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똑같이 담갔다고 생각하는데..
올해 담근 액기스가 갈수록 시큼하네요..
담근지 100일만에 걸렀구요..설탕도 동량으로 넣었는데 왜그럴까요..
일년동안 시큼한 맛으로 먹기엔 이러저러도 못하고 있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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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액기스가요..
풀꽃 |
조회수 : 2,150 |
추천수 : 82
작성일 : 2009-12-21 12: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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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딸이맘
'09.12.21 2:01 PM저역시 매년 똑같은 방법으로 담가먹는데 올해 담근것은 거의 식초수준이네요
약간 황매정도로 익은걸 담갔는데 오히려 향도 좋을 거라고 이야기들 했는데
혹시 여기장터에서 사신 매실아닌가요?2. 풀꽃
'09.12.21 2:24 PM맞아요..장터에서 샀어요..전 청매이구요..
3. 너구리
'09.12.23 12:21 PM매실액기스는 청매로 담그세요.
약간익은 황매는 술을 담그시면 향이 좋습니다.
약한 불에서 한번 끓여 보세요.
넘치지 않게 주의하시구요.4. 풀꽃
'09.12.23 2:13 PM끓이는 방법이 있었네요..위 너구리님 감사합니다^^*
5. 김명진
'09.12.24 11:02 PM매실에 해마다 날시에 따라 수분량이나 과육 질이 달라지겠지요. 그래서 또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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