자나 할 일이자 자식들은 마음 있어도 간병 못해요
    자기 생활도 있고
    일주일 넘게 있는 엄마 대신해 하루 교대해줬는데 나도 애 어리고 가정 있으니 더는 못있겠더라구요
    요즘은 코로나로 병원 들락거리는 일이 더 까다롭고 피곤해졌어요
    보호자도 병원 나갔다 들어오면 3일만에 다시 코로나 검사해야하고 피곤
    아들 놈 하나는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부모 집안 재산 관련 일 신경쓴다고 간병까지는 아직 생각 없는거 같고
    다른 아들 놈 하나는 주말에 간다하는데 모르겠고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어떻게 간병하냐 당연 못가고
    시어머니때는 셀프효도 드립하겠죠 뭐
    아무튼 요점은 아프면 배우자가 뒤집어 쓰거나 간병인 써야지 딸이고 아들이고간에 자식은 못해요
    재산 증여해줘도 어려워요
    해도 어쩌다 하루 이틀이고 전업이니 했지
    배우자가 하거나 것도 없거나 힘들면 간병인 쓰고 간병인 써도 수시로 누구든 틈틈히 와봐야 간병인도 제대로 일해요
    그냥 돈이라도 있어야 돼요 돈
    돈 없는 노인들은 배우자 없으면 누가 할까 싶어요 진짜
    돈이 최곱니다 효자에요
    돈 쥐고 있어야돼요
    좀 남아돌면 쥐꼬리만큼만 주고
    그래야 필요할때 부를수 있으니까요
    부모 명의로 되어 있으면 돈 관련 일은 알아서 달려와요 관리하려고 하고
    이건 정말 병원 하루라도 있어보면 현타와서 깨닫는건데요

  • 60. ...
    '22.1.26 9:0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프면 그 배우자나 할 일이자 자식들은 마음 있어도 간병 못해요
    자기 생활도 있고
    일주일 넘게 있는 엄마 대신해 하루 교대해줬는데 나도 애 어리고 가정 있으니 더는 못있겠더라구요
    요즘은 코로나로 병원 들락거리는 일이 더 까다롭고 피곤해졌어요
    보호자도 병원 나갔다 들어오면 3일만에 다시 코로나 검사해야하고 피곤
    아들 놈 하나는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부모 집안 재산 관련 일 신경쓴다고 간병까지는 아직 생각 없는거 같고
    다른 아들 놈 하나는 주말에 간다하는데 모르겠고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어떻게 간병하냐 당연 못가고
    시어머니때는 셀프효도 드립하겠죠 뭐
    아무튼 요점은 아프면 배우자가 뒤집어 쓰거나 간병인 써야지 딸이고 아들이고간에 자식은 못해요
    재산 증여해줘도 어려워요
    해도 어쩌다 하루 이틀이고 전업이니 했지
    배우자가 하거나 것도 없거나 힘들면 간병인 쓰고 간병인 써도 수시로 누구든 틈틈히 와봐야 간병인도 제대로 일해요
    그냥 돈이라도 있어야 돼요 돈
    돈 없는 노인들은 배우자 없으면 누가 할까 싶어요 진짜
    돈이 최곱니다 효자에요
    돈 쥐고 있어야돼요
    좀 남아돌면 쥐꼬리만큼만 주고 선심 좀 쓰고
    그래야 필요할때 부를수 있으니까요
    부모 명의로 되어 있으면 돈 관련 일은 알아서 달려와요 관리하려고 하고
    이건 정말 병원 하루라도 있어보면 현타와서 깨닫는건데요

  • 61. 디도리
    '22.1.26 9:07 PM (112.148.xxx.25)

    난 가진게 많으면 해줄듯
    다주고 싶은게 부모마음인데 어찌 그리 차가우신가요

  • 62. ..
    '22.1.26 9:19 PM (180.67.xxx.130)

