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장에서
불린 토란대를 사다가 육개장을 끓여서 잘 먹었어요.
그리고 남은 토란대를 깔고 고등어를 조려서 잘 먹었죠..그런데 토란대를 먹는데 입안이
따끔거리는 거에요...그래서...제가 생각하기에
불린 토란대가 쉬 상하지 말라고 무슨 약품을 넣는가보다...다신 시장에서 불린토란대 안사다먹어야지..했죠
그런데...<칭찬받기쉬운요리>책을 보다가..
아하....쌀뜬물에 삶지 않으면 입안이 따끔거린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참.....별걸다 세세히 알려주는.....친절한 책..
그런데!!!
불려서 삶아서 파는 토란대도..쌀뜬물에 다시 한번 삶아서 써야 하는 건가요??
요게 궁금하네요...
암튼...약품때문에 따끔거리지 않았다니 다행이에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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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을 따끔거리게 하는 토란대..
주니비니 |
조회수 : 2,729 |
추천수 : 97
작성일 : 2009-11-07 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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