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방비 나온거 보고 기절했어요
1. ㅇㅇ
'21.1.20 5:08 PM (211.36.xxx.51)저도 ...ㅠㅜ
2. ㅎㅎ
'21.1.20 5:09 PM (118.235.xxx.99)기절까지는 아닌거 같은데요?
치킨 한마리 드신걸로 생각하시고 맘 편하게..3. 매일
'21.1.20 5:10 PM (121.154.xxx.40)집에 있으면 당연히 많이 나와요
4. ㅇㅇ
'21.1.20 5:10 PM (220.74.xxx.164)추웠잖아요 그래봐야 4만원정도 더 나인거 아닌가요 온도 많이 안올려도 밖이 추우면 같은 설정온도라도 유지하는데 더 난방을 많이 하게 돼요
5. ㅇㅇ
'21.1.20 5:12 PM (116.34.xxx.151)한파가 있었잖아요
올해는 예년보다 많이 나올거라 예상하고있어요6. 00
'21.1.20 5:12 PM (124.59.xxx.38) - 삭제된댓글밥먹고 술한번 먹으면 사라질 돈인데
한 달 내내 따뜻하게 보내고선 기절하겠다니..7. 00
'21.1.20 5:13 PM (124.59.xxx.38)4만원이면 밥먹고 술 한번 먹으면 사라질 돈인데
한 달 내내 따뜻하게 보내고선 기절하겠다니8. .....
'21.1.20 5:13 PM (121.130.xxx.201) - 삭제된댓글저는 겨울 난방비는 그냥 감수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초겨울,늦겨울은 몰라도 한겨울에는 난방 잘하면서 살고 있어요.
예전에 난방비 아끼겠다고 절약모드에 돌입한적이 있었는데
내 꼴이 이게 뭔가 싶더라고요 ㅎ
삶의 질이 말이 아님.
그냥 다른데서 아끼고 난방비는 쓰기로 했어요.9. .....
'21.1.20 5:14 PM (121.130.xxx.201)저는 겨울 난방비는 그냥 감수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초겨울,늦겨울은 몰라도 한겨울에는 난방 잘하면서 살고 있어요.
예전에 난방비 아끼겠다고 절약모드에 돌입한적이 있었는데
내 꼴이 이게 뭔가 싶더라고요 ㅎ
삶의 질이 말이 아님.
그냥 다른데서 아끼고 난방비는 쓰기로 했어요.10. ...
'21.1.20 5:14 PM (112.214.xxx.223)기절할 일도 많네....
11. ㅇㅇ
'21.1.20 5:15 PM (211.36.xxx.51)119000원 나왔다는데 무슨 치킨이니 밥한번 술 한번이니;;;;;
12. 00
'21.1.20 5:17 PM (124.59.xxx.38) - 삭제된댓글윗글은 난독인가. 예년에 다 잠그고 지낼때는 8만원돈 나왔다고 원글이 썼잖아요. 올해 다 열고 지내면서 11만 9천원 나온거면 3만 9천원 다 나온건데 그럼 하루저녁 밥먹고 술 먹었다 친 돈이지.
13. 000
'21.1.20 5:17 PM (124.59.xxx.38)윗글은 난독인가.
예년에 다 잠그고 지낼때는 8만원돈 나왔다고 원글이 썼잖아요. 올해 다 열고 지내면서 11만 9천원 나온거면 3만 9천원 더 나온건데 그럼 하루저녁 밥먹고 술 먹었다 친 돈이지.14. 보통
'21.1.20 5:18 PM (122.38.xxx.70)8만원 언저리였는데 12만원 나온게 기절까지 할 일은 아니죠. ㅎㅎ 8팔천 나왔다가 12만원 나온거면 끄더끄덕 평소에 기절 할 일이 별로 없으신가
15. 날이
'21.1.20 5:18 PM (112.154.xxx.63)날이 많이 추웠어요..
한파 온 동안에는 난방해도 20도 21도 나오더라구요
그 한파 지나고 나니 난방전 온도가 21도정도 난방하면 23도
저는 자기 전에 20분정도 돌리고
밤에는 한시간당 10분씩 돌아가게 하거든요
8만원에서 12만원 된거니까 4만원 차이.. 밥한끼 얘기하는거죠
겨울에 춥게 지내고 힘든것보다는 4만원 더 쓰고 훈훈하게 계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16. 추워지면
'21.1.20 5:20 PM (115.91.xxx.34)몸이 경직되는듯 너무 힘들어요
걍 반팔 입을만큼 덥게 사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는 키고 살아야한다고 봅니다17. 여행가면
'21.1.20 5:20 PM (58.121.xxx.222)1~2박 숙박비 잖아요. 코로나로 여행 못가는데 집에서라도 따뜻하면 좋은거지요.
