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개월 전에 고추장을 담아서 항아리에 담고 남은 것은 유리병에 담아두었어요
요즘 보니 유리병에 담아둔 고추장을 보니까
아래 부분에 물이 약간 그 위에고추장이 분리된 듯 보여요
고추장 담글 때도 너무 묽은 것 같아 되직하게 하려고 애먹었는데 저대로 계속 두어도 될까요?
아니면 항아리 뚜겅을 열어 햇빛을 보일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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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고추장을 만들었는데요
해피송이 |
조회수 : 1,950 |
추천수 : 90
작성일 : 2010-09-27 18:51:15
- [요리물음표] 난생 처음고추장을 만.. 2 2010-09-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10.9.27 9:57 PM항아리에 담고 남은 것을 유리병에 담아두셨다고 하는데...
유리병에 담은건 물이 생긴거 같다고 하셧는데
항아리에도 물이 생긴건지요..
그리고, 담고 나서 한동안은 햇빛을 쬐여줘야 합니다..
항아리는 밀봉하지 않았다면 자체적으로 수분이 조금 날라가긴 했겠지만
그래도 걱정되면 지금이라도 햇빛을 쬐게 해주세요..
유리병도 햇빛을 쬐어줘도 괜찮은데요,
물만 생기고 윗부분에 곰팡이가 뜨지 않았다면
물기없는 수저로 위아래 섞어주세요..
곰팡이가 있다면 곰팡이 걷어내고 섞어주시구요..
그렇게 가끔 섞어주면서 햇빛을 쬐어주면 적당히 수분이 날라가서
되직하게 될거예요..2. 해피송이
'10.10.1 2:22 PM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곰팡이도 약간 생겨 있어서 걷어 내고 햇빛 쬐어 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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