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로 홍삼 추출액을 가끔 만들어 먹었답니다.
남편이 야근이 잦고 출근도 일찍 하는지라 잘 챙겨먹지를 않네요.
저도 돌쟁이 아가 땜에 쓰러져 자버리고...
그래서 정과를 만들어 먹이려합니다.
여기저기 찾아보아도
말린것을 당침해야 하는지 아님 숙성이 끝난 수분이 남아있는 것으로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우선은 어제 숙성되어 수분이 남아있는 것으로 해보았습니다.
안되면 쨈처럼 퓨레로 만들어 차로 마실수 있게하려구요.
제가 본 홍삼정과는 작았는데 제 결과물은 수삼상태처럼 다시 불은 아이가 되었더군요.
맛은 달고도 홍삼 특유의 쓴맛도 많이 남아있구요.
그냥 블렌더에 갈아서 쨈병에 넣어 회사에 들려보냈습니다.
무게를 재어 당침한 것이 아니라서 상하지나 않을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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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정과를 만들고 있는데요...
may |
조회수 : 1,638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8-11-27 11: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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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똥줄의 숲
'08.11.28 2:28 AM전.. 살짝만 말려서 졸여 정과로 만들었습니다. 촉촉하니..쫀쫀해서 맛있어요.
아주 팔팔한 생것은 잘못하면 물러져서 별로고.. 완전 마른것은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말릴때는 겉 표면만 쪼글쪼글(말랑말랑?) 한 정도로 말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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