저는 여행갈것 줄이고 외식 몇번 덜하고
여름 냉방(벽걸이) 쾌적하게, 겨울난방 한달 따뜻하게 지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서…18. ..
'21.1.20 5:21 PM (1.225.xxx.204) - 삭제된댓글저는 1층이라 워낙에도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고 살아요. 겨울에 여름보다 더 돈이 드는거 같은데..나이들고 보니 으슬으술 추운게 싫어요 이제ㅜㅜ. 병원비 약값이 더 들어요.
33평인데 다 따뜻하게 해놓고 한겨울에 15-17만원선 나오는거 같아요. 지난 여름 그렇게 덥고 습해서 24시간 에어컨 돌렸어도 전기세 8만원 나왔는데..확실히 겨울나기가 더 힘든거 같아요19. ㅇㅇ
'21.1.20 5:22 PM (49.142.xxx.33)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어도 냉난방비 가지고 난리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이 병들어요..20. 시크블랑
'21.1.20 5:26 PM (118.235.xxx.15)그 정도는 나와요...
21. 생각의전환
'21.1.20 5:33 PM (220.72.xxx.77)어느 겨울 아낀다고 덜덜 떨다
한밤중에 고열나서 급 응급실
기본검사 이것저것
단순 감기 .
2시간 후 귀가조치
30만원 ~
아프고 몸 상하고 돈 깨지고.
냉 난방은 아끼지 말자
한방에 다 까먹는다
마음먹기 나름~~~22. 봄
'21.1.20 5:34 PM (116.36.xxx.198)기온이 많이 낮았죠 그럼 난방이 더 돌고요
몸이 어느정도는 따뜻해야 암이 안온대요23. 보일러
'21.1.20 5:36 PM (222.232.xxx.181)보일러가 너무 오래된거 아닌가요? 저도 겨울에 10만원넘게 나왔었는데 새걸로 교체후 똑같이 돌려도 훨씬 적게 나와요.
24. 그 정도면
'21.1.20 5:40 PM (110.9.xxx.145)어디 나가면 돈쓰게되는거보다 적죠
그리고 넘 아끼느라 몸 굳고 추워서 아픈거보다 나아오25. ㅁㅁㅁㅁ
'21.1.20 5:44 PM (119.70.xxx.213)8만원이 언제인데요?
작년은 따뜻했어요
온도설정이었는지 시간설정이었는지
난방계량기방식이 무엇인지 변수가 너무많아서
딱 이거다 할수가없어요26. ㅁㅁㅁㅁ
'21.1.20 5:45 PM (119.70.xxx.213)매일집에있어서 난방을 더 틀었음 당연 영향있죠
27. 저희딸도
'21.1.20 5:53 PM (211.108.xxx.29)원룸인데 이번달10만원가까이 나왔어요
따뜻하게있었으니 그정도감수해야죠28. 기절할일도
'21.1.20 5:54 PM (116.43.xxx.13)기절할 일도 많네요
올해 많이 추워서 더 나온거죠
39000원에 기절하면 시도때도 없이 기절하시겠어여29. .
'21.1.20 6:01 PM (49.166.xxx.56)건강하신거로 돈버시는거에요
30. ㅡㅡ
'21.1.20 6:09 PM (223.62.xxx.117)많이 나온건데요? 까칠한 줌마들 짜증남.
작은 투룸이면 열몇평 인데 거기다
난방텐트까지 했다니 말도 안되게 나온거죠.
알지도 못하면서 왜저래?31. 작년은
'21.1.20 6:21 PM (14.5.xxx.38)따뜻해서 생각보다 난방비가 많이 나오지 않았던것 같아요.
올해는 너무 추워서 저희집도 난방 많이 틀었어요.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다보니
추워서 움츠러들지 말고 집에서라도 활동적으로 지낼수 있게 더 따뜻하게 틀었던것 같아요.
아직 고지서를 못받았는데 꽤 나올거라고 예상은 해요.32. ㅇㅇ
'21.1.20 6:29 PM (125.191.xxx.22)저도 투룸인데 12만 얼마 나왔어요. 그래도 겨울엔 따뜻하게 살아야죠
33. 사람이
'21.1.20 6:29 P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좁쌀처럼 그만한 걸로 기절을
우리집 난방비 보면 벌써 사망했겠네요34. . .
