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인터넷에서 쥐포나 오다리 같은거 살때
가문어라는것도 산적이 있는데 막상 잘 먹어지지 않더라구요.
나중엔 오래돼서 다 버렸는데..
요새 시장에 가서 반찬가게 들여다보면 그 가문어를 조린건지
어쩐건지 암튼 그런 반찬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렇게 반찬으로도 해먹을 수 있을줄 알았으면
그때 그렇게 썩혀 버리지는 않았을것을... ^^
근데 그걸 어떻게 조리하면 되는지.. 여기저기 찾아봐도 나오는곳이 없네요.
가문어가 아무래도 그냥 마른오징어나 쥐포처럼 말린.. 건어물이다보니
그냥 하면 딱딱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도 쥐포조림할때처럼 살짝 물에 적셔야 하는지...
양념은 그냥 쥐포나 멸치,새우볶음 같은거 할때랑 똑같이 하면 되는지 등등...
집에서 가문어로 반찬 만들어보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출산이 얼마 안남아서 마른반찬 좀 만들어놓으려고 하는데
멸치,새우,쥐포볶음은 매번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많이 먹어서
질릴것 같아서요. ^^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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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어포? 조림인가? 어떻게 하면 되나요?
바니 |
조회수 : 1,256 |
추천수 : 9
작성일 : 2007-10-01 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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