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를 껍질만 가지고 유자청을 담았습니다.
유자과육은 씨를 제거한 다음 모아 두었는데, 꽤나 양(2kg)됩니다.
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유차청처럼 설탕과 과육을 1:1 비율로 두면 좋을까요?
버리기는 너무 아깝고 해서...
버리지 않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유자과육 처치방법?
세미 |
조회수 : 2,614 |
추천수 : 3
작성일 : 2007-11-27 15:53:47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요리물음표] 유자과육 처치방법? 5 2007-11-27
- [요리물음표] 시어진 열무김치를 어떻.. 6 2007-10-16
- [요리물음표] 무쌈말이와 잡채 할때 5 2007-09-20
- [요리물음표] 비젼 냄비 사용시~ 4 2007-09-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댁 냥~
'07.11.27 5:16 PM유자과육 갈아서 같이 넣어버릴껀데.. 저는요,, 저희 엄마는 과육도 다져서 같이 넣으셨었거든요,,, 원래 같이 넣는 건줄만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2. 세미
'07.11.27 5:33 PM과육을 같이 넣으려고 하다가 그럼 오래 보관하기가 좀 어려운 것 같아(제 생각에),
과육빼고 껍질만 이용했답니다.3. 지니마미
'07.11.28 11:07 PM과육을빼고담으면 깔끔하긴한데 과육과함께 담은것보다
맛은 좀 덜하지요 어떤분은 과육을 따로 담아 따로끓여서
물을 받아 쓰는분도 있긴 하던데 따라해보니 너무 불편해서 지금은
함께 다져서 담는담니다 답이 됐는지 모르겠네요4. oegzzang
'07.11.29 12:18 AM껍질은 채치고 씨는 버리고
과육은 즙을 냈어요. 마늘다지기로...
껍질만 하자니 청이 얼마 나오지 않을거 같고
과육을 넣자니 지저분할거 같아서....5. 새댁 냥~
'07.12.6 10:10 AM저희 집이 매년 유자차를 담는데요,, 1년이상 묵어도 뚜껑을 개봉하지만 않으면 유자청을 넣든 넣지않던 보관에는 끄덕이 없구요,,
맛도 훨씬 좋아요,, 그리구 샥 갈아넣지 않고 다져넣어도 껍질과 달리 청의 씹히는 맛도 참 좋거든요,,
작은병 여러병에 넣어 보관하시면 유자청을 넣으셔도 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