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정민이 아버지가, 우발범행인지 계획범행인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방금 조회수 : 45,643
작성일 : 2021-05-04 07:57:14
YTN 인터뷰 들었어요.

정민이 혼자 그리될 리는 없는 상황이었고

범행이 우발적인 건지, 계획적인 건지가 중요하다는 말.

댓글들 및 기사 중에, 그 뛰어가던 고딩과 중딩이 봤는데

그 현장에 여자가 왔다가 갔다.

정민이 카톡 중 다른 건 읽지 않았는데. 오빠로 시작하는 건 읽었다는데,

삼각관계같은 여자문제가 있었을까요?

IP : 223.62.xxx.1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4 7:59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어쨌든 범행이라고 확신하시는 거군요
    부디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바랍니다.

  • 2. 카톡
    '21.5.4 8:02 AM (14.4.xxx.98)

    오빠로 시작하는 카톡만 읽었다는건 네티즌들이 신발친구에게 카톡폭탄을 보냈는데 그중에서 그것만 읽었다는거 아닌가요?

  • 3. ..
    '21.5.4 8:02 AM (223.39.xxx.78)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056916

  • 4. 저도
    '21.5.4 8:03 AM (1.232.xxx.176)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누가봐도 비교불가로 정민군이 훨 낫네요
    여자친구가 개입된 삼각관계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 5. ...
    '21.5.4 8:07 AM (221.147.xxx.98)

    223.39님.. 전혀 상관없는 기사 링크 시킨 저의가 뭔가요??
    이런식은 님의도와는 상관없이
    님이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해 적대감만 더 증폭시킵니다.
    제발 이런식으로 낚이게 하지 마세요
    상당히 불쾌합니다.

  • 6. ...
    '21.5.4 8:10 AM (58.234.xxx.222)

    김성재 사건처럼만 안되었으면 좋겠어요.
    철저한 수사와 그에 맞는 판결과 처벌이 있길...

  • 7. 친구가불러냄
    '21.5.4 8:17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친구가 여지친구랑 헤어지고 괴로워해
    정민군이 위로해준다고 나갔다고 했어요.
    하필 cctv없는곳에서
    너무 늦은시간 만남이라 의아했음.

  • 8.
    '21.5.4 8:35 AM (119.67.xxx.170)

    계산도 정민군이 다하고 친구집안 이력도 그렇고 쎄한다 고 김성재 사건처럼 우발적이 아닐수도 있죠. 어릴적 친구도 아닌 대학동기라던데. 밤에 고의로 불러냈든 처음엔 술먹자고 불러냈지만 나쁜 마음을 품었든. 밤에 한강에 불러내고 혼자 귀가하는게 쎄하네요. 친구라도 평소 안좋은 감정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겉은 멀쩡한 싸이코도 있는거니까.

  • 9. ..
    '21.5.4 8:40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계획 범죄라면 중간에 부모에게 연락하고 현장에 같이 오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만약 실족사가 아니라면 우발적인 과실치사가 일어났고 뒷감당이 안 되니 부모의 도움을 요청했고, 그 다음은 부모의 철저한 지도 하에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닐까.

  • 10. 119.67 헛소리
    '21.5.4 8:59 AM (121.165.xxx.89)

    자꾸 사실과 다른 얘기는 일파만파
    다른결과로 끌고 가요.
    대학동기 아니고 정민군 본1. 친구 예2.
    어릴때부터 친구.
    팩트로 접근해도 모자랄판에 자꾸 사실 아닌걸로 덧칠은 노노

  • 11. 공지22
    '21.5.4 9:06 AM (117.111.xxx.28)

    흠........신중하던 아버님께서.....그래도 좀 앞서 나가는건 아니신지..좀 걱정되서요..그 친구가 범행을 저지른게... 아직은 사고일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우연히 같이 놀다가 사고로 정민이가 그렇게 되었고 친구는 당황해서....또다른 정황 나왔나요?

  • 12. 흠...
    '21.5.4 9:0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여기보면 그 장례식도 안왔다던 친구 쉴드치는 댓글이 너무 많아요.

    의혹 제기만 해도 헛소리에 앞서나간다 등등...
    솔직히 지금 정황상 그 친구가 제일 이상한거 맞고 사람들은 추리하고 의혹 제기할수 있는거에요.

  • 13. 흠..
    '21.5.4 9:1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여기 82 게시판 보면 그 장례식도 안왔다던 친구 쉴드치는 댓글이 너무 많아요.

    의혹 제기만 해도 헛소리에 앞서나간다 등등...
    솔직히 지금 정황상 그 친구가 제일 이상한거 맞고 사람들은 추리하고 의혹 제기할수 있는거에요.

