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을 만들때 묽게 만들어야 하는것을 버무릴때도 먹는고추장처럼 약간 되었어요.
베란다에서 맛은 잘 들었는데요.. 유리뚜껑을 씌어놓아서 인지 너무 많이 말랐나봐요.
주걱으로 퍼서 꺼내 와야 하구요 너무 된데 ..어떻게 묽게 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셔요.
그리 짜지는 않고요..
요즈음은 고추장담글때 아주 쉽게 하는방법으로 만들었어요.
보리가루 끓인물에 고춧가루곱게빻은것하고 콩된장이라구 노란 콩반죽같은게 파는게 있던데요.
메주가루도 넣지만 콩된장이라구 포장된거 파는것하구 섞어서 멸치액젓같은것도 약간 넣었어요.
어쨋든 매실액이든.. 소금물끊인거라도 좀 섞어서 묶게 하고 싶어요.
잘 떠지지도 않고요. 먹은자리가 반듯하게 펴지지도 않아요..어떻게 묽게 할수 있는지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너무 되어진 고추장 어떻게 할수 없을까요??
퀼트요정 |
조회수 : 3,623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12-27 06:49:52
- [요리물음표] 너무 되어진 고추장 어.. 3 2006-12-27
- [요리물음표] 맛있는 멸치액젓 파는가.. 4 2006-10-30
- [키친토크] 친구생일선물로 만든 쵸.. 5 2007-02-28
- [키친토크] 여기서 배운대로 만든 .. 4 2007-0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흥임
'06.12.27 9:35 AM - 삭제된댓글보통 약간 되직한건 소주나 사이다로 살짝 거시기 하는데 ...
많이 되직한거면 엿기름물을 걸러 가라앉혀 끓여서 식혀 소금간 맞춰 좀 섞어주면
어떨까요?
그런데 고추장은 추울때나 손대는거 아시지요?
안그럼 잘 담겨져 장독에 얌전히 있던놈도 어느순간 아이가 반항하듯
후르륵 아주 항아리 밑바닥까지 넘쳐 버리거든요2. 미서
'06.12.27 9:45 AM리플이 없길래 그냥 아는거 적어여..
어릴때 엄마가 직접 고추장 담그던 시절에 본기억이 있는데여..
소주 섞으시더라구여...
적당량,,알맞은 농도가 되게///3. 친한친구
'06.12.27 11:18 AM저희 시엄니 매실청을 넣어서 주셨는데 맛 괜찮더라구요....
농도도 적당하니...4. remy
'06.12.27 1:15 PM소주......... 시골선 대부분 소주 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