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절구에 찧어서 쓰나요?
아님 통깨를 말하는 건가요?
그리구 아주 오래된 볶은통깨가 냉동고에 있는데, 먹어두 될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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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소금이라하면
내일은 사장님 |
조회수 : 1,658 |
추천수 : 13
작성일 : 2011-04-06 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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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홍앙
'11.4.7 9:31 AM깨는 찧지 않으면 흡수가 전혀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물 무침 등에는 찧어서 사용하구요 모양을 낼때는 그냥 볶은깨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냉동고에 둔것은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즐건날~~~~~
2. 아이비
'11.4.7 10:26 AM어릴때 저희 엄마께선 참깨를 볶아 돌절구에 빻으셨는데요,
그때 소금을 조금 넣어 함께 빻으셨어요.
지금 생각에 그래서 깨소금이라구 하나부다... 생각한답니다.ㅎㅎ3. 마요
'11.4.7 4:09 PM정말 깨를 빻아서 나물 무칠때 넣으면 훨씬 고소한 맛이 진한거 같아요.
빻았으니 냄새가 풍겨서 그런가 유독요.
아이비님 말씀처럼
통깨 빻을때 굵은 소금을 좀 넣어서 빻았어요.
상하지 말라고 그런건지 뭐 때문에 그런건지 이유는 모르고요.ㅎㅎ
그러니까 깨소금이구나 저도 생각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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