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에 청매로 담았는데 20킬로에 설탕은 22킬로정도 들어 갔어요.
그런데 요즘 계속 거품이 보이네요.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설탕은 완전히 다 저어줘서 가라앉은 것 없고 설탕도 중간에 날이 하도 더워 약간의 거품만 보이면 설탕을 더 넣어서 22킬로 정도 들어갔어요.
발효 중이라서 그런가요? 그렇다면 놔 둬도 괜찮은건가요?
한 번 실패해서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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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에 거품이
새미 |
조회수 : 1,027 |
추천수 : 6
작성일 : 2007-08-30 17: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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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봉나라
'07.8.30 10:37 PM아마도 몇일 날이 마~~이 더워서 생긴 걸 거에요.
그늘진 시원한 곳에 두셨다면 큰 무리는 없을 듯 하구요.
담그신지 7-80일 정도 되신다면 김치냉장고가 비어있거나 그러면
그쪽으로 옮겨주시면 거품 싸악 가시긴 합니다만(작년 경험)...
설탕양도 그정도면 적당한 듯 하니 몇일 더 두고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거품은 조금 있지만 그냥 실온에 뒀습니다.2. 예진호맘
'07.8.31 10:12 AM중간중간에 좀더 저어주면서 가스를 좀 빼주세요
저도 거품이 부글부글 생겨서 위에 거품은 걷어주고 몇차례 저어주니 지금은 거품이 없어졌어요 날이 더운탓도 있는가 봅니다3. 꽃게
'07.8.31 10:30 AM그냥 가만히 두세요.
날 시원해지면 저절로 거품 없어집니다.4. 호정원
'07.9.2 11:53 AM매실을 건지지 않았다면 바로 건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원한 곳으로 옮겨 주세요.
올여름이 너무 더워서 그렇습니다.
계속 공기가 올라오면 알콜 냄새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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