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양념양이 작아서 김치담고나서 소금에 절인 배추가 2포기가량 남았어요...
늦은 밤이라 다시 양념만들긴 힘들어요ㅠㅠ
도와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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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배추가 남았어요..
뒷북여왕 |
조회수 : 912 |
추천수 : 8
작성일 : 2009-02-28 23: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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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주
'09.3.1 10:24 AM그냥 백김치 담그세요.
김치담그고 남은것중에 무우나 파,마늘 남은것 썰어서 액젓이나 새우젓있으면 조금 섞어 뒤적뒤적....배추속 대충넣고 ....밀가루풀이나 찹쌀풀을 아주 묽게 끓여 식힌다음 자작하게 부어두면 끝.
고추씨 넣어도 좋고, 배도 있으면 채썰고...미나리니 갓이니 양념이 남은것 있으면 같이 넣어주면 더 좋겠죠.... 없으면 안넣어도 괜찮으니 패스 하시고.
양념 많이 적어드리면 집에 없다고 포기하시는데....기본으로 무우채나, 파,마늘, 액젓, 정도만 버무려 배추 사이에 넣어도 익으면 시원하고 맛있어요.2. 쵸이
'09.4.2 6:22 PM절인배추 싹 씻어서 그냥 김냉에 꼭꼭눌러 위생비닐덮고 넣어놓았는데 신김치 먹기싫을때 노란배추 절인거 꺼내서 먹으니 좋더라구요 청국장에도 썰어서 넣고 대신 고추가루 조금많이 넣으니 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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