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돼지고기랑 김치 넣어먹는 청국장을 끓일건데.. 맛있는 무청시래기가 있어서 같이 끓여도 맛있을까요?
2. 근데 얼린 무청시래기인데.. 한덩어리 양이 많아서 반쯤 녹여서 겉에 얼은 것 뜯어서 쓰고 안에껀 다시 냉동해도 될까요? 안된다면 남은 시래기로는 뭘 할까요?
참고로 요리초보이면서 요리를 잘 못합니다 ㅡㅡ;;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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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에 무청시래기도 넣어도 되겠죠?
미도리 |
조회수 : 2,896 |
추천수 : 120
작성일 : 2010-05-08 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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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비
'10.5.9 5:09 AM무청 시래기 넣어도 되요
청국장은 끓이면 한두끼정도 먹을양이니까 남은걸로 된장에 조물조물무쳐서 볶아드셔도 되요
냉동실에 다시 얼려두어도 큰 상관은없다고 생각해요2. 산수유
'10.5.9 10:09 AM제 생각엔 무청 시래기보다는
약간 시큼한 배추김치가 청국장의 풍미를 살려주는 것 같아요.
물론 이건 제 취향이긴 합니다만..
저는 무청 시래기는 돼지 감자탕 할때..3. 새옹지마
'10.5.10 7:10 AM네 건져서 밥위에 척 걸쳐 비벼드시면 좋아요
하려고 했는데 돼지고기 김치 라는 말에 반대
무청만 넣어서 드셔요4. 겨울비
'10.5.10 8:01 AM무청은 고기나 생선처럼 잘 변하는 것이 아니니까 남은 것 다시 얼려도 괜찮아요. 그래도 이왕 좀 녹은 김에 한번 분량씩 나눠서 얼려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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