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보시에 처음 도전해봤는데요..
소금 뿌려서 담가뒀다가 장마 끝나고 낮에 햇볕에 말렸다가 다시 넣어두는 작업까지 한 후
그대로 보관하고 있었거든요.. 차조기는 안넣었구요.
지난 주말에 하나 꺼내서 먹어보니 너무 짜서 도저히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무게 분량 맞춰서 소금을 뿌렸다고 생각했는데 넘 많이 넣은건지..
아니면 어느 기간이 되면 열매만 건져내어야 하는데 계속 담궈둬서 짜게된건지..
버리기는 아깝고...
어떻게 해야 먹을 수 있을까요? 도움좀 주세요... ㅠ.ㅠ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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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보시가 너무 짜요..
푸르니 |
조회수 : 1,666 |
추천수 : 56
작성일 : 2010-10-07 10: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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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왙(엡비아아!
'10.10.11 11:04 PM우메보시는 원래 짜고 시어요.
아주 조금씩 먹는거라서...
한국인에게는 너무 짜서 도저히 먹기 힘든 정도가 우메보시의 본래 맛입니다.
일본인들 줘보세요. 환장하면서 잘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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