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분당에 있는 한 피자가게에서 먹은 피클에 들어 있었는데요
겉은 보라색 (보라색 양배추의 색깔과 동일)인데 무같은 맛이었거든요.
무보다는 조금 딱딱했던 것 같고. 속도 보라색이었는지는 기억 안나요ㅠ
피클만들어보려고 하니 갑자기 이 야채가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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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채가 멀까요?
비니양 |
조회수 : 1,318 |
추천수 : 6
작성일 : 2009-07-13 17: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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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혁이마미*^^*
'09.7.13 5:23 PM비트아닐까요?
2. 이영희
'09.7.13 5:27 PM무 맛이 났다면 래디쉬 이닐까요??
외국에 사는 분이 총각김치가 그리우면 이걸로 대신 담기도 하잖어요.
겉은 보라색 속은 힌색...
근데 이리 비싼걸로 피클을 담는 가게가 있을려나???3. 비니양
'09.7.13 6:10 PM감사합니다. (아마도) 래디쉬인것 같습니다.
구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ㅠ4. 낭만고양이
'09.7.13 9:07 PM근데 웃긴건 무를 영어로 래디시라고 한다는거..
5. 슈혀니
'09.7.14 1:12 AM보르도라고 불리우는 생긴건 꼭 김장무처럼 생긴... 무가 있어요..
그거 아닐까요??
제가 그걸로 냉면무김치를 담았는데...
물냉면위에 올리면 색감이 환상 그자체 입니다..6. 제비꽃
'09.7.14 7:28 AM콜라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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