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합기도 덕분에 재수생딸도 25학번이 되었고
전 수시로 업으로 삼던걸 전공하기위해
대학에 진학했어요.
앞으로 열심히 열공해서 각종 대회며 성적이며 싹쓸이하며 졸업하는게 목표에요.
그나저나 아이 원룸구해서 이사준비하느라 정신없지만 일요일이면 끝나네요.
이젠 둘째만 남았어여^^;;; 같이 열심히 공부해볼려고요.
일도 하면서 밥도 하고 학교도 다니고...
그...그래도 행복해요. 행복하겠죠?!
힘들어서 도중에 그만두지 않고 꼭 졸업하는게 50되는 기념 목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