'21.1.20 6:36 PM (223.62.xxx.134)투룸인데 전 15만원 넘게 나왔어요 전달은 7만원대인데ㅜㅜ 솔직히 놀랐습니다... 11만원이나 12만원이면 안 놀랐을텐데 그게 뭐라고 15만원은 스트레스가 되더군요ㅜㅜ
35. ㅇ
'21.1.20 7:05 PM (115.23.xxx.156)저도 이번달은 예상금액 13~14만원정도 나올것같아요 사용량 계산해보니 저번달은 7만정도 나왔어요 추운거 딱질색이라 따뜻하게 살고싶어요~ 거실 방3개 3시간에한번씩 30분씩 틀었네요
36. 한파
'21.1.20 7:40 PM (122.35.xxx.233)에 선방하신듯
37. ..
'21.1.20 8:06 PM (101.235.xxx.56)저두요. 원래 나오는 것보다 훨 더 나았네요. 7-8만원 생각했는데 13만원. 가스비 오른 거 아닌가요?
38. 전원주택
'21.1.20 8:54 PM (220.124.xxx.221)집 지을때 시공사 욕 먹어가며 최대한의 단열을 했어요. 그리고 도시가스 없는 곳에 기름보일러가 가성비 갑이래서 선택했는데 68평 주택 한달에 두드럼을 못 쓰네요. 홑겹 잠옷 입고 지내는데 따뜻하게 지내면서 17만원쯤 드는거 같아 뿌듯해요.
39. 어째
'21.1.20 9:04 PM (116.123.xxx.207)원글네.작은 집은 12만원이나 나오는데
가끔 남향 아파트라고 5만원도 안 나오는 집도
있던데 단순히 방향 탓만일까요?
원글님 혼자면 난방비 많이 나왔네요40. 우
'21.1.20 9:13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저희집 4인가족 19만원 정도 나왔어요 ㅜ ㅜ
41. 에이
'21.1.20 9:46 PM (124.53.xxx.159)옛날에도 겨울 나려고 연탄 쟁이고 그랬어요.
42. ...
'21.1.20 9:52 PM (58.234.xxx.222)코로나로 하루종일 집에 있고 한파도 있었는데 그정도면 무난해 보여요.
43. ...
'21.1.20 10:03 PM (124.58.xxx.190)그정도면 하루 숙박비 밖에 안되잖아요.
한달을 따뜻하게 보냈는데요?44. 하루4000원
'21.1.20 10:29 PM (175.211.xxx.90)그래봐야 하루 4.000원 입니다.
요즘 어디 가서 24시간을 4.000원 내고
달달 안 떨고 있을 수 있나요?
전 여름에도 에어컨 전기세 30만원 나온다 쳐도
하루 만 원에 시원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생각함 납득이 가더라고요. ㅎㅎ45. ,,,
'21.1.20 10:32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기절할일이 그렇게 없으세요!!!
46. .......
'21.1.21 12:12 AM (182.229.xxx.26)역대급 한파에,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는데, 난방비 그 정도면 선방아닌가요?
47. ㅋㅋ
'21.1.21 12:31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쓰리룸이면 기절 이상일듯 ㅋㅋ 조심하고 건강관리 하시길ㅡ
투룸에만 사셔야겠어요 ㅋ48. 풉
'21.1.21 12:34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쓰리룸이면 기절?? 건강 위해서 왠~지 투룸에만 사셔야겠어요 ㅋ
49. 헉
'21.1.21 1:23 AM (121.129.xxx.84)전 33평인데 13만원 나왔어요~ 많이 나오긴 했네요~
50. 추위
'21.1.21 1:56 AM (117.123.xxx.155)추워서 병 생기면 진짜 기절할일 생길 지도 몰라요.
원글님 몇만원 더쓰시고 편하게 지내세요.51. 저희는
'21.1.21 2:08 AM (180.230.xxx.233)신축아파트인데 지난 달에는 2만원 정도 나왔고
이 달도 거의 난방을 안해서 그 비슷하게 나올 것같아요
남동향이고 단열이 잘돼 있으니까 난방을 거의 안해도
거실은 늘 23도이고 다른 방들은 21~22도예요.
잘 때만 온수매트 쓰기는 해요.52. 실평 25평 빌라
'21.1.21 2:35 AM (125.131.xxx.51)19만원 나왔어요. 실내온도 23도로 맞춰두어요.
남편이 추위 타서 ... 많이 추우면 여기에 난방기 틉니다... ㅠㅠ
아파트에서 이사온 첫 겨울에 너무 추위를 타서 업소용 냉난방기를 들였어요.
