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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아들 친구들 BBQ 파티

| 조회수 : 9,021 | 추천수 : 4
작성일 : 2019-07-15 12:19:46


오늘은 아들 친구들을 위해 바베큐 파티를 해줍니다. 오늘 낮기온이 화씨 88도(섭씨 31도)로 무척 덥네요. patio에 있던 식탁과 의자를 backyard 잔디밭으로 옮겼어요. 왜냐하면 콘크리트 patio에 비해 풀밭이 훨씬 더 시원하거든요.




남편은 그릴에 sweet Italian sausage 40개를 구웠습니다.




가지와 zucchini도 그릴에 구웠고...




아스파라거스도 구웠고...




점보 새우도 꼬치에 꽂아 구웠습니다.



아루굴라 베리 샐러드를 준비했구요.




테이블은 miniature 장미 화분과 우리집 black-eyed-sasan 노란꽃을 잘라 센터피스로 꾸몄고, 불가사리 냅킨 링을 사용해 시원한 바다 느낌이 나게 했습니다. iced water에 sliced 레몬을 넣어 식욕을 돋구게 했구요. 



식탁 테이블은 파라솔을 펴서 그늘을 만들고 오른쪽에 파라솔을 하나 더 펴서 모든 좌석에 그늘이 생기게 했어요. 무더운 날씨이지만 가끔 산들바람이 솔솔 불어오네요.  




아들과 여섯 명의 친구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그릴 뚜껑을 덮고 구운 옥수수, 그리고 수박과 딸기와 blackberry를 디저트로 냅니다. 아들과 친구들은 풀밭 그늘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한 뒤, 에어콘이 시원한 family room으로 들어와 여러 시간 동안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19.7.15 12:25 PM

    에스더님 바베큐파티는 늘 멋집니다.
    깔끔한 새우와 소시지 가지 아스파라거스 옥수수 다 먹고 싶습니다^^
    오늘 만 아드님 친구로 눈으로 먹고 갑니다.
    더운 여름 늘 건강하십시요^^

  • 에스더
    '19.7.16 5:29 AM

    늘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어요.
    눈으로나마 드셨다니 기쁘네요 ^^
    테디베어님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2. hoshidsh
    '19.7.15 4:31 PM

    나두 이런 친구 어머님 있었으면...
    옥수수 인형, 언제 봐도 귀여워요

  • 에스더
    '19.7.16 5:33 AM

    저도 어릴 적에 친구 생일로 초대받아 갔었는데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훌륭한 상차림이었답니다.
    아들 친구들 대접을 해주면서 그때 생각이 났네요.
    옥수수 holder, 모두를 즐겁게 해줬어요.

  • 3. 카모마일
    '19.7.15 4:42 PM

    옥수수픽~
    저번 게시물에서도 봤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네요 ㅎㅎㅎ
    손님 대접할 때도 딱 좋으네요.
    채소도 너무 이쁘게 구워진 것 같아요!

  • 에스더
    '19.7.16 5:35 AM

    네, 옥수수 구울 때마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이번에도 얼마나 재미있어 하는 지
    모두들 한바탕 웃으며 셀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답니다.
    남편의 그릴 솜씨가 일취월장하고 있어요.

  • 4. 쑥송편
    '19.7.15 6:42 PM

    저도 저 자리에 있고 싶어요. ㅎㅎㅎ 전 딱 한 개씩만 맛보면 되는데....

  • 에스더
    '19.7.16 5:36 AM

    초대해 드리고 싶어요.
    많이 드셔도 돼요. 넉넉하게 준비했답니다.

  • 5. 소년공원
    '19.7.15 9:43 PM

    우와... 아드님 찬구들와 아드님이 무척 행복했겠어요!
    날씨도 더운데 예쁘고 맛있는 준비 하시느라 에스더님은 고생이 많으셨겠지만요 :-)
    정원 테이블에 의자는 일곱개인데 소세지는 40개!!!
    장성한 아들과 친구들이니 넉넉하게 준비하셨군요.
    오늘도 예쁜 식탁 풍경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스더
    '19.7.16 5:38 AM

    아들이 남편과 제게 무척 고마워했어요.
    너무 더운 날씨라 그릴 굽는 남편이 땀이 비오 듯 했답니다.
    제 식탁을 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6. miri~★
    '19.7.16 9:49 AM

    물빛 테이블보가 너무너무 시원해보이네요.
    제 로망이예요. 정원에서 고기 구워먹는...ㅎㅎㅎ

    베리와 수박의 데코가 넘넘 예뻐서 하나 쓱 하고 싶어요. (곁들여서 옥수수도..ㅎㅎㅎㅎ)

    울 아들들이 좋아하는 소시지가 40개라..........멋지십니다. ㅎㅎㅎㅎ
    이쁜 사진들, 글.. 감사해요^^

  • 에스더
    '19.7.16 8:23 PM

    "물빛 테이블보" 아주 문학적인 표현이네요.
    네, 더운 날에 시원해 보였어요.
    베리와 수박의 데코, 관찰력이 대단하세요.
    미리님 아드님들도 소세지를 좋아하는군요.
    제 아들도 소세지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제 포스팅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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