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께서 김장김치 한통을 주셨는데요.
김치가 잘 절여지지 않았는지 그냥 살아있어요.
뻣뻣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냥 생배추를 담은듯이 그렇게 되어있어요.
이걸 어찌해야 좋을지 대략 난감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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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너무 뻣뻣한데 어찌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kara |
조회수 : 2,847 |
추천수 : 48
작성일 : 2011-01-03 21: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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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렌지피코
'11.1.4 11:03 AM생배추를 담아서 그런게 아니구요, 배추를 절였다가도 씻어서 엎어두면 간기가 빠져서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집에서 절일때는 씻어서 바로 속을 넣어야지 하룻밤 묵히면 안되더라구요. 아니면 절임배추를 사서 하시는 분들중에 종종 그렇다는 얘기가 있죠.
그러나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액젓 조금 위에 뿌려두셔도 좋지만, 간이 맞는데 그냥 밭으로 가려고 그러는거면 그냥 하루나 이틀정도 익혀서 냉장고에 넣으면 그새 풀이 죽어서 먹을만치 되어 있을겁니다. 단지 덜익어서 그럴 뿐이지 익으면 다 똑같아 집니다.2. kara
'11.1.4 12:54 PM익으면 좀 괜찮아지려나요?
베란다에다 며칠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기는 했는데..
다시 꺼내서 익혀서 넣어볼께요.
감사해요.3. 아이비
'11.1.8 2:56 PM - 삭제된댓글익어도 뻣뻣한 배추가 있어요.
올해 저희집 김장이 그래요.
두껍고 파란잎도 많고 질기고 뻣뻣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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