    돈많아도 치매걸리면 그때부터 이젠 자식들 손에 좌지우지되는겁니다
    80넘어 치매에 골다공증에 넘어져서 골절이라도 와서 걷는게 불편해지기
    시작하면 이젠 완전히 수중의 내돈도 내돈이 아니지요
    은행에 넣어둔 내돈은 이제 자식들이 관리하기시작하니까요
    내돈은 자식들손에 들어가는거고
    내돈이라도 내가 마음데로 쓰질못해요
    운신이 힘들어지면요
    그렇다고 죽을수도 없는거고..
    자식도 남은부모를 위해 종일 시간을 할애할수도없는거고
    관건은 많이아프지않고 정신은 멀쩡하게살다가
    자듯이 가는게 정말 좋은데
    그렇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63. 아들이고
    '22.1.26 9:2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며느리고 잘해주고 싶어요
    나중 꼭 댓가를 바라서가 아니구요

    부모라고 자기 재산을 다 미리 증여하진 않죠
    여유되면 부모도 알아서 노후 대비하며 자식에게 증여하죠
    정상적인 집이면 아들 며느리도 그렇게 베푸는 부모에게 함부로 홀대하진 않아요

  • 64. 돈이 다는
    '22.1.26 9:3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물론 노후에 돈이 매우 중요한거야 당연한 거구요
    간병비 의료비등 노후 제대로 케어 받으려면 비용 엄청 나가요

    치매 걸리거나
    뇌출혈로 쓰러지거나
    폐질환으로 중증 상태 등 되면
    노인이 아무리 돈 많아도 관리 못해요
    그래도 자식은 관리 해주고 간병인 써가며 지켜봐주기라도 하죠
    그나마 자식만큼 해줄 사람 없어요

  • 65. ㅡㅡ
    '22.1.26 9:45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푼돈 쥐고 흔들면서 며느리 수발 바라고 간보는 시부모가 양심이 없지

  • 66. 그러게요
    '22.1.26 9:49 PM (124.49.xxx.188)

    인생이 고비고비...말년은 어떨지..
    지금도 돈땜에 고민중이에요
    돈이 행복을 주고 기쁨을 주고 주름살 펴주고 인생해결사

  • 67.
    '22.1.26 9:50 PM (93.23.xxx.253) - 삭제된댓글

    이렇게 악다구니치며 늙어가는 것도 참 보기 싫습니다.

    내 자식 내가 사랑으로 키우고

    좋은 배우자 맞아서 행복하게 살길 바라면서

    가끔 뭐 감정도 상하다가 또 사랑으로 서로 감싸고 이해하다가 그렇게 사는거지

    돈돈돈 하면서 악악거리는 할머니.

    겨우 그런게 그 나이에 남들에게 알려 줄 삶의 지혜인가요?

    나이 참 서럽게 드셨네요.

  • 68. ..
    '22.1.26 10:05 PM (180.230.xxx.69)

    돈 어느정도있으면 베풀줄도아세요
    없는사람들이나 돈돈거리며 돈한푼 자식새끼며느리 안줘서 의상하죠

  • 69. 에휴
    '22.1.26 10:16 PM (1.237.xxx.191)

    어짜피 받은게 없으니 병수발들 걱정 안해도 되겠죠
    받은게 많아도 안한다는데 쥐뿔 준거없으니 차라리 다행인가..

  • 70. 디도리
    '22.1.26 10:34 PM (112.148.xxx.25)

    돈으로 조정하려는 자체가 자식들이 정떨어지는 포인트에요
    그럴수록 돈안주면.안가죠

  • 71. 엄청난
    '22.1.26 10:41 PM (223.38.xxx.133)

    자산가 할배
    딸들한텐 거의 안주고 다 아들줬는데
    그 아들이 찬밥취급
    이젠 딸들도 돌아서고
    돈 많아봐야 쓰지도 못하면서 말년을 왜 그리보내는지
    딸들한테도 줬음 엄청 행복하고 따뜻한 노년이 됐을텐데

  • 72. ...
    '22.1.26 11:22 PM (68.69.xxx.94)

