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을 이닦는 용도로만 쓰다가,
바퀴벌레약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다는 글을 보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습득한것으로
오늘은 실습하는 날로 정했습니다.
먼저 스테인레스 냄비 바닥 닦기 도전
냄비 바닥이 너무 더러워..
에구 챙피........
치약 다쓰고 남은거 잘랐습니다.
수세미에 싸악~싹 긁어 모았습니다.
약간의 힘을줘서 문지르기
어디서 빌려온 냄빈줄 알았습니다.
광까지 나는거 보이시죠?
주방 타일 찌든때 도전
요건 냄비보다 더 쉽습니다.
살짝 문지르고 행주로 닦으니
짜잔~~
16년된 뒤집게
손잡이가 어찌나 끈적이든지
요것도 남은 치약으로 문질렀습니다.
전혀 끊적임 없습니다.
심지어 광까지 납니다.
치약 정말 이닦는 용도만 아니라
우리 생활에 무궁무진하게 활용할수 있을듯...
또 뭘해보나???
창원사랑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