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마트에선 유통기한 엄청 따지는 사람이..
그냥 절임 음식은 오래 갈 줄 알았나봐요..... 잔뜩 사왔네요
오이/무/가지 등등을 사왔는데...
뭐 맛나면 금방 먹을텐데... 제 입맛엔 흠...
백화점에서 아주 비싼걸로 골라 샀다는데... 입맛에 잘 안 맞아요
단무지 귀신 우리 아들도 " 맛없어요"라네요
우째 하나같이.. 약 냄새 같기도 한.. 조미료 맛 같기도 한..
그런 맛이 난답니다.
혹시 어떻게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지(물이랑 같이 진공포장된 상태에요)
혹시 양념을 다시하면 맛나게 먹을 수 있을지??
궁금해요 ^^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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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일본 출장에서 일본식 절임 음식을 잔~뜩 사왔어요
뚜띠 |
조회수 : 1,735 |
추천수 : 3
작성일 : 2007-08-27 14: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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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kcki
'07.8.28 9:47 PM혹시 남편분이 낫토도 사오셨다면, 잘게 다져서 낫토랑 비벼드세요.
저는 낫토먹을때 겨자랑 간장,식초 넣어먹는데 가끔 무절임같이 비비니까 맛있더라구요.
아니면 알밥에 올려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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