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날에 이사를 했어요. 아직까지 정리해나가는 중이구요.
집팔고 전세 2년있다가 이번에 집을 사서 시부모님께서 무척 좋아하셨어요.
집들이겸 해서 식사를 한끼할려고 말씀드렸는데, 방금 전화했더니 "아버님 친척분들 곗날"
이라고 몇 명 더 준비하라시네요. 시부모님, 할머니, 고모님4분,동서네 이렇게만 제가
아는 범위구요, 대충 25명 내외일것 같네요.
갑자기 부담감이 확~ 밀려와서...
가짓수는 줄이고 메인 몇가지만 해서 밥, 국이랑 할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지...
좀 도와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헉! ~ 3월1일(토) 저녁에 집들이 ㅠ.ㅠ 부담백배-뭘 하죠?
말괄량이삐삐 |
조회수 : 1,360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8-02-27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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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iny
'08.2.29 6:04 PM어르신음식이니 부드러운 갈비찜에 모듬전 생선회, 들깨가루 넣은버섯볶음 그런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울 시아버지가 좋아하셨던 음식이에요. 주로 담백하고 부드럽고 건강식을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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