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력분과 중력분을 통에 담아놓고 바로 이름을 안써놨더니
어떤게 박력분인지 모르겠어요.ㅠㅠ
강력분일 가능성도 있지만 강력분은 안뜯은 새거가 있으니...
기억에 하나씩 있었던거 같은니 강력분은 아닌거 같아요.
이거 혹시 구분하는 방법 모르시나요?
검색해보니 오렌지 피코님이 체에 내려서 좀 더 몽글몽글 뭉쳐지는게
박력분이고 그냥 내려지는게 강력분이라고 하시던데
전 체에 내려보니 둘 다 뭉쳐지는게 있어요.
차이는 크지 않으나, 하나가 좀 더 뭉쳐지는거 같아서
일단 그걸로 스콘 구우려구요.;;;
혹시 구분법이 없다면...ㅠㅠ
스콘이나 쿠키는 그냥 굽는다고 해도 제누와즈나 카스테라는
중력분으로 하면 폭신하지 않고 좀 더 무거울거 같은데
제품의 차이가 크지 않을까요?
새거 뜯어놨으니 양도 많고 어쩌지요.ㅠㅠ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박력분과 중력분 구분법ㅠㅠ(피코님~~)
꾸에 |
조회수 : 2,535 |
추천수 : 4
작성일 : 2008-03-29 1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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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임부연
'08.3.29 1:07 PM빈정상한것 아니예요.
저는 다만...제 동생이랑 친구들도 학교에 급식당번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간다고 하고,
교통정리며..학부모들의 참여가 많더라구요. 게다가 무상급식 얘기는 저로서는 굉장하다. 하는 수준입니다.
그러다보니, 저처럼 화장실 자주 가거나 하는 학생들은 밥 공짜로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휴지가..
그리고...한종류의 휴지가 훨씬 덜 막히게 한다는 것!
따라서 개인이 가져오는 휴지가 오히려 안전치 못하다는겁니다.
에휴...아직 개학 전이라...오랫만에 들어왔다가,
현실파악 못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하지만, 교육이란 무엇일까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어 만족스럽습니다.
토론보다는 누구를 야단치려는 분들이 많다는 점도 알게 되었군요.
그럼 저는 이 만....2. julie
'08.3.30 11:23 PM만져 보면 미세하게 느낌이 와요.
엄지와 검지로 만져서 비벼보면 중력분이 더 뽀송뽀송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박력분은 조금 습기가 먹어있는 느낌이랄까요.....
아주 고운 채에 내려보면 중력분이 박력분보다 잘 내려 집니다.3. 꾸에
'08.3.31 5:02 AM두 분 모두 답변 감사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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