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 소고기관련해서 여기를처음알아서 가입했던 솔로남자인데요..
평상시에 밖에서 식사를많이해서 집에오면 가능하면 만들어먹거든요..
그런데 가끔 라면같은게생각날때는 라면을 안먹고 국수를 삶아서 김치하고 초고추장해서 비벼먹습니다.
그런데 이제 겨울이라 더추워지면 따듯한 온면으로먹구싶은데..
여기레시피에검색해보면잘 안나오던데 누가 간단히 하는방법좀알려주시면감사^^..하지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좀여쭤볼께요..
베료자 |
조회수 : 72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8-09-23 11:24:52

- [요리물음표] 좀여쭤볼께요.. 2 2008-09-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구맘
'08.9.23 12:15 PM직접 해 드시다니 대단하시네요.
따뜻한 온면이라면 잔치국수,칼국수 해 드시면 되겠네요. 가끔 수제비도...
따뜻한 잔치국수는
먼저 육수를 내세요.
물에 멸치 한 주먹, 다시마 명함크기 한장 넣어 두셨다가(표고버섯 조금, 마른 새우 조금, 파,무,양파 이런건 옵션)
그럼 물에 멸치, 다시마가 좀 우러났겠죠.
중불에 끓이시다가 끓으면 다시마 건져내고 약불로 낮추고 국간장,소금 쪼금 넣고 10분 정도 더 끓이
세요.
가는 면을 삶아서 찬물에 헹구세요. 행구시다가 면이 식으면 면을 물에 담구어 손바닥으로 비비세요.
그럼 다시 뿌연 밀가루 물이 나올것입니다.
이렇게 비벼서 여분의 밀가루를 씻어 내야 면이 더 쫄깃하고 덜 퍼짐니다.
그릇에 면을 담고 고명 얹고 육수를 붓고 양념간장을 얹어 드세요.
-육수 내실때 멸치는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슬쩍볶든지,전자렌지에 몇분 돌리시면 비린내가 덜 나요.
-고명으로는 계란 지단채, 잘게썬 김치, 육수에서 건져낸 다시마 가늘게 채썰어 양념하시든지 그냥,
표고채썬것 양념, 호박 채썰어 볶은것 등 있는 재료로
-양념장은 국간장, 고춧가루, 다진파, 마늘, 다진청양고추, 참기름, 깨소금2. 베료자
'08.9.23 2:17 PM고맙습니다. 나중에그렇게곡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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