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밀가루만 넣고 해도 바삭했는데
이상하게...전혀 바삭거리지 않고 죽죽 늘어나게 되더라고요..마치 뭔가가 첨가된 듯한(곰표 밀가루였어요)
백설 "쌀가루가 첨가된..부침가루"는 훨씬 바삭하긴했는데요, 정말 바삭거리는 부침가루나 밀가루 좀 추천해주세요
튀김가루를 섞어볼까..-_-도 생각중이랍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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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밀가루, 부침가루로 부침개해야 바삭거릴까요?
온리유 |
조회수 : 3,712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12-18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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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이
'06.12.18 9:42 PM튀김가루 섞으세요. 바삭하고 맛있어요. 진짜루.^^
2. 원두커피향
'06.12.18 10:27 PM투김가루로 부침개를 하면 바삭거리고 뜨거울때 먹음 튀김냄새도 난답니다 그래서 전 그냥 튀김가루로 만 부침개를 한답니다 애들도 더 맛나다고도 하구요
3. 어린왕자
'06.12.19 1:00 PM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에서 나오는 우리밀,통밀가루.튀김가루,부침가루 다 있거든요
밀가루 방부제 많은데 우리밀가루 드세요.
제가 마트가면 밀가루사는 젊은 주부보면 좀 비싸도 우리밀 사라고권하죠 오지랍넓게요,,,,4. 온리유
'06.12.19 5:59 PM아..그렇군요, 정말 튀김가루를 섞으시는거구나..알겠습니다, 그렇게 해볼께요!
다음엔 우리밀로 구입해야겠어요^^5. 로사리아
'06.12.20 9:53 PM바삭한 맛은 어떻게 부치느냐도 관건이예요.
기름을 좀 넉넉히 두르고 뜨겁게 달군 후 전을 올리고
한 쪽이 거의 다 익었을 때 뒤집고 다른 쪽도 다 익으면 꺼내면 됩니다.
여러번 뒤집거나 기름이 달구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을 부치면 눅눅해 져요.
그리고 김치전을 부칠 때 국물까지 들어가면 장떡처럼 늘어져요.
김치를 송송 썰어 국물 꼭 짜고 깨소금, 참기름 조금 넣어 조물조물한 후
가루물에 넣어 부치면 더욱 고소하답니다.6. jlife7201
'06.12.20 10:50 PM아! 그렇구나... 김치국물을 좀 넣어서 저도 늘어졌나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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