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실은보통100일후 건져내는데, 황매실은 얼마만에 건져내나요?
인터넷정보는 30-40일이라고 하는데, 황매실 담구어보신분 알려주시면 감사.....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황매실....
서여사 |
조회수 : 3,437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8-05-27 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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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선
'08.5.27 2:04 PM우리 딸인줄 알았네요
2. 똥줄의 숲
'08.5.27 3:57 PM황매실.. 반년있다 건져도 아무렇지 않아요. 보관용기가 없어;; 반년정도 있다 건졌는데
맛만 좋습니다. 건져낸 매실은 담금주(30도? 정도 되는) 부워서 술만들었고, 요리주로 쓸거에요
매실육 좀 풀어져도 괜찮다면..
황매는 손으로 대강 눌러서 씨 빼고, 알맹이로만 매실엑기스 뽑고
황매 씨앗은(과육이 덕지덕지 붙은) 술부워서 -- 매실씨앗주 -- 해도 향이 끝내줍니다.
황매에 술만 부웠어요
그리고.. 깨끗이 소독한 병에 물러터진 황매(씨앗 없는게 편함)만 담아
2년정도 지나면 매실식초 됩니다. 1년 지났을때 보니 식초맛이 덜해서 다시 뚜껑닫아놨어요3. 김혜선
'08.5.28 11:56 AM숲님,
식초만들때의 매실은 생매실인가요, 아니면 액기스만들고 남은 매실인가요?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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