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에서 빠져나온 간수가 있는데 이걸로 두부만들어도 괜찮을까 모르겠어요.
소금에서 간수를 빼야 좋다고 해서 그렇게 두었는데 간수가 나쁜거 같은데 이걸 두부에 넣는다는게 좀 이상해서요.
그리고 복분자씨가 안갈아지는데 이것도 좀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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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받은 간수로 두부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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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66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7-07 1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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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몬트리
'06.7.7 1:04 PM원래 두부 만들때 ..소금에서 나온 간수로 만드는건데요.
전통방식이죠..
소금에서 간수를 빼야..소금의 쓴맛이 없어진다는 의미죠..간수가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간수뺀 소금은 그 맛이 달아서..배추를 절여도 맛있어요.
햇소금으로 김치 담그면 쓴맛이 나잖아요.
소금은 묵은 것일수록 좋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거예요. 묵은 소금이 더 비싸고요.2. 둘리
'06.7.7 1:09 PM그간수가 더맛있어요
두부가 더부드럽답니다
울 형님말에 의하면 산 간수보다
그래서 형님은 간수를 항상묵혀서 쓰시더라구요3. 엘리사벳
'06.7.7 4:31 PM복분자씨 잘 안갈려요.
저흰 미리 걸러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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