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 더 사다 하면 부피가 많아져 보관 할때가 없어요
남은 속을 소분해서 냉동고에 보관해 봄에 김치에 할때 사용해도 되나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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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속이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보관해요?
내사랑 뭉치 |
조회수 : 1,459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9-11-23 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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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09.11.23 1:16 PM무채가 들어있다면... 아마도 익을거예요..
그냥 겨울에 드문드문 겉절이나 무채등을 더 넣고 무친다든지 해서 드셔야 될거예요..
알타리도 있고, 파김치, 갓김치, 고들빼기등.. 다른 맛김치들 많으니까 겨우내 조금씩 담아서
먹어치우셔야 할듯... 봄까지 가긴 무리지 않을까요...2. 슈혀니
'09.11.23 2:14 PM지퍼백에 소분해서 얼려두세요..
봄동 겉절이 할때도좋고,,
봄이 올무렵 겨울배추 들어가기전에 배추사서 김치 담아도 좋답니다...3. 윤진이
'09.11.23 3:30 PM저도 직접 해보진 못했지만 꽤 요리 잘 하시는 분한테 들은 얘기인데요...
냉동고에 얼려 뒀다가 (무채, 쪽파.. 들어 있어도 상관없데요...)봄이고 여름이고 김치할때 녹여서 배추 속 넣음 괜찮다 하시드라구요...
어짜피 김치 먹을때 속은 잘 안먹게 되고 김치 맛에는 큰 상관없다하는 애기를 들은적은 있어요...4. 데뷔진맘
'09.11.23 3:39 PM저는 일부러 양념을 넉넉히 해서 냉동실에 둡니다. 언제든지 깍두기에도 버무리고 배추김치도 해먹고 찌게 양념으로도 맛있고 ... 냉동실 여유만 있다면 잘 보관하시고 쓰세요.
5. 내사랑 뭉치
'09.11.23 10:47 PM댓글 감사합니다
냉동고에 빈자리 있으니 소분하여 얼려두고 꽃피는 봄에 맛나게 먹어야겠네요
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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