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뱅이 책상을 오늘 드뎌 샀습니다.
넘 기분이 좋아서 자랑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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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위에 올려 놓고 책 받침대로 사용할 수 있슴다.

뚜껑을 덮으면 책상이 되고 옆에 붙은 바구니에는 읽다만 소설책과 잡지를 넣어둡니다.

이불 위에 올려놓을 수도 있고요...

어때요? 뽀대나죠?

저도 이거 코슷코에서 봤는데 좀 크기가 커보여서 엄두도 안났는데요
저렇게 두고 보니까 좋~~~다~~~ 찜했어요 담에 코슷코가서 신랑몰래 얼렁뚱땅
사야지 우리신랑은 얼렁뚱땅이 통한답니다.^^
어머 넘 좋아보여요... 얼마 정도 하나요?
저도 갖고 싶어요^^
저도 2주 뒤면 신랑이라는 사람이 생기는데...헤헤
이번에 제가 장만한 살림살이 중 젤 맘에 듭니다.
32,490원입니다.
디자인이 퍽 마음에 드네요
실용적이겠어요.
MDF아닌 원목으로 주문가구로 만들어
오래 쓸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가구로 만들려고 즐겨찾기에 찜!!
휴~~ 82쿡덕에 즐겨찾기가 얼마나 복잡해졌는지....
우와.. 디자인 넘 좋네요...
저두 갖구 싶네요..
(그러나.. 코스코.. 회원이 아니므로.. 대략 절망이라는.. ㅜ.ㅜ)
커피빈님...좌절하지 마세요~
가격도 착하고...아주 실용적인 물건같으니 어떠케 해서라도 코슷코 가서 ...가져와 버리는 겁니다 !!
실용적인것 같아요.... 코스코는 택배 안돼나요
아... 얼렁뚱땅이 되는 신랑.. 부러워요..
왜 저는 그게 안넘어가지나요.
책상은 있는데 맘에 드는 스탈이랄까..
역시 한국사람은 좌식이죠? 그쵸?
흠.... 다행히 제가 코스트코회원이 아니군요.
구경만하구 침살짝 바르고 =3=3=3
우와 넘이쁘고 저렴해요
갖고 싶네요
책도 안읽음서^^ 거실탁자해도 좋겠어요 보내주실분 안계실라나 ^^
꺅.
요즘 저런 것을 찾고 있었는데..
옆에 책수납공간까지 있네요.. 후~ 부러워라
갖고 싶네요. 정말 택배는 안되고.. 염치없지만
나도 "보내주실 분 안계실라나~"^^
저도요...넘 맘에 들어요...침대위에서 책 볼때마다 불편했는데..
코스트코 회원이 아니라서..아쉽네요..
책을 읽는편은 아니지만 저걸 보니
책 읽고싶은 마음이 불끈 솟아오르네요^^^^
저희 남편이 코스트코가서 이거 사달라고 조르던거 집에 놔 둘곳이 없다고 못 사게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나무 색깔이 굉장히 밝으네요...갑자기 이걸 보니 사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좀 고민해 봐야 겠어요...
지금 코스토에 문의했더니
매장에 오지 않고는 사는 방법이 없네요.
누가 사주시면 택배 보내줄 수 있냐고 했더니
그것도 어렵고.. 용달로 보내줄수는 있다고 하네요.
서울서 지방까지 용달비용이라니...
흑흑... 정녕 방법이 없단 말씀인가요ㅠㅠ
이거 누가 사서 택배로 보내면 될 거 같은데요.. 경동택배나 아주택배같은데서 받아줄것 같은데, 택배비가 좀 나올 수는 있겠네요.. 부피와 무게가 좀 있어요...
우주코끼리님..제가 그날 공연이 있어서 결혼식 축하의 인사 먼저 보냅니다..
행복한 마음이 넘쳐나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