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에 황매로 처음 매실을 담궜는데요,
매실이 통통해지면서 모두 위로 떴었는데 일주일전에 보니
하얀거품이 조금씩 생기는것같아서 설탕을 500그램정도 넣어주었어요..
매실6키로쯤 담궜거든요..
엊그제 보니 설탕이 그대로 있길래 저어서 녹여주고 오늘 보니
매실이 다 쪼글쪼글해져버렸네요..
매실이 쪼글해지면 걸러야한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괜히 설탕을 뒤늦게 넣은건지..
가르쳐주세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한달도 채안된 매실이요..
둘라니 |
조회수 : 1,419 |
추천수 : 8
작성일 : 2007-07-29 0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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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꽃님
'07.7.29 12:29 PM다른거 (장아찌,술) 담그실 요량이 아니시고 매실엑기스만 하실 거라면 3개월 (담근지 100일 )쯤 두었다가 건져내면 됩니다 매실을 담그고 나서도 매실상태에(물많은 매실 물적은 매실)은 따라 기포가 많아 과발효되는 것 같으면 나중에라도 설탕을 더 넣으세요 (과발효되면 술맛이 나서 엑기스로는 좀 별로)
2. 클라라슈만
'07.8.1 1:57 AM3개월지난 뒤 거르라고하지요? 그동안 매실이 액을 머금었다가 토해내는 과정을 몇 번 반복합니다.
액을 가득 머금으면 통통해지고 다시 쪼그라들면서 매실의 좋은 성분이 함께나오는거죠.
3개월즈음 쪼그라들었을때 거르면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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