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절일때 배추를 반으로 가른후 소금물에 잠깐 담궈놨다가
사이사이 소금을 뿌리거든요.
그런데 항상 24시간이 지나도록 절여지지가 않는거에요.
소금을 너무 적게 넣는것 같은데 보통
배추 반통당 소금 적은 주먹으로 한주먹을 뿌리는데
어느 정도 소금을 넣으시나요?
두주먹?
한주먹 반?
알려주세요.
항상 배추 절이는것 때문에 김치를 망치는 것 같아요.
외국이라 절인배추는 살 수가 없답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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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절일때
임영상 |
조회수 : 1,204 |
추천수 : 4
작성일 : 2008-12-23 14: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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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물음표] 김치절일때 4 2008-1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라
'08.12.23 7:23 PM저도외국에서 김치할때어려웠어요. 배추절이는 시간때문에, 저는경험상 반통에 2주먹 정도 넉넉 하게 골고루 뿌리고 나면 빨리 숨이죽거든요. 곧바로 씻어서 준비해둔 양념 김치속 넣어서햇어요. 오전에 절이고 오후에 씻어서 건져두었다가 하면 그날 저녁식사전에 모두 끝났어요. 배추5포기정도. 김치에 물이 약간 생기지만 시원한 맛은 있더군요.
2. 청웅사랑
'08.12.24 11:26 AM소금물 담궜다가 사이 사이 소금 넉넉히 넣으시고 차곡차곡 담을때 줄기 부분에 한주먹더 뿌려주세요
어차피 절여지면 물에 씻을거니까 일단 뿌리고 보세요3. 虛雪
'08.12.24 1:35 PM보통 1/4 포기에 한주먹 정도로 하시면 되요.
줄기 부분을 접었을 때 딱하고 부러지지 않고, 적당히 부드럽게 접히는 정도가 되면 잘 절여진거에요.4. 줌인
'08.12.25 11:43 AM배추한포기에 소금한컵 물여섯컵입니다 소금반컵정도를 물에 녹인뒤 배추를 사등분 한뒤 나머지소금을 배추포기뿌리부분에 뿌려 비닐로 꼭덮어두어두었다가 자주 뒤집어주어야 빨리 절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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