  • 14. ....
    '21.5.4 9:11 AM (118.235.xxx.48)

    못 사는 친구도 아닌거 같은데
    그 시간에 불러내놓고.왜 결제를 전부 정민씨가
    했대요.. 자기돈은 한푼도 안씀.

  • 15. 어릴적
    '21.5.4 9:13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친구 아니라고 했어요
    정민군은 경기고 카이스트 거쳐 재수로 중대
    이준서는 방배중 상문고 현역으로 중대
    정민 군 아빠는 그날 한강 나들목에서 이준서 처음 봤다고 말했습니다

  • 16. ....
    '21.5.4 9:13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우발인지 계획인지 진짜 봐야 될 것 같아요

    카카오페이로 돈 보낸 이력도요. 이십대 친구들 한명이 몰빵 계산해도 그 순간 바로 돈 보냅니다

    옛날 계좌이체 시절의 우리 처럼 “이따 집가서 줄게” 이런거 없어요

    바로바로 반땅 이체 내역 없으면 계획도 염두엔 둬야겠죠..

  • 17. 공지22
    '21.5.4 9:15 AM (117.111.xxx.28)

    그 친구가 당연 의심받을 만한 짓 했는데....글쎄...계획적인 것 까진 아닌 것 같아요...중간에 눌다가 그 친구 과실로 정민이가 그렇게 되었고 친구는 그걸 피하려다 저런 말도 안되는 수를 저질렀고 게획적인 건 아닌 것 같아요

  • 18. 223.39
    '21.5.4 9:26 AM (1.231.xxx.128)

    왜저래 관리자님 삭제해주세요

  • 19. 119소설쓰마삼
    '21.5.4 9:28 AM (1.231.xxx.128)

    계획 범죄라면 중간에 부모에게 연락하고 현장에 같이 오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만약 실족사가 아니라면 우발적인 과실치사가 일어났고 뒷감당이 안 되니 부모의 도움을 요청했고, 그 다음은 부모의 철저한 지도 하에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닐까.22222222222

  • 20. .....
    '21.5.4 10:18 AM (221.157.xxx.127)

    계획은 아닌거같고 애가 사고난거같다고하니 그 부모가 같이가보자하고 간게 맞네요 정민군아버지도 친구를 그날 첨본걸로봐서 얼굴도 모르는 아들친구 술취해없어졌다고 친구네가 찾아나서는게 상식적이진않죠 그친구부모에게 알리는게 일반적인데

  • 21. ..
    '21.5.4 6:08 PM (125.178.xxx.232) - 삭제된댓글

    아들이 집에 새벽에 들어와 ㅇㅇ이가 집에 갔는지 없어 그러는데 그래?나가서 찾아보자하고 그새벽에 나가는 부모가 어딨어요?비몽사몽에 어휴 집에 갔겠지 너두 자..아님 일단 그집에 물어봐 갔는지.
    아님 걔핸드폰 전화해봐죠.전화도 안하고 5시반이후에 정민이엄마가 전화하니 신호4번만에 받아서 전화기가 바꼈나봐요.이상하지 않아요?뭐가 들어맞는게 있어야 쉴드를 쳐주죠..

  • 22. ......
    '21.5.4 6:24 PM (218.159.xxx.83)

    뭐가 됐든 진실이 꼭 밝혀지길바래요
    경찰..참 답답하네요..
    아직 친구조사도 안했다니..필요하면 할거라니..

  • 23. ..
    '21.5.4 6:58 PM (125.178.xxx.220)

    사고가 어케 났길래 119도 안부르고 자기들끼리 다 먼저 처리 했대요

  • 24. ..
    '21.5.4 7:01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어떤 부모라도 이런 상황에서 그렇게 생각될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 25. dd
    '21.5.4 7:28 PM (1.251.xxx.130)

    불러낸 친구가 자취하잖아요
    그래서 정민군이 산거죠
    아무리 엄카라도 4만원 치킨에 술값이 혼자 돈쓴건데 마지막에 친구좀 지켜주지 안타까움

  • 26. ...
    '21.5.4 8:31 PM (86.128.xxx.254)

    그러니까요. 사고가 났자면 정민군부모님께 먼저 알려야 하지 않나요??? 집도 바로 코앞인데??? 자기부모불러서 현장에 왜 먼저가냐구요. 그러니 의심이 들 수 밖에.

  • 27. ㅠㅡㅜ
    '21.5.4 9:15 PM (218.55.xxx.252)

    적어도 계획은 아니었던듯요
    계획했음 그리허술하게 했겠나요 그밤에 엄빠부르지도 않고요

  • 28. 너무너무
    '21.5.4 9:20 PM (61.74.xxx.61)

    너무너무 이상해요
    술먹다 누워잘 날씨도 아니엇고
    한강 추워여. 강바람때문에 나갈때 항상 낮에도 잠바하나는 더 가져가야...
    그시간에 택시 없어요. 자기 핸폰으로 불럿겟죠
    근데 정민이 핸드폰 가지고 있고 자기건 없대고
    다 이상해요. 너무너무

  • 29. ...
    '21.5.4 9:23 PM (118.37.xxx.38)

    우연한 사고로 생각됩니다.
    그때 부모에게 연락하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될걸
    그 후 처리는 고의적이고 계혁적이네요.

