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의 시저 샐러드 드레싱

[skyblue]

안녕하세요~

시저 샐러드를 너무 좋아해서
코스트코에서 드레싱을 사다가 집에서 야채랑 만들어 먹으려구요.^^

그런데 코스트코에 가 보니까..
시저 샐러드 드레싱이 두 가지가 있더라구요.

하나는,
허브 가루들 있는곳 옆에 있는 [맥코믹] 꺼..

다른 하나는 쇠고기 냉장고 앞에 있는 일본 사람 얼굴 그려진 냉장 보관 되어있는 드레싱..
(요걸 이름을 모르겠네요.. 죄송..)

어떤 분들은 코스트코에 시저 샐러드 드레싱이 너무 짜서
맛없어서 못드시겠다는 글이 있던데,

이 둘 중에 어떤 것이 맛있는 건가요???

드셔보신 분들 계시면 추천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게으른아줌마]

사랑아~~~~~
아줌마좀 살리도~~~~~~ㄲㄲㄲㄲㄲ

[oh~kyoungsub]

맥코믹꺼는 확실히 맛있구요.(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냉장보관되어있는 드레싱은 이상하다는 글을 어디서 봤었어요.

[Terry]

둘 다 맛없던데...
저는 시판 드레싱 중에서 맛있는 건 여지껏 하나도 못 봤어요.

드레싱은 역시 만들어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왜 이리 기름 산패한 냄새가 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