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매실 질문입니다.
매실과육을 설탕에 일대일 비율로 절여놓았는데, 고추장 장아찌를 담으려면 건진 과육에
묻은 설탕기를 제거 안하고 바로 담아야 하는지요?
고추장장아찌도 레시피가 다양한데, 그냥 고추장에 박아놓는지 아님 양념을 다시 해서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마늘해서 끓인거) 해야 되는지 어떤게 더 맛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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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고추장장아찌 질문..
juju386 |
조회수 : 2,512 |
추천수 : 8
작성일 : 2008-06-22 11: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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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또로맘
'08.6.22 2:26 PM장아찌를 담는 것이 목적이라면 설탕에 절인후 열흘 뒤에 꺼내서 고추장,고춧가루,국간장
액젓(맛있는게 있다면) 편마늘 이렇게 양념합니다. 양념을 끓일 필요도 없고 설탕기를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소쿠리에 잠깐만 받쳐놓고 양념하면 되지요.
어차피 양념할 때 엑기스를 좀 넣어줘서 촉촉하게 해야 하니까요.
고추장에 박아 놓는건 100일 발효 후에 하는 걸로 압니다.2. juju386
'08.6.22 3:10 PM또로맘님..
답변 또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지난번 과육만 담근 매실액을 섞으면 어떻겠냐고 하셨는데, 그러면 씨째 담근 액기스에
설탕양이 너무 많아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장아찌용으로 담근건 아니었구요, 그냥
액기스도 나오고, 장아찌도 먹으면 겸사겸사 좋겠다 했는데, 이상하게 되버렸어요.
백일 뒀다가 고추장에 박는게 낳을거 같네요.
전 고추장 양념하니깐 원래 매실의 맛이 많이 없어지는거 같아서 그냥 절임상태로 먹는게
훨씬 맛있더라구요.
아무튼,,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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