  • 30. 121.165.xxx.89
    '21.5.4 10:36 PM (125.182.xxx.58)

    거짓말 자꾸 하지마세요
    어릴적 친구는 처음에 셋이 술먹었을때 먼저 떠난 친굽니다
    이준서 아니에요
    친구 아니라고 했어요
    정민군은 경기고 카이스트 거쳐 재수로 중대
    이준서는 방배중 상문고 현역으로 중대
    정민 군 아빠는 그날 한강 나들목에서 이준서 처음 봤다고 말했습니다22222222

  • 31. 친구짓인건
    '21.5.5 3:11 AM (98.229.xxx.137)

    현재스코어....정밈아버지. 포함 국민 99%가 다 확신하고 있을 정도로 심증이나 정황이 다 그 친구를 가리키고 있죠.
    아버지가 이게 ‘계획’적인 짓이었는지 밝히고자 하신다고 언급을 했다는건....평소에 그 친구의 성정이 어떤 애였는지에 대해서 아버님이 뭔가 짐작은 하고 계셨던걸 의미하는듯...즉, 우발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평소 그친구로보아) 충분히 계획적인 것이었을수도 있다....는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 32. 만약
    '21.5.5 3:17 AM (98.229.xxx.137)

    친구가 ‘계획적으로 범죄를 저지를만큼’ 평소 정민군과 관계가 뭔가 켕기는게 있는 사이였는지....에 대해서는 과동기들이나 친한 친구들이 협조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그런데 아무도 나서서 친구관계나 그친구에 대해서 말해주지 않는 상황...다들 몸사리기 오지네요..귀하신 몸 의대생들이라서 그런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81 세계정세는 마치 미국을 위주로 돌아가는 헝거게임 또는 제 3차 .. Han,,,.. 03:52:47 24
1650880 모성이란 무엇인지 .. 03:26:35 115
1650879 정강이가 가려워서.. 2 ㅜㅜ 03:23:32 121
1650878 주얼리 이지현 인스타 4 ㅇㅇㅇ 03:14:08 577
1650877 2찍 했을 듯한 분들 근황 .. 03:08:50 156
1650876 다음주면 드디어 수도권 영하로 떨어지네요. ..... 03:03:34 169
1650875 호스피스 시설은...병원에만 있나요? 1 백프로 02:48:10 100
1650874 타로를 많이보면 정신이 오락가락해지나요? 3 타로 02:30:35 341
1650873 지하철타보니 사람마다 냄새가 5 기생충 01:49:11 1,311
1650872 카톡자판칠때마다 구글이 떠요 1 핸드폰을바꿧.. 01:46:46 142
1650871 집에있지말고 일해vs 집에있어보니 ㅇㅇ안좋으니 일을 해보렴 2 ㅇㅇ 01:34:02 683
1650870 미국주식하면 다 돈버는 줄 아시죠? 9 ㅇㅇ 01:33:57 1,292
1650869 티빙은 5천원짜리 결재하면 다운도 되나요? 5 22 00:49:59 427
1650868 남자냄새 나는 회원들이 왜이리 많죠? 17 여기 00:49:24 1,641
1650867 "여쭤보다" vs "물어보다".. 5 ㅓㅓ 00:32:45 684
1650866 지인이 지난 선거는 3 ㅗㅎㄹㄹ 00:31:06 612
1650865 생리 안한지 2.5달이네요 4 ㅇㅇ 00:14:48 1,203
1650864 금 비트코인 미장 달러 투자등 6 11월 2024/11/21 1,654
1650863 동덕여대 총학 “래커칠, 총학과 무관… 솔직히 통제력 잃었다” 13 .. 2024/11/21 2,269
1650862 "더는 못버텨" 줄도산 최대‥열달만에 1,38.. 8 .. 2024/11/21 3,280
1650861 엄마. 아빠란 단어를 들으면 떠올리는 느낌 5 엄마아빠 2024/11/21 784
1650860 (교통사고) 합의안된 채 퇴원했을경우 6 ㅇㅇ 2024/11/21 591
1650859 청량리 해링턴플레이스 6 ㄷ.ㄷ 2024/11/21 1,163
1650858 당뇨 전단계가 라면 먹는 방법? 8 ... 2024/11/21 2,429
1650857 학교 이름이 바뀌었는데 이력서에 바뀐 이름으로 7 체인지 2024/11/21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