    저는 많이 물려주던 적게 물려주던 서로가 서로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사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봐요. 그누구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존재를 실망시키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시부모입장에서도 며느리 입장에서도 서로 노력하는 부분을 당연히 생각지 않으면 재산을 주고 말고와는 상관없이 좋은 인연이 될수 있는데 당연하게 생각하는 태도가 늘 문제의 시작이지 않을까 싶어요. 마음을 주면 감사하게 생각하는게 모든 관계의 기본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 73. 곱게
    '22.1.26 11:53 PM (223.62.xxx.26)

    곱게 늙어야해요
    그래야 자식들도 가까이 오죠
    손주들도 자기 엄마 못살게 구는 할머니 싫어하고요
    이제 입시에서 벗어난 손주한테 대학가면 할머니 집에 와서 마당 쓸고 집안일 하라는 할머니 누가 좋아할까

  • 74. 아들이고
    '22.1.27 12:25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며느리고 잘해주면 서로 좋은게 아닌가요

    정상적인 집에서는 부모가 베풀어주면 고마워하지
    나몰라라 하지 않더군요
    여기도 시부모가 집 해주시고 베풀어 준게 많으니
    고마운 마음으로 산다는 며느리 글 있잖아요
    보통 인지상정인거죠

    물론 예외야 있기 마련이지만요
    보통 사람들은 그래도 기본은 하던데요
    요즘 누가 미리 자식한테 재산 다 미리 증여해줍니까
    여유 있음 자기 노후 준비 해놓고 증여해주지요

    자식한테 줄 때 댓가를 바라고 주는 것도 아니구요
    미련맞게 다 미리 줄것도 아니잖아요
    여유 있음 어느 정도 베풀며 사는 게 서로 좋죠
    내가 마음의 벽을 쌓고 있는데 상대방이 아들이든 며느리든
    내게 마음의 문을 열겠나요

  • 75. ㅇㅇ
    '22.1.27 1:00 AM (39.7.xxx.46)

    안받고 안불렀으면 젤 좋겠는데

  • 76. 잘못키웠어요.
    '22.1.27 1:06 AM (1.233.xxx.103)

    아들과 며느리여서가 아니라 교육을 그렇게 하면서 키웠기때문인듯요.
    키우는내내 아들만 오냐오냐하거나 키우는내내 딸만 오냐오냐하는경우
    뭐 할생각을 안하고 맨날 미루기만 하는거 같아요.
    요즘 딸들이 여우 맞죠.
    병원가야할때는 오빠네 전화해서 어디아프시다 병원데려가야할거같다 하고 맛난거 먹을때는 자기네만 먹고 그러지만 오빠는 병원다녀오고 병원비내고 어름들 저녁까지 차려주고 오더군요.
    전부 부모가 그렇게 키워서 자식들이 영향을 받은것을 누굴원망하겠어요.
    게다가 요즘은 어른들이 없는돈에 자식들 효도전쟁까지
    시켜서 자식들이 정신적으로 말라가는데도 본인들은 효도받아야해서 자식이 하늘나라에
    먼저가도 모를 시국이 됐어요.

  • 77. 시누들이
    '22.1.27 1:53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너무 할 때가 많아요
    자기 부모한테 해야 할 효도를 올케한테 미루는 거요
    부모 생일상도 본인들은 안 차리죠

    여기서도 많이 나오는 얘기죠
    친정 와서 아무 일도 안하고 올케가 자신들 뒤치거리까지 다 해주길 바란다는...
    차라리 입으로 효녀인척이나 안하면 다행이죠

  • 78. 시누들이
    '22.1.27 1:55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너무 할 때가 많아요
    자기 부모한테 해야 할 효도를 올케한테 미루는 거요
    부모 생일상도 본인들은 안 차리죠

    여기서도 많이 나오는 얘기죠
    친정 와서 아무 일도 안하고 올케가 자신들 뒤치다거리까지 다 해주길 바란다는...
    차라리 입으로 효녀인척이나 안하면 다행이죠

  • 79. 시부모는
    '22.1.27 2:03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빨리 죽어없어지는게 미덕입니다.
    못죽으면 연끊어서 없는 시집 만드는게 요즘 유행이고
    젊은 새댁들은 빨리 뭐라도 트집 만들어서 시집이랑 하루라도 빨리 끊고 서로 그거 자랑해요.
    시모들은 아들 그런 병신으로 키운거 쪽팔리니까 입밖으로 말안하는거고요.
    젊은 여자들 계속 들어오는 업종에 있는데 서로 명절 어버이날 시부모생일 혹은 자기생일에 빈정상해서 연끊은 수법 서로 자랑하듯 공유합디다.

