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아닌 때에 매실청에 대해 도움 구합니다.
수년 전에 매실청을 담았는데 맛이 예전처럼 같지 않고,
약간 시고 맛없다는 느낌이 들어 먹지 못하고 있어요.
10kg이나 담았는데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고민입니다.
아직 과육도 분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혜로운 82님들 *매실청 살리는데 도움 주세요.~~~please
때 아닌 때에 매실청에 대해 도움 구합니다.
수년 전에 매실청을 담았는데 맛이 예전처럼 같지 않고,
약간 시고 맛없다는 느낌이 들어 먹지 못하고 있어요.
10kg이나 담았는데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고민입니다.
아직 과육도 분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혜로운 82님들 *매실청 살리는데 도움 주세요.~~~please
설탕을 넣어서 저어 주라는 조언도 있는데. . . . . .
발효가 잘 되고 오래묵으면 단맛이 줄어듭니다.
매실 건지고~~
물에 타서 드세요.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끈하게
꽃게님의 글 밥갑습니다.
말씀대로 오래 있다가 보니 먹을 만한 상태가 되었답니다^^
또 매실청을 끓이면 맛이 좋아진다고 해서 끓였다가 먹으니
맛이 괜찮았어요.
오래 묵히면 말간 간장처럼 되면서
단맛도 줄어요
끓이는건 효소를 파괴하는거라
권하고 싶진 않아요
끓이면 효소가 파괴 되는 걱정을 하면서도 그리하였어요.
그래도 아깝기도 하고 먹을 만하니 그냥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