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담근 매실인데 너무 속상하네요
검색해봐도 저 같은 경우는 없는것같아요..
씨 빼고 항아리에 담근 뒤 일주일 간격으로 열심히 저어준 담 100일째 되는 날 과육 다 건져냈거든요... 그 이후에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침전물이 생기더라구요...
저어주었더니 녹지않길래
내버려두고 1 달 뒤 다시 저어보니까 땅콩 버터와 같은 질감에 색깔도 똑같아요ㅜㅜ(유기농 흑설탕씀)
찍어서 먹어보니 맛은 괜찮은거 같아요 씹히은 침전물도 입에서 잘 녹는데 향이 좀 이상한것 같기도해요 ㅜ
아..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속상해요... ㅜ 얼마나 공들인건데...
조안 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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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엑기스가 땅콩버터처럼 되어버렸어요 왜그런걸까요ㅜ
thekarkataeh |
조회수 : 2,163 |
추천수 : 34
작성일 : 2011-02-12 22:47: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원한 바람
'11.2.13 11:16 AM따뜻한 곳에 두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밥 할 때나 국 끓을 때 밥솥 가까운데
두면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바싹 붙여두면 유리병 터집니다. 따뜻한 열기가 닿는
정도의 거리에 두면 금방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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