  • 80. ....
    '22.1.27 6:24 AM (110.13.xxx.200)

    요즘엔 딸들도 비슷한듯요.
    수명이 길어지니 잠점 더 세상이 복잡해지는 느낌.

  • 81. ㅇㅇ
    '22.1.27 8:41 AM (117.111.xxx.206)

    앗. 저희는 2억 좀 넘게 시부모님께 전세비 지원 받았는데 그거 다 갚진 못하겠지만 그거 갚는 마음으로 서운해도 출근하는 마음으로 도리해요. 물론 주변에 집 턱턱 해주는 시가 둔 친구들 부러울 때도 있지만…
    요는 며느리도 여자라 받은게 있음 도리는 하고 살려고 노력해요. 인격 모독하고 막대한다면 돈이고 뭐고 도로 가져가시라 하고 안보거나 이혼하겠지만 그정도 아니면…

  • 82. ㅇㅇ
    '22.1.27 8:44 AM (211.206.xxx.52)

    며느리 사위는 빼세요
    아들딸만 이야기 하자구요

  • 83. ...
    '22.1.27 9:19 AM (58.141.xxx.2)

    아이가 남들 챙기고 배려도 잘 하는데 자기도 남들이 그래 주길 바래요. 그러다보니 상처받고 그렇지 못한 사람 욕하고~ 피곤한 성격이에요.
    아이보면서 느끼는건 안주고 안받기가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저도 아이에게 바라는거 없고~
    늙어서도 딸 아들에게 기대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있는돈 잘 챙기시고 자식에게 바라지 마세요.~

  • 84. ..........
    '22.1.27 9:26 AM (183.97.xxx.26)

    며느리는 왜 썼나 모르겠네요. 며느리가 호구도 아니고. 아들, 딸에게 많이 잘해주던가 말던가 하시고 효도도 자기 자식에게 받으시구요.

  • 85.
    '22.1.27 9:3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며느리 사위를 왜 빼요
    도움 받았으면 친자식이 하는 최소한에 기본정도는 같이 할수있죠
    뒤에서 단물만 받아먹고 나몰라라하나요

  • 86.
    '22.1.27 9:34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아들, 딸 구분할 것 없이
    자식에게 기댈 생각을 버리는게 현명합니다.
    부모돈 노리는 자식이나
    돈으로 자식 조정하려는 부모나 피장파장..

  • 87.
    '22.1.27 9:3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며느리 사위를 왜 빼요
    도움 받았으면 친자식이 하는 최소한에 기본정도는 같이 할수있죠
    뒤에서 단물만 받아먹고 나몰라라하나요
    친정에서 해준거 없어요?

  • 88.
    '22.1.27 9:37 AM (1.237.xxx.189)

    며느리 사위를 왜 빼요
    도움 받았으면 친자식이 하는 최소한에 기본정도는 같이 할수있죠
    뒤에서 단물만 받아먹고 나몰라라하나요
    친정에서 해준거 없어요?

  • 89. 그래서
    '22.1.27 9:38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자식들에게 안주고 기부하는 사람도 많아요

    억척스럽게 재산 모으는게 의미가 없는게
    죽기전에 쓸만큼만 있으면 되는데

    자식이 특별히 나빠서가 아니라
    견물생심이라고 부모가 재산이 있는데 자식이 열심히 살 이유가 ..

  • 90. ??
    '22.1.27 10:05 AM (72.213.xxx.211)

    며느리 원망을 왜 하죠? 사위 원망도 하나요? 제발 처음부터 자식 차별 안 했어야죠.
    아들, 딸 자식들만 얘기해요.

