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꽃게 샀는데요. (간장 게장처럼 간장에 조릴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반으로 잘라드릴까요 하길레 아무 생각없이 "네" 해버렸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잘라진 것을 어떻게 씻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간장에 졸여 먹으려니 너무 짜서 안될 것 같고,
꽃게탕을 끓이려니 너무 많고...
살을 발라서 뭘 해먹여야 할지,
그냥 쪄먹어도 먹을만 한지...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남들은 토막난 냉동 꽃게 뭐해먹는지 궁금합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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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난 꽃게
라라 |
조회수 : 1,131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7-04-05 2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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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7.4.6 7:42 AM양념 게장 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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