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몇번을 담아 골마지 하나도 안끼고 잘 먹었는데요~
올해 부모님 드신다길래 냉장 보관중이던 장아찌간장에
매실엑기스만 조금(짜지않고 넘 세콤하지 않도록) 첨가서 끓이고
부어 맛나게 먹고있는데 며칠지나니 거품이 올라오며서 맛도 조금변화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간장과 식초를 더해 한번 더 끓여 냉장 보관중인데도
거품이 올라오는듯 합니다 ㅠ.ㅠ
어떻게 구제해야 할까요?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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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장아찌
라비타 |
조회수 : 2,487 |
추천수 : 118
작성일 : 2010-06-17 1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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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10.6.17 2:09 PM간장물을 따라내서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뒤 식힌 후에 부으세요..
염도가 많이 낮아진듯 하군요..
맛이 변했다는건 뭘 첨가해서 그런 수도 있지만
이런 질문을 올리셨다면 변한 맛이 별로 바람직하지 않아서겠지요...^^;;
매실액에 간장, 식초 그리고 양파에서 물이 빠져나왔나와 염도는 상당히 낮아졌겠죠..
장아찌는 기본적으로 아주 달거나 아주 짜거나 아주 시어야 합니다..
그러니 그정도는 맞춰 주셔야겠지요..
간장이나 식초, 설탕을 더 넣으면 맛이 정말 이상할지도 모르니
차라리 소금을 첨가해서 염도를 조금 높여서 담아둬보세요..2. 라비타
'10.6.17 4:36 PM맞아요~나이드신 부모님께서 짜고 세콤한걸 조아하지 안으셔서
염도가 만이 낮아졋나보네요~ 감사드립니다.
빨랑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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