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무말랭이 양념 좀 가르쳐주세요.
오래 두어도 변하지 않는 상큼한 무말랭이 양념 좀 알려주세요.
파, 마늘을 안 넣고 한다고 들었는데요.
간장에 고추가루 넣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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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모스
'09.3.25 9:45 AM무말랭이를 불리지말고 바락바락 주물러서 몇번 씻으면 약간 불어요.
그걸 짜지말고 채에 받힌다음에
까나리젓, 간장,고추가루(넉넉히), 물엿을 입맛에 맞게 넣은후
마지막에 통깨를 넣고 머무리면 됩니다. 이렇게하면 쫄깃쫄깃한게 맛있더라구요.
저도 어제 이렇게 했네요.2. oegzzang
'09.3.25 12:47 PM제가 하는 방식입니다.
재료= 무말랭이 말린것 두줌
양념장= (간장 5큰술. 고추가루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1큰술. 청양고추 1개.)을
먼저 잘 믹스한다음 무말랭이 불린것을 물기를 알맞게 짜고 버무려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 합니다.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먹을만큼만 하세요. 오래두면 맛이 덜해요.3. aquahj77
'09.3.25 7:04 PM혹시나 무말랭이에서 무의 찝찔한 맛이 걱정되신다면...
양파끓여서 한김 식힌 물에 불려보세요.
더 맛나답니다^^4. 석봉이네
'09.3.26 12:42 AM찹쌀풀 쑤어서 하니까 반들반들 윤도 나고 무척 맛있더군요
제가 직접한게 아니라 자세한 답변은 쓰기 어렵네요...
친구가 해주는거만 먹어봤어요.ㅎ~
올 가을에도 무 구하게되면 말려서 친구에게 달려가야겠어요~5. 새옹지마
'09.3.27 12:44 AM갱상도에서는 오고락지라고도 합니다
직접 말리고 해서 기계로 하는 것 보다 맛나요
제가 어릴적에는 고추잎 말린 것도 들어 갔는데
요즘은 마른오징어를 비슷한 크기로 버무릴 때 함께 넣어요
물론 물에 불려서됴
손님들 반응 젓갈인 줄 알아요 옛날 손맛 음식 좋아하시는 분
장아찌 묵은김치등을 좋아하시는 분은 김치냉장고에 오래 오래
두고 먹어도 좋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질긴 느낌 보다
부드러워집니다6. 쵸이
'09.4.9 2:39 PM조심해야할것은 물에 푹 불렸더니 못먹겠더라구요 위에글처럼 바락바락 씻어서 건진다음 먹어봐서 딱딱하면 조금더 물 축여서 꼬들하면 무치면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