  • 91. . .
    '22.1.27 10:27 A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자식 대학에 목매는 것도 결국 자식덕, 주변에 우쭐해보려는 심리, 딸좋은데 시집보내려는 것도 시댁 재산물려받겠거니 하는 심리. 좀 솔직합시다

  • 92. 각자
    '22.1.27 12:20 PM (124.49.xxx.7)

    각자 잘 살 궁리를 해야 모여도 화목해요.
    자식은 자식대로 기댈 생각말고 똘똘하게 살아갈 생각을, 부모도 노후에 손 안벌리게 잘 대비하고 남으면 얼마든지 아들 딸 차별없이 줄 수 있죠.

    그리고 며느리 사위는 자식 아닙니다. 이 세상에 부모 둘 없어요. 인정할건 해야죠. 해준게 뭐가 있다고 자식처럼 대해요? 진짜 오바하지 맙시다. 아무리 살갑고 예의를 다해도 어려운 사이에요.

    그리고 윗 댓글 처럼 여유가 넘치는데 자식들한테 안주는것도 정말 우스운 일이에요. 각자 형편것 정성다하면 그걸로 족합니다.

  • 93. ㅇㅇ
    '22.1.27 12:30 PM (175.207.xxx.116)

    똑같은 한 사람이 이 집에서는 며늙
    저 집에서는 딸이 되죠
    어찌보면 공평

  • 94. 그래서
    '22.1.27 12:39 PM (223.38.xxx.215)

    일본은 딸 과외 더시키고
    공부도 더 시킨다고 들었어요
    노후에 아들은 소용없다고ㅜ

  • 95. 증식이
    '22.1.27 12:59 PM (211.36.xxx.58)

    아니고 증여죠? 너무 자식한테 올인하지 말라는 뜻같은데 아들도 아들 나름 딸도 딸 나름이죠.
    대체적으로 딸들이 더 챙기는 건 맞아요.
    근데 효자들도 많더라구요.
    하지만 말씀처럼 지금 시대는 자식한테
    넘 기대는건 아닌 것같아요.

  • 96. 포도
    '22.1.27 1:15 PM (182.225.xxx.76) - 삭제된댓글

    며느리 사위는 자식이 아닙니다2222222
    남이라고 생각해야 합리적
    행동이 나오고 갈등이 적죠

    남어게 미안한건 미안한거고
    이해를 구할거면 이해를구하고
    염치없는 항동은 안해야 맞는거구

  • 97. 포도
    '22.1.27 1:16 PM (182.225.xxx.76) - 삭제된댓글

    고마워할껄 고마워해야죠

    며느리나사위는 자식이 아닙니다

  • 98. 포도
    '22.1.27 1:17 PM (182.225.xxx.76) - 삭제된댓글

    고마워할일은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죠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며느리 사위는 남입니다

  • 99. ...
    '22.1.27 1:32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힘들때는 아들에게 다 미루고 돌아가시니 재산 계산은 사위가 제일 먼저 하는집도 봤어요.
    며느리 트집잡아 딸 사위 1/n하자하면 방법없어요.
    아들이던 딸이던 욕심 많은 자식이 분란 일으킵니다.

  • 100. ㅇㅁ
    '22.1.27 2:29 PM (106.101.xxx.42)

    여기 글 보니 헛웃음 나오네요
    우리시가 아들며느리 결혼할때 땡전한푼 보탠거없고 자기아들 앞으로 들어온 축의금으로 집안에 가구 바꾸고 매주와라 매일전화하라 달달볶고
    물론 물려줄 것도 하나도 없고
    자격지심에 며느리랑 친정 인격모독에
    괴롭히고
    참 시가 복 없는 것 같아요

  • 101. ㅇㅇ
    '22.1.27 3:04 PM (133.106.xxx.4)

    외동아들이면 출구도 없어요

  • 102. 헐!!!!!!
    '22.1.27 3:11 PM (223.38.xxx.197)

    . .
    '22.1.27 10:27 AM (118.235.xxx.173)
    자식 대학에 목매는 것도 결국 자식덕, 주변에 우쭐해보려는 심리, 딸좋은데 시집보내려는 것도 시댁 재산물려받겠거니 하는 심리. 좀 솔직합시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들이 나와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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