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무침 할때요 콩나물 데치고나서 찬물에 헹구고 양념하나요 아님 그냥 바로 하나요?
바로 양념하면 콩나물이 실처럼 가늘어지고 숨이 푹 죽는것 같아서요.
만약 찬물에 헹구고 나서 무치는 거라면 물기를 손으로 짜야 하는건가요?
무식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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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무침할때..
재야색시 |
조회수 : 2,366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8-11-08 0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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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obody342
'08.11.8 3:15 AM집집마다 다르겠지만요 저는 콩나물을 완전히 데치지 않고 약간 시간 짧다 싶데 데친 뒤에 채에 엎어서 일단 젓가락으로 콩나물 사이를 다 벌려 줍니다. 공기가 통하면서 열 식으라고요. 동시에 남은 열기로 그 약간 모자라다 싶은 데침을 완성하라구요. 그러면 숨도 크게 죽지 않고 싱거워지지 않은 채로 콩나물이 식습니다. 그 뒤에 무치시면 되구요. 콩나물 맛있게 무쳐 드세요~
2. 상구맘
'08.11.8 12:14 PM콩나물 삶으실때 물에 소금을 넣으면 실처럼 가늘어지던데
혹시 삶으실때 물에 소금을 넣으신건 아닌가요?3. 세옹지마
'08.11.9 2:41 AM무식이라니 지나친 겸손 음식은 경험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되고 처음 부터 서너번은 실패라는 생각으로 해야합니다
양이 많이 하는 식당에서는 바로 소쿠리에 바쳐 찬물에 .........
가정에서는 여름에만 찬물에 집에서는 삶을 때 한 짐만 나면 끄고 바로 소쿠리에 바쳐야합니다
속도가 중요합니다 초보들은 항상 오래 삶는 경우가 많고 양념도 이것저것 많이 넣어서 실패를 합니다 고수들은 단숨에
물기를 짜면 촉촉한 맛이 없어집니다 고추가루가 물기를 먹기 때문에 짜지마세요
성공하시면 고수가 되시면 양념도 전통식과 유기농으로 관심을 가져주세요4. unse2
'08.11.10 9:32 PM들기름에 직접 볶아요
삶지 않구요
그담에 고추가루 파 마늘야념
꼬들꼬들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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