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할 수 있는걸 해서 주려고 합니다.
먼저 생각한건.
스파게티에. 토마토 스파게티랑 봉골레로 반씩 할까 생각합니다.
. 웨지감자. 그리고 냉동피자가 있어서 그것과 와인.. 이정도 샐러드는 준비 못했는데,
오이나 양파에 소스 뿌려서 곁들일까요.
아니면,, 고기좀 사와서. 스테이크 하고, 웨지감자 정도?
아니면 한식상차림으로 새로 밥 하고, 두부넣고 찌개 끓이고, 메인으로 닭감자탕 이나 제육정도 할까요?
내일 오전중에 오기때문에 이 밤에 마트에 갈 수는 없고, 슈퍼정도 다녀올 수 있거든요.
어떤 대접을 받으시는게 좋으신지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친구가 내일 놀러와요. 장은 못봤고, 간단하게 . 한그릇 음식처럼 해서 점심한끼 먹을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soso |
조회수 : 3,281 |
추천수 : 54
작성일 : 2009-10-13 19:04:20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리빙데코] 뜬금없이 올리는 저의 .. 19 2012-07-24
- [요리물음표] 친구가 내일 놀러와요... 4 2009-10-13
- [요리물음표] 간단하게 손님상에 끓여.. 4 2009-02-09
- [요리물음표] 오트밀 처치법 알려주세.. 5 2008-10-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나몬
'09.10.13 10:03 PM예전에는 밥을 꼭해서 먹어야 되는줄 알았어요..성의도 있어보이고
그런데 꼭..그런건 아닌거 같아요..그냥 시간아까우니까(수다떨시간 ㅎ)
음식하는 대신 주문해서 먹으면서 얼굴 마주보구 이야기 하는게 더 좋더라구요..밥은 솔직히 매일 먹잖아요..
밥을 꼭해주고 싶으면 닭볶음해서 드시고 국물에 밥 비벼드셔용..
친구랑 같이하면 그냥 그 자체가 행복한거 잖아요..내일 좋은시간 보내세요..2. 윤아맘
'09.10.14 8:38 PM저 경우 친구들오면 간단한 거 시켜서 먹구 이야기해요 다들 부담스러하기에 먹구 치워야하구 서로 부담됀다구 해서 우린 시키거나 아님 간단한 비빔밥 으로 ..
3. Terry
'09.10.15 6:12 PM대단하게 차려주시려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 ^^
그냥 수제비 한 그릇에 부추전만 해도 넘 맛있게 먹을 것 같은데..ㅎㅎㅎ
전 수제비 해 주는 애가 젤 좋더라..ㅎㅎ4. 지구방위대
'09.10.21 12:08 PMㅋㅋ 점심시간대면 이로케 성대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은...차리고 치우고 하다보면 서로 금새 노곤해져서 대화나누기 힘들잖아용~~ 그나저나 저같으면 친구가 장터국수라도 한그릇 말아주면 고마울듯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