그런데 이번 겨울에는 난방기 딱 한 번 2시간 틀었네요. 바깥에 너무 오래 있다 들어와서 언 몸 녹이려고요.53. ...
'21.1.21 2:43 AM (175.119.xxx.68)겨울인데 그게 보통이죠
적게 나온거구만54. 난방이
'21.1.21 2:56 AM (217.149.xxx.33)건강에 직결인데
춥게 살면 암 걸려요.
머시 중헌디?55. 원룸인데
'21.1.21 4:56 AM (39.7.xxx.73)그정도면 많이나오긴 했지만 예년에 비하연 정말 4만원차이..그정도면 기절할 정도는 아니죠.
56. ...
'21.1.21 5:05 AM (122.32.xxx.66)이사하면 첫 겨울에 방풍차단 많이 해줘요. 확실히 효과있고요. 그리고 25도 26도로
25도면 보일러 안 돌아가서 26도로 맞춥니다. 밤에만요.
저도 요번달 걱정이에요.57. ㅌㅌ
'21.1.21 5:33 AM (42.82.xxx.142)다열어도 차이없단말 사실 아닙니다
저도 다열어놓고 가스비 폭탄맞고
지금 두개 잠궈놓고 틀어요58. 난방비
'21.1.21 7:36 AM (220.73.xxx.22)올해 난방비가 엄청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왜 이렇게 많이 나온건지..59. 난방비
'21.1.21 7:48 AM (211.218.xxx.241)아침에 출근할때 외출로 돌려놓고
다녀서 그리 안나오더니
집에서노니까 도시가스요금이
19만원이나 나왔어요
22도로 맞추고 온수많이 쓰니까
그런가 4인가족 목욕탕비라
생각하고 마음편히 먹었어요60. 삶의질
'21.1.21 9:49 AM (175.208.xxx.235)전 넓은집보다 작아도 따듯한집이 좋습니다.
공간의 크기보다 온도, 습도가 삷의질에 영향을 더 크게 미치는 타입이라.
좀 더 따듯하게 사셔도 될 수준인걸요?
겨울이 길지도 않은데, 추운 1월은 좀 따듯하게 사세요61. 약간
'21.1.21 10:23 AM (117.111.xxx.231)춥게 사는게 면역력에 더 좋지 않나요?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7&dirId=70117&docId=2899469...62. 걱정
'21.1.21 11:12 AM (59.7.xxx.200)걱정했어요 기절했다고 해서...
저는 겨울엔 항상 평소보다 5,6만원 더 나와서 기절은 커녕 안놀랬어요
저도 11만원 후반대...
그런데 우리집은 30평대니 원글님네가 많이 나오긴 한거네요
전 24도 정도..저는 시간으로 조절합니다 3시간마다 30분씩... 낮엔 따뜻하면 안돌리고요63. ㅇㅇ
'21.1.21 11:32 AM (211.206.xxx.52)따뜻하게 잘 지낸값이라 생각하세요
어디 하루 외출에도 쓸수 있는 돈
한달내내 따뜻하게 지내신걸로 위안삼으세요
돈 그렇게 쓰려고 버는거 아닙니까64. 따뜻하게
'21.1.21 11:46 AM (211.211.xxx.96)살수있는데 감사하면서 삽니다. 당연히 여름보다 10만원 더 나오는거 아닌가요?
배달음식 두번 줄이면 될 일을 기절할일도 많네요65. ..
'21.1.21 12:15 PM (116.39.xxx.162)그정도....나오죠.
66. ..
'21.1.21 2:57 PM (211.194.xxx.2)고작 3만원 더늘었는데
치킨한마리 안시켜먹었다 생각하세요
코로나땜에 집콕이 늘었잖아요
집에 있으며 감기 안걸렸으면 선방한거죠67. ㅇㅇ
'21.1.21 3:39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저희도 신축 전원주택, lpg 벌크통 쓰는데 150980원 나왔어요.
반팔입고 살아요.68. ㅓㅓ
'21.1.21 4:31 PM (124.199.xxx.164)적당한 추위 노출은 활성유전자를 깨워준다
따뜻하게 살면 혈관수축이 안된다
도대체 정답이 없네요
저번에 티비에서 전문가가 17도에서 자느것이 좋다고 하던데
17도면 춥지 않나요?
의견들이 분분하네요69. 위에
'21.1.21 5:49 PM (180.230.xxx.233)몸을 따뜻하게 입히고 주변환경은 선선하게 아닐까요?
온